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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9 23:10
파이어 좋죠 근데 저도 윗분처럼 롤리팝 떠올랐어요 군대 막내였을때였는데 아침 6시 기상해서 엠넷채널 딱 틀면 빅뱅 투애니원 롤리팝과 카라 허니가 나왔었죠
막내라서 선임들 앞에서 허니춤 롤리팝춤 췄던 것도 기억나네요
18/10/29 23:11
개인적으로 이게 잊혀지지 않는게, 투애니원이 인기가요에서 이 노래를 들고 데뷔하는 날이 유격장으로 행군 떠나는 날이였(...)
18/10/30 01:18
저도 머글일땐 적어도 투애니원까진 와쥐가수들이나 노래들 좋아하는 힙찔이였는데 노래방에서 빅뱅이나 투애니원 노래도 많이 불렀드랬죠 거기선 내.제.잘도 부르기 좋았고요...그런데 어느새 돌판에 들어서면서 와쥐 자체를 그냥 꺼리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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