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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2 19:39:20
Name 홍승식
Link #1 더쿠, 멜론
Subject [연예] 개편 후 멜론 진입 이용자수 순위 (2018.11.02) - 엑소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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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신곡 템포가 [90,591 명]의 이용자수로 개편 후 8번째로 많은 숫자로 1위 진입했습니다.
자신들의 기존 최고 기록인 코코밥 7.8만명에 비해서도 현저히 높아진 기록이네요.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에 밀린다는 후려치기에 팬덤이 많이 벼르고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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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9시 현재 한터 판매량도 40만장에 육박하네요.
아직 엑소 안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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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19:43
수정 아이콘
방탄 워너원 기록은 여전히 못깨서 자존심은 상할듯
18/11/02 19:44
수정 아이콘
삐삐는 남녀비율이 어떤가요?
홍승식
18/11/02 20:27
수정 아이콘
삐삐 진입은 35 : 65 (남:여) 였습니다.
18/11/02 21:49
수정 아이콘
여자가수면 40:60은 될줄알았는데 그거보다도 더 적군요
홍승식
18/11/02 21:5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문화산업에서의 남녀 성비차이가 있고, 진입 순위같이 시간 맞춰서 들어줄 팬덤의 충성도까지 따지면 남녀 성향챠이가 좀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발매 3주가 지난 지금도 삐삐의 성비는 46 : 54 니까요.
Olivier Lenheim
18/11/02 20:07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지금 믿고 듣는 뭐 그런게 됐나보네요.
홍승식
18/11/02 20:27
수정 아이콘
아이유 믿고 듣는 건 좀 됐고, 요즘엔 한 단계 더 나아가 찾아 듣죠.
6위에 방탄 DNA가 9만명 넘는 숫자로 2위를 했는데, 10시에 믿도끝도없이 긴급발표한 아이유 가을아침 때문이니까요.
18/11/02 20:42
수정 아이콘
전 이때 빙탄팬은 아니라 아무감정 없었는데 아미들은 멘붕이었겠네요 크크
Olivier Lenheim
18/11/02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머글 입장에서 궁금한게 가을아침이 순위에는 집계가 안된 이유가 있을까요? 리멬은 버리는건가요 그냥?
홍승식
18/11/02 21:04
수정 아이콘
저 표는 진입이용자수라고 해서 음원을 발표하고 1시간이 지났을 때의 이용자수를 모아놓은 자료입니다.
그리고 현재 음원사이트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에 발표한 음원은 실시간으로 음원차트에 반영이 되고, 그 이외 시간에 발표한 노래는 다음날 정오에 음원차트에 반영이 되죠.
가을아침의 경우 아침 7시에 발매가 되어서 5시간이 지난 12시에 음원차트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발표 후 1시간이 지났을 때의 이용자수는 알 수가 없었어요.
Olivier Lenheim
18/11/02 21: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초반 확이 아니라
꾸준한 그런 레벨이란 소리였군요.
아니 초반 확이 있든 없든 모르는 거겠죠?

잘은 모르지만 그게 요새 장닐숀 뭐 그런거랑 연관있는 여러가지가 있나보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18/11/02 21:19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팬들 출근길에 선물한다고 선공개곡을 아침에 냈어요. 아이유니까 할 수 있는 선택..
shooooting
18/11/02 20:10
수정 아이콘
엑소는 엑소네요!!
18/11/02 21:19
수정 아이콘
아이유의 위엄 그리고 트와가의외로 부진하네요?
당연히 여돌1위겠지하고 위서부터 찾았는데 없다니 ㅠ
아이즈원은 순위권에도 못드나요?
홍승식
18/11/02 21:56
수정 아이콘
이 지표는 1시간 만에 실시간 차트 3위 안에 들어온 곡들만 알수가 있는자료인데, 아이즈원은 9위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여돌 최상위권 맞습니다.
걸그룹으로만 보면 레벨-블핑-트와-트와-트와-레벨-블핑-트와-마마무 니까요.
아르타니스
18/11/02 21:5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이용자수를 못봐요 저 이용자수를 볼 수 있어야 하는게 3위까지 들어가야 집계되는데 아이즈원 데뷔곡은 9위로 진입해서 체크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진입보단 24시간 80만대정도 매번 유지하는 타입이라.. 진입은 딱 5~6만대에서만 놀았습니다.
18/11/03 00:12
수정 아이콘
순수 팬덤의 위력이라고 봐도 되는 거라 어마어마한게 맞죠. 방탄도 페이크러브 부턴 빌보드 때문에 대중들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워너원은 프듀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사실상 팬덤 스밍으로만 보면 dna 정도만 엑소 위에 두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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