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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16:56
한석규씨가 또 세종??
이번엔 어떤 세종을 보여줄까요? 분명 한석규씨라면 뿌리깊은 나무와 전혀 다른 세종을 보여줄거란 믿음이 있는데... 참 기대됩니다~
18/11/02 17:21
캐스팅은 8월의 크리스마스의 부자관계나, 쉬리의 주연들이 진짜 오랜만에 뭉쳤다는거에서 이보다 좋을수가 없게 된거같은데..
감독이... 감독이... 또 다시한번 멜로 1큰술 첨가된 시대물일까 싶네요.
18/11/02 18:54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는 한국영화사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인데
허진호는 자신의 첫번째,두번째 작품에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고 재능이 고갈되어버린 느낌입니다.
18/11/02 19:27
'죄 많은 소녀'라는 독립 예술영화에 출연해서 이번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도 올라있는 굉장히 연기력 좋은 신인배우입니다.
사임은 듣기로는 창작 캐릭터인거 같은데 장영실 곁에서 보좌하는 역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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