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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4 01:06
공중파 특유의 착한 갬성은 이러한 서바이벌 오디션류에 직격탄이라고 봅니다.
그와 더불어 최근 프로듀스 시리즈 및 yg 쓰레기 만행 및 다른 공중파와 케이블사의 숱한 오디션 때문에 고갈된 휴먼 리소스는 앞으로 3여년간 쉬지 않으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18/11/04 06:12
5년전에 방송했던 위탄보다도 더 올드한 갬성으로 방송하는거 보니 그냥 답이 없더군요. 뭔 첫방부터 막방에서나 볼만한 즙이 나오는지
18/11/04 12:38
공중파의 한계죠. 이건 위탄1때도 똑같았습니다. 그나마 위탄1은 오픈빨이라 관심도면에서 슈스케 이상이었지만.. 김태원에대한 호감도가 역으로 프로그램을 망하게 해버린..
피디들도 능력이 없는건 아닐겁니다. 저는 소현이가 나옴에도 안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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