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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5 00:34:45
Name wlsak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걸그룹] 현활동 걸그룹 콘서트 규모 및 관객 (수정됨)
다음주에 블랙핑크 콘서트가 있습니다.
소녀시대 이후 처음으로 걸그룹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네요.
현재 티켓판매는 순조로운 상황입니다.



트와이스

1차 콘서트 SK핸드볼<스탠딩> 3일 (총 15000)

2차 콘서트 잠실실내체육관<스탠딩> 2일 (총 12000)

3차 콘서트 잠실실내체육관<스탠딩> 3일 (총 18000)


여자친구

1차 콘서트 올림픽홀<스탠딩> 2일 (총 6000)

2차 콘서트 SK핸드볼<스탠딩> 2일 (총 10000)


레드벨벳

1차 콘서트 올림픽홀<스탠딩> 3일 (총 11000)

2차 콘서트 SK핸드볼<스탠딩> 2일 (총 10000)


마마무

1차 콘서트 올림픽홀<스탠딩> 2일 (총 7000)

2차 콘서트 올림픽홀<스탠딩> 3일 (총 10000)

3차 콘서트 KBS부산홀<스탠딩> 2일 (총 6000)

4차 콘서트 SK핸드볼<스탠딩>2일 (총 10000)


블랙핑크

1차 콘서트 체조경기장 예정<의탠딩> 2일 (예상 20000)



러블리즈

1차 콘서트 아이마켓홀<스탠딩> 3일 (총 6600)

2차 콘서트 올림픽홀<스탠딩> 2일 (총 6000)

3차 콘서트 아이마켓홀<스탠딩> 3일 (총 6600)


오마이걸

1차 콘서트 아이마켓홀<의탠딩> 2일 (총 2800)

2차 콘서트 아이마켓홀<의탠딩> 2일 (총 2800)


우주소녀

1차 콘서트 아이마켓홀<의탠딩> 2일 (총 2600)


이달의 소녀

1차 콘서트 올림픽홀<의탠딩> 1일 (총 3000)




이상 아이마켓홀 이상 규모에서 콘서트 한 걸그룹 목록들입니다.

관객수는 기사로 나온 추정치입니다.


저 위의 여돌 걸그룹 콘서트 다수 가본 입장에서..

걸그룹 콘서트는 스탠딩이 헬이지만 천국입니다.


걸그룹 콘서트 가실 분들은 몸이 힘들어도 스탠딩 가시는거 추천!


다른 여아이돌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작은 규모의

메사홀,백암홀,이화여대광장,YES24라이브홀에서

하는 거라.. 일단 제외했네요.



트와이스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일콘을 함에도...
원스인데 선예매 놓쳐서 암표로 간 기억이 나네요.

트와이스는 암표나 팬덤 규모 보면 이제는 무조건 체조콘서트 해야할 체급이고..

블랙핑크는 10곡 미만의 발표곡으로 체조콘을 함에도 생각보다 티켓판매가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

역시 여돌 2TOP..


러블리즈가 괜히 1군 수문장, 2군 대장이라 불리우는게 아니네요..

흔히 1군이라 불리우는 <트여레마블>를 제외하고

올림픽홀 2일 공연 한 여아이돌입니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콘서트를 1일이지만 올림픽홀에서 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모았습니다.(이것이 100억의 힘!!)


'러블리즈'가 극남초팬덤이라면 '이달의 소녀'는 극여초팬덤인점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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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18/11/05 00:39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이번 콘서트 꽤나 고전하고있다고 들었네요. 블핑정도가 이정도인데...
과연 앞으로 고척에서하는 걸그룹이 나올수 있을지...나온다면 언제쯤일지 궁금하네요.
18/11/05 00:40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가 못하면 향후 10년 이내로 국내공연시장 규모가 커지지 않는 이상 안 나올것 같아요.
18/11/05 00:41
수정 아이콘
의탠딩임에도 매진이 안되지만... 카라 체조콘 참사는 다행히 안나올 것 같아요.
TWICE쯔위
18/11/05 00:42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표 뿌리고 있다는 얘기가 있죠..ㅡㅡ; 해외팬덤 감안하면 어떻게든 채울거 같기도 하지만,만약 제대로 못채워서 차단막으로 여기저기 가리고 있는게 찍히면 혐석이 욕만 드럽게 먹겠죠.
소녀전선
18/11/05 00:57
수정 아이콘
곡도 없는데 단콘한다는 생각자체가 ..
심심하구나
18/11/05 01:14
수정 아이콘
블핑이 이정도가 아니라 반대로 블핑이라서 이렇다고 봐요
언플과는 다르게 단독콘서트도 아니고 카드사끼고 행사하는건데
웬만큼 알려진 걸그룹이면 아무리 체조라도 시제석 제외하고 이벤트권이나 초대석좀 뿌리면 충분히 매진시킬수 있을거라 보거든요
김연아
18/11/05 08:14
수정 아이콘
블핑은 정규 앨범 하나만 냈어도...

