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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13:21
앞으로 한 5회쯤 더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보는 유일한 드라마인데 이거 끝나면 뭘 볼지 고민이네요. 저 많은 빙의자가 박일도만 처리하면 한방에 끝이겠죠?
18/11/01 13:26
떡밥회수가 잘 안되네요
박홍주 미국간거 육광이 형이 화평이네 집에서 찾은 게 무엇인지, 시신도 수습을 안하고 , 화평이네 할아버지는 왜 대리고 다니는지 오늘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합니다.
18/11/01 13:25
잘 보고 있었는데 어제는 좀 솔직히 짜증이...
좀비물로 바뀌는데 어이가 아주..할로윈 특집도 아니고.. 오늘 어떻게 마무리 지을건지 모르겠는데 그다지 기대가 되진 않네요..
18/11/01 13:33
저도 끝까진 보긴 할건데 뿌려놓은 떡밥을 어떻게 다 회수할건지 모르겠네요..왠지 다 수습이 안 될거 같은..
계속 광고하는 프리스트도 첫 화하면 볼건데 그것도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보는 한드인 손 이었는데 결말 잘 마무리지었으면..
18/11/01 13:30
왠지 양신부한테 계속 스포트라이트 몰아주는게 박일도는 아닐 거 같은데...할아버지는 피해자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기도 하고...
사람이 죽으면 빙의된 귀신도 없어진다고 했으니 할아버지한테 빙의된 박일도가 죽기 전에 갈아타려고 이 판을 벌렸고, 윤화평이는 양신부가 박일도인 줄 알고 양신부 몸에 붙은 귀신을 자기 몸에 봉인하고 자결하고, 박일도는 마지막에 최윤한테 빙의되고 끝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8/11/01 13:39
아니면 그나마 좀 더 밝게 끝내려면(박일도는 없애는 걸로...)
최윤이 양신부한테 구마의식을 행하고 예언대로 죽고, 윤화평이랑 여형사가 할아버지를 구하러 갔다가 박일도가 할아버지에서 윤화평으로 갈아타고... 윤화평이 봉인하고 바다에 뛰어들어서 자결하는 그림 정도도 가능할 듯? 어느 각으로 가던 주인공 하나 이상은 죽어야 그럴듯 할거 같은데 이러면 애초에 해피엔딩은 어렵겠군요...
18/11/01 13:40
저는 그전부터 박일도로 알고 쫓아서 보니 짜잔 잡귀였습니다 패턴이 반복되는거 같아서 좀 지치더라구요
마무리 잘 해서 좋은 드라마로 남길 바랍니다.
18/11/01 13:53
다 비슷하게 생각하나보네요 크크
떡밥은 뒷전이고 스토리 개연성도 사라지고 마지막엔 뜬금없는 좀비물 크크크 스토리 자체도 별거없죠 너가 일도야? 아니 나 잡귄데? 크 누가 박일도인지 궁금하지도않고 이제 누가 박일도여도 상관없는 내용 어째 가면 갈수록 박일도 포스가 초반 잡귀들보다 떨어지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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