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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21:27
다 봤고 다 좋은 연기였는데 제 마음이 백퍼센트 뺏겼다고 느낀 배우는 없었네요. 최근 몇 년간 이상희, 이주영, 김새벽씨에게 느꼈던 감정만큼 꽃히질 않았어요.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전여빈씨 고르고 싶네요
18/11/01 22:22
주연작에서 잘했다고 생각한 영화는 [얼굴들]과 [초행]이고 조연작 중에서 연기로 좋았던 건 [누에치던 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작품으로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있긴 하고요. 그리고 홍상수 감독 영화 '그 후'와 현재 상영하는 '풀잎들'에도 출연했는데 '그 후'에서의 연기는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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