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31 12:58:47
Name swear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YG "'믹스나인' 데뷔조, 4개월 내 성공 가능성 없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38587



이날 YG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은 "'믹스나인'이라는 프로그램이 흥행에 있어서 잘 됐다면 데뷔 무산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결국 프로그램도 잘 안 됐고 이에 대해서는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손실도 굉장히 많이 봤다"라고 밝혔다.




참 대단하군요..
흥행이 잘 안되서 데뷔 무산된게 당연한 거란 얘긴가요??
어쩜 저리 뻔뻔할 수가 있는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너 선샤인
18/10/31 12:59
수정 아이콘
말을 하면 할수록 비호감이 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18/10/31 13:00
수정 아이콘
3년 준비기간 제안 크크크크크
18/10/31 13:00
수정 아이콘
욕좀 먹고 돈아끼는게 낫다고 생각했나보죠. 그렇다고 YG 소속 아이돌들이 망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니....
인간이 참 못됐어요.
강호금
18/10/31 1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돈좀 벌수 있으면 데뷔 시키려고 했고 아니면 안시킬라고 했다는 이야긴가요?
성공하건 실패하건 데뷔를 시켜서 활동시키는거 까지는 본인의 약속 아니였나... 솔직한건지 먼지 크크
18/10/31 13:03
수정 아이콘
개념이 어떻게 박히면 저런 생각을 할 수있을지 신기하네요. 본인도 대기업에 투자받기로 했다가 취소되보면 알려나요
홍승식
18/10/31 13:03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데뷔조의 음반 발매는 계약 상 의무 조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덜덜덜
18/10/31 13:05
수정 아이콘
와 이 쌩양아치가 뚫린 입이라고 크크
18/10/31 13:05
수정 아이콘
빅뱅...당신들은 대체 어떤 싸움을...
대청마루
18/10/31 13:05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남탓&정신승리를....? 롤 하시면 잘하시겠네요.
18/10/31 13:06
수정 아이콘
['믹스나인' 데뷔조의 음반 발매는 계약 상 의무 조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와 진짜.....크크크크크
RookieKid
18/10/31 14:20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깔 명분이 하나 사라지죠.
도의적 책임은 있지만 또 뭐라하기도 그런데...
작별의온도
18/10/31 13:09
수정 아이콘
진짜 심하다...
Lord Be Goja
18/10/31 13: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서세원씨도 잘 나갈때는 후배나 동료에게한 수많은 막말이 별 문제되지 않았지만 결국 누적으로 한번 몰락하니까 결국 재기불능으로 떨어졌죠
18/10/31 20: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게 정말 중요한게 잘 나갈 때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죠. 기세란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뭔가 삐끗하면 그때는 주변에서 사정없이 밟아서 재기 불능이 되더라구요. 평소에 잘하라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봅니다.
코지마마코
18/10/31 13:10
수정 아이콘
3대 기획사 중 yg는 좀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상도도 없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만 주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쥬갈치
18/10/31 13:11
수정 아이콘
진짜 생양아치 놈들이네요 크크
달콤한휴식
18/10/31 13:13
수정 아이콘
뭐 로펌 빨로 계약상 의무조항이 아니였다고 치고 어찌저찌 승소했다고 치죠. 이제 yg는 식스틴 같은 형식 아니면 오디션 절대 못 합니다 응 쟤네는 우승해도 데뷔가 의무사항 아니래. 그럼 우승하면 혜택이 뭐야? 없어 그래도 yg잖아? 응 yg에 소속되고 못 나오는 가수 얼마나많은지 아니?>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답은 프듀야

누가 yg가 포함된 오디션 하겠어요 잘되야 보석함이고 못되면 전면 파톤데
가미유비란
18/10/31 18:58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외부 서바이벌 오디션을 더이상 안한다고 못박았더군요..
YG 자체 서바이벌만 할 생각인거 같습니다.
스팀탱크
18/10/31 13:18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심한데. 애시당초 시청자들과의 약속은 고려대상도 아닌거네.와 대단하다 진짜.
아이지스
18/10/31 13:1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이릉대전 이릉대전 하는구나
나가사끼 짬뽕
18/10/31 13:23
수정 아이콘
계약서 상 의무조항이 아니라면, 애초에 방송사에서 계약을 대충 하긴 햇었네요. 이리저리 해석해서 의무 조항이 보기 어렵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의무 조항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걸 봐서는 진짜 아닌가 싶은데...