대체 뭘 보러 오라는 건지...
모나크모나크
18/11/05 09:42
수정 아이콘
걸그룹 음원강자 중 하나인 블핑이 팬덤 약하다는 건 들을 때마다 어색하네요. 어쩌다 이렇게됐죠;;?
1절만해야지
18/11/05 00:45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는 무슨 자신감으로... 당장 저희회사만 해도 초대권 10장 이벤트 하던데...
TWICE쯔위
18/11/05 00:46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이벤트 하는거 같더군요.. 그게 디씨를 비롯 다른 커뮤니티 돌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고....-_-;;
18/11/05 00:47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이후 최초 걸그룹 체조콘을 하겠다는 YG의 자존심 때문입니다. 크크크 저는 이번 블핑 콘은 만석 안되도 카라콘처럼 관객들이 도중에 안나가기만 하면 성공이라 생각하네요..
1절만해야지
18/11/05 00:56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에도 또 자존심과 성적에 대한 욕심 문제군여...
1절만해야지
18/11/05 00:59
수정 아이콘
카라는 관객들이 중간에 나갔었나요?? 자리 많이 못채웠다는 말은 들었는데
18/11/05 0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짜표 하도 많이 뿌려서 제값 주고 간 팬들 호구 되었는데 카라가 블핑처럼 대중적인 히트곡도 많은게 아니라 그런지 멤버들 멘트 할때 많이들 나가더군요. 구하라가 나가지 말아달라고 애기 할정도 였어요
18/11/05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모든콘에 있는 현상이죠. 그걸 구하라가 언급해서 놀림을당한거죠.
끝나기전 마무리 멘트 할때 혼잡해지기 전에 나가는건 충성심 강한 남돌콘에도 있는 현상이에요.
구하라가 솔로활동할때 이런류 말도 했는데 활동 짤은건 성적이 안좋은거랑 연관있다는식 연차있는 다른팀 1~2주후 활동하는거 박수셔틀하지 않으려는거 다 비슷한데 그걸 언급하는 성격인게 문제죠.
시상식에서 대상 받던팀이 대상 못받기 시작하고 본상타러도 안오는거 다들 이유는 알지만 대상 못받아서 안감 이러는팀 없죠.
18/11/05 01:04
수정 아이콘
네. 구하라가 "어디 가시나요~ 가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녹음파일이 안티들에게 조리돌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_-;
항즐이
18/11/05 00:53
수정 아이콘
블핑이 인기가 많긴 한데 곡 수가 적어서 문제인건가요?
18/11/05 00:58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체조콘이 너무커요. 체조는 소시 빼고 매진 된적이 없는데다 워낙 YG가 팬덤 관리 못해서 블핑이 곡의 히트 만큼 국내팬덤이 탄탄하지 못하죠. 트와이스 빼고 여아이돌중 체조콘 할 그룹이 없어요
1절만해야지
18/11/05 00: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특성상 콘서트는 코어팬덤이 가는건데 블핑은 국내팬덤이 한줌 수준이라...
사나없이사나마나
18/11/05 01: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초동을 10만장 팔았고 가온 20만장을 넘겼던데, 상당수를 해외에서 사갔다고 해도 국내팬덤이 한줌 수준이라 하기 어렵지 않나요?
TWICE쯔위
18/11/05 01:08
수정 아이콘
이게 어디서 팔려나갔는지 확실하지가 않은 상황이라서..(케이타운을 통해 국내구입도 가능하게끔 해놔서..)
해외투표화력을 보여주는 마마같은 연말투표화력은 최상위급인데, 멜론같은 국내 음원사이트,그외에 음방 실시간 문자 및 사전투표 화력은 그냥 처참함 그 자체라...
사나없이사나마나
18/11/05 01:11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 원스들도 팬덤크기에 비해 화력이 약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매번 투표는 이렇게 안 하는데 콘서트 가기는 왜케 어렵지란 생각만...
심심하구나
18/11/05 01:16
수정 아이콘
원스는 투표는 부족한데 실체가 있죠
콘서트나 팬미팅 기타 오프 화력이요
근데 블핑은 앨범 판매량 찍힌거 제외하고는 전무합니다
사실 판매량도 매우 의심스러운 수준이고
멜론도 지금 의심받는중이더라구요.
TWICE쯔위
18/11/05 01:19
수정 아이콘
원스는 매너리즘이라고 해야죠..ㅡㅡ;
데뷔 초 더쇼에서 김동완한테 어이없이 지고 총공들어갔던 중국팬들에게 FUCKING ONCE 소릴들었었고..크크크
치얼업부터 티티까지는 투표화력 꽤 괜찮았었어요...