음반 발매가 물리적인 음반을 얘기하는건지 아니면 음원까지 포함하는건지 궁금하고
음원까지 포함해서 발매가 의무 조항이 아니라면 이거랑 연계되어서 당연히 데뷔 자체도 의무 조항이 아니라고 봐야할텐데

이런 계약서에 도장찍고 출연한 소속사나 출연자들이 바보일리도 없고...진짜 저 해석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고 싶네요
18/10/31 13:27
수정 아이콘
진짜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18/10/31 13:31
수정 아이콘
와...
청순래퍼혜니
18/10/31 13:32
수정 아이콘
yg는 양현석 물러나면 주가 엄청 오를 것 같네요.
루크레티아
18/10/31 13:3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저건...
강슬기
18/10/31 13:4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 개..
대장햄토리
18/10/31 13:45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진짜....
18/10/31 13:46
수정 아이콘
양아치니...
다시마아스터
18/10/31 13:46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뭐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한때 가장 좋아했던 기획사가 YG였는데 이젠 회의감 뿐입니다.
18/10/31 13:50
수정 아이콘
너 와쥐니?
혼다 히토미
18/10/31 13:59
수정 아이콘
그 입 다물라
배주현
18/10/31 14:12
수정 아이콘
3년 활동기간도 아니고 3년 준비기간이라니...
멀면 벙커링
18/10/31 14:22
수정 아이콘
인간이 어쩜 저럴 수가 있는건지...
달밝을랑
18/10/31 14:31
수정 아이콘
믹나에 출연했던 여자 연습생들은 현재 아이즈원 보면서 무슨 생각 할까요
18/10/31 14:40
수정 아이콘
yg 아티스트들은 응원하지만 양군은 크게 한번 데였으면 좋겠네요
그 광수도 데뷔는 시켜줬는데..허허
18/10/31 14:42
수정 아이콘
누차 말했지만 서태지한테 춤레슨비용 받고 군대런했던 인성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크크
오고에다이야몬도
18/10/31 14:47
수정 아이콘
이런 걸 '확인 사살'이라는 하는 건가요? 대단하네요...
도요타 히토미
18/10/31 14:52
수정 아이콘
명시된 계약상 의무가 아니더라도
모두들 당연히 데뷔하는 것으로 알고 출연하고 출연하도록 했으면 계약의 내용이 될 수도 있을 것같은데,
아파트 청약시 조건 비슷하게요.
헛된희망
18/10/31 15:02
수정 아이콘
제가 전부터 꾸준히 말했다시피 마인드가 졸부마인드라고...돈과 권력, 성공(성적)만 신경쓰고 나머지 도덕, 윤리, 도의, 등은 개나줘버리라는...여기서 벗어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요...
야근싫어
18/10/31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탄도 진지하게 거를 인성이네요.
와.. 진짜..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냐
연습생들의 피땀눈물로 일궈낸 성과를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아 버리는 발언이군요.
그리고 비록 한줌이였지만 투표한 시청자들은 뭐가 됩니까 크크크크크

해피페이스 응원합니다. 꼭 승소하세요.
거품맨
18/10/31 15:16
수정 아이콘
3년 '준비기간'이요????
헛된희망
18/10/31 15:18
수정 아이콘
이런걸 사기계약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서류상 법망의 구멍을 만들고 자기들 유리하게 한다음 남들을 속이고 우린 계약대로 했을뿐이다. 모든건 입만 털었을뿐 실제로 명시되어있지않다라는 말인거죠?[내가 대국민 사기쇼를 하였지만 이건 입만털고 눈으로 보여준것 뿐이고 실제로 계약은 하지 않았다]는...
독수리의습격
18/10/31 15:25
수정 아이콘
빅뱅 계약 끝나고 나서도 당신이 그렇게 당당해질 수 있는지 봅시다
세인트
18/10/31 15:39
수정 아이콘
마더리스 모친부재의 좋은 표본.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판사님.
제이홉
18/10/31 15:42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이 없나봐요.
18/10/31 15:57
수정 아이콘
4월에 데뷔할 소년 소녀에게 투표하라는 게 슬로건 이었던 거 같은데... 음반없이 데뷔 시킬 생각이었나
나와 같다면
18/10/31 16:27
수정 아이콘
??? : 후.. 너희는 서바이벌 하지 마라
플로렌치
18/10/31 16:30
수정 아이콘
yg는 갈수록 3대기획사라고 다른 2군데랑 동급으로 끼기도 민망하네요.
도대체 제대로 운영하는게 머가 있는지