요즘에야 그냥 나오면 1위한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투표자체에 그닥 열정이 없는것도 크지만..
가장 큰 문제는 허브역할을 할 트갤이 저모양이라...
(당장 저부터도 개념글만 훑어보는 상황이 되버려서.. 총공화력이 예전만 못하죠..팬덤은 확실히 엄청 늘었는데..)
사나없이사나마나
18/11/05 01:23
수정 아이콘
하긴 저도 작년까진 참 열심히 했는데, 올해는 거의 듬성듬성했네요. 뭐라 할 입장이 아니게 되어버렸...
18/11/05 01:09
수정 아이콘
마마무나 우주소녀에게 압도적으로 문투 밀리고 하는게 보여서 블핑 국내 팬덤이 크기에 비해 열성적이지 못한거 같아요.워낙 YG가 국내팬을 뭐 같이 알아서
쿼터파운더치즈
18/11/05 00:48
수정 아이콘
뭐 누가 많이 팔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도 공연문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명 기성 가수들도 표나눔 많이하고 자리비는 경우 많거든요 일본처럼 몇대 돔투어 이런 거창한거 아니더라도 서울 비롯 전국 각지에 공연활성화되어서 직접 보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8/11/05 00:51
수정 아이콘
한국은 공연 대신 영화보는게 문화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일본은 영화대신에 공연문화가 아예 자리 잡았고요.
강미나
18/11/05 00:57
수정 아이콘
영화가 훨씬 싸고, 뒷자리에서도 잘 보여서....
쿼터파운더치즈
18/11/05 00:58
수정 아이콘
그쵸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다만 맨날 문화를 선도하는 케이팝 자부심 이러면서 정작 잘나가는 아이돌들은 한국에서 일주일 잠깐 활동하고 하루종일 외국 돌아다니고 있고
노래 잘부른다는 가수들은 앨범내고 공연으로 돈 벌어야하는데 손해 보는 비중이 높아지니 앨범도 못내고 동네 축제나 행사로 돈벌고
공연 오프문화가 결국 제작자 입장에서 돈이 되는거라 내수시장 활성화되면 한국시장에 더더욱 신경쓸테고 그만큼 규모&나눠먹을 파이도 커지면서 좋은 효과가 연이어 나타날것만 같은데...아쉽습니다 흐흐..
강나라
18/11/05 00:48
수정 아이콘
트와 다음으로는 레벨과 마마무가 티켓 구매력이 높아보이더군요. 여친이 핸드볼 좀 빠듯한 그 아래고 나머지는 뭐 본문대로...
18/11/05 00:52
수정 아이콘
팬덤규모가 차원이 다른 트와 빼고 블핑,레벨,마마무처럼 여초 팬덤인 걸그룹의 구매력이 높죠.
야부키 나코
18/11/05 00:53
수정 아이콘
난 왜 고딩때부터 좌석을 선호하는가...스탠딩은 아무리 최애여도 체력소모가 심할것같아 꺼리게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항상 좌석 제일 앞열을 노립니다.크크
체조경기장급 이상만 아니면 좌석도 앞열이면 어지간한 스탠딩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크크
혼다 히토미
18/11/05 00:56
수정 아이콘
처음엔 작은데서 하는것도 팬들이랑 추억으로 좋은데 말이죠
블핑은 시작부터 너무 크게 지른거 아닌가 싶네요
강슬기
18/11/05 01:05
수정 아이콘
양현석이 그런걸 좋아할 인간이 아니죠(...)
TWICE쯔위
18/11/05 01:05
수정 아이콘
그놈의 자존심이 문제죠..
소녀시대,카라 이후 3세대걸그룹 최초 돔공연 타이틀 먹으려고,위너,아이콘 투어에 낑겨 쿄세라돔을 마지막날로 잡았죠..
묘이 미나
18/11/05 03:24
수정 아이콘
언플때문에 그렇죠 .
위르겐클롭
18/11/05 01:15
수정 아이콘
기사로 찾은거니 글쓴분한테 뭐라하는건 아닌데 체조에서 의탠딩하면 1만석이 안될겁니다 아마... 블핑 좌석 세본사람 말론 7~8천 정도 될거같다고하고 여친 핸볼콘도 4천 열렸던가 그런거같네요. 암튼 체조콘이라는건 정말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걸그룹뿐 아니라 남돌두요. 확실하게 팬덤이 크구나 싶은 그룹만 온라인 매진 시킬수 있는건데(열리자마자 매진된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되팔이들이 끼어서 안팔리면 취소표로 나올 표들인지라) 아직 국내팬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블핑 상황에선 오히려 작은곳에서 시작하는게 콘서트 분위기도 좋게해서 팬덤 결집을 좋게해줄수 있는데 양씨가 뭐 이런걸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긴하죠. 암튼 트와이스도 곧 체조에 입성할거라고 생각하고 아이즈원도 곡수를 늘리고 팬덤유입도 지금처럼 이루어지면 여돌로선 꿈의 무대인 체조콘을 할수 있을 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네요.(그러고보면 혼자서 체조 매진시키는 이지은 선생 대단...)
18/11/05 01:2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의자 넣으면 1만석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사에 양일 2만여명 써있는게 보여서 흐흐 여친이 핸드볼 채우기 힘들어했죠
홍승식
18/11/05 01:55
수정 아이콘
아이유콘 의탠딩인데 11,577석입니다.
위르겐클롭
18/11/05 02:03
수정 아이콘
그건 시제 포함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여는 기준에서 얘기한거에요
묘이 미나
18/11/05 03:2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곡수만 채워지면 바로 체조도 가능할겁니다.
akb 샄낰 팬들에 프듀 일본 유입팬들만해도 국내 콘서트 한다고 하면 뱅기표들고 우르르 몰려올듯.
18/11/05 01:31
수정 아이콘
블핑은 그냥 양싸가 체조타이틀 갖고싶어서 미친거라고 봐야죠...저건 뭐 해외에서 반응오고 유튜브 잘나가면 뭐합니까? 국내에 팬이 없는데...