흥행이 안될거 같으면 흥행이 되게 포장해서 내놓아야지
흥행 안된다고 버리는건 도대체 뭔가요
18/10/31 16:3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본인들 무능력 인증 하는거죠. 본인들은 포장할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니까요...
헛된희망
18/10/31 17:0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무능을 인정하는 꼴이긴 하네요, 그간 여태까지 잘된건 자기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빅뱅의 지디나 테디가 잘한거고 자기들 소속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는...
치토스
18/10/31 17:03
수정 아이콘
YG가 이제 역학쪽에도 투자하나 보죠?? 점쟁이야 무당이야?
18/10/31 17:13
수정 아이콘
김광수씨도 더유닛 끝까지 책임지고 밀어줬는데
18/10/31 22:38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저 한명이라도 YG소속 연예인, YG제작 컨텐츠는 모조리 패스합니다.
지옥에서온강광배
18/10/31 23:33
수정 아이콘
이런 마인드로 성공했다는게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43 [연예] [플레디스] 기린즈 V앱 + 시구 연습 영상 추가 [7] LEOPARD1611 18/10/31 1611 0
28041 [연예] [BTS/워너원] 초단위로 뒤집히는 지니 인기상 싸움.jpg [38] 아이오아이5821 18/10/31 5821 0
28040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홈쇼핑 방송 [14] 빼사스3683 18/10/31 3683 0
28038 [연예] 화려한 올해 멜론 뮤직 어워드 라인업. [21] 감별사4036 18/10/31 4036 0
28037 [연예] [플레디스] 이가은 허윤진 시구 시타.gif [10] LEOPARD3829 18/10/31 3829 0
28036 [연예] 일본인도 아는 주간아이돌과 아이돌룸의 차이 [36] 레이지8222 18/10/31 8222 0
28033 [연예] [아이즈원] 쇼콘 엠씨근황 [15] 노랑끼파랑끼4828 18/10/31 4828 0
28031 [연예] [아이즈원] 어제 제가 올린 원영이에 빠진 히토미 팬이 나영이도 좋아하군요. [10] 거룩한황제5385 18/10/31 5385 0
28029 [연예] 소희 직캠 [11] 나와 같다면3957 18/10/31 3957 0
28028 [연예] 기계들아! 화력지원 바람! [33] BTS7479 18/10/31 7479 0
28027 [연예] [아이즈원] 같은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 [21] 나와 같다면6300 18/10/31 6300 0
28026 [연예] [아이유] 노래는 멜론에서 하루에 몇번이나 스트리밍 되었을까? [16] 홍승식4646 18/10/31 4646 0
28025 [연예] 인상적인 '루머' 커버 [23] 어강됴리8205 18/10/31 8205 0
28023 [연예] [아이즈원] 어제 아이돌룸 나노댄스 킬링파트 12인 [데이터 주의] [15] 거룩한황제5309 18/10/31 5309 0
28022 [연예] YG "'믹스나인' 데뷔조, 4개월 내 성공 가능성 없었다" [54] swear6898 18/10/31 6898 0
28021 [연예] [STU48] 타키노 유미코.jpgif(약 데이터) [18] 아라가키유이8199 18/10/31 8199 0
28020 [연예] [트와이스] 소리바다 백스테이지, 몽골행 [9] 108번뇌3178 18/10/31 3178 0
28018 [연예] 우주소녀 보나와 모모랜드 연우가 더샘 모델이 되었습니다.jpgif (약데이타) [9] 홍승식6817 18/10/31 6817 0
28017 [연예] 은지원 - 푼수현.jpg [8] pioren4209 18/10/31 4209 0
28016 [연예] [프로듀스] 마미손 김도아.gif [12] pioren5458 18/10/31 5458 0
28015 [연예] [플레디스] 이가은 허윤진, 오늘(31일) 넥센-SK 4차전 시구 시타 [24] LEOPARD3217 18/10/31 3217 0
28013 [연예] [아이즈원] 결국은 프듀그룹의 전통을 이을 모양입니다. [15] Luv.SH6396 18/10/31 6396 0
28012 [연예] [아이즈원] 주간아이돌 선공개 영상 [19] pioren3552 18/10/31 35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