활동이나 시키고 곡이나 좀 내고 팬싸도 돌리고 해서 팬덤부터 키우고 천천히 가면 될거를 보석함에 쳐박아두고 체조,돔 타이틀 따고싶어서 안달임
theboys0507
18/11/05 01:43
수정 아이콘
걸그룹은 고척이틀이 어려운 이유가 고척은 1일치여도 체조 이틀과 맞먹으며 더군다나 고척 이틀이상은 최상급 남돌만 가능한데 그나마도 빅뱅, 엑소, 방탄, 워너원 단 4팀뿐이고 게다가 여돌 콘서트는 자리가 안좋으면 거르는 경우가 많다는점도 한몫합니다.
18/11/05 01:48
수정 아이콘
이달의소녀는 의탠딩이었어요. 저땐 팬덤 분위기 좋았었는데 후..
18/11/05 01:49
수정 아이콘
수정할게요
RookieKid
18/11/05 01:50
수정 아이콘
K/DA 쇼케이스 현장이...
에반스
18/11/05 0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 앨범의 상술상 초동 10만정도로는 체조콘서트 양일 채우기가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특히나 걸그룹이라면 더요.
충성심 높은 보이그룹 기준으로 봐도 빅엑방원, 세븐틴 (세븐틴은 이번에 체조 첫 입성이죠. 공사때문에 진작에 들어갈걸 지금 들어가긴 한거지만) 정도고 나머지 활동중인 10만~20만 사이 초동 찍어내는 그룹들도 핸드볼 -> 잠실실내체육관 순서로 밟아가는데...
걸그룹이 시작부터 체조라니.. 이번 아이즈원 쇼콘티켓팅 하면서 느낀건데 초반 온라인 매진? 되팔이들 매크로 허수가 워낙 많아서 낙엽들 우수수 떨어집니다. 예매대기 기능때문에 그나마 빈자리 팬들이 다 채우고 들어가서 다 찬거지. 그만큼 진짜 걸그룹 팬덤은 생각보다 한줌입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 될겁니다.
아이오아이
18/11/05 01:52
수정 아이콘
3세대 걸그룹 최조 체조공연
트와이스보다 먼저 체조공연
소녀시대 카라 다음은 블랙핑크

뭐 이런 기사 뿌리고 싶어서 무리수둔건 잘 알겠는데 모양새가 얼마나 빠지는지... 오히려 이것때문에 초동 10만도 도대체 실체가 뭐냔 소리까지 등장중이구요.
매일푸쉬업
18/11/05 02:26
수정 아이콘
또 텅텅콘이라면서 욕먹겠네
위너가 그러지 않았나요? 무리하게 콘서트만 잡다가 위에 의자 천막으로 다 가리고 콘서트 직전에 공짜표 뿌리고...

해외인기가 좋아서 해외콘서트를 저렇게 하면 이해가 되는데 국내에서 왜 굳이 무리수를? 다른 장소도 많은데
물속에잠긴용
18/11/05 07:46
수정 아이콘
블핑콘은 실제로는 bc카드 행사콘입니다. 블핑 이름으로 파는 티켓은 많지 않죠. 예매창부터 좋은 자리는 다 막았고
취소표도 판매를 막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대표로 풀릴 걸로 보입니다. 뭐 9곡으로 단콘한다고 하는게 이미 에바라서....
물속에잠긴용
18/11/05 06:15
수정 아이콘
블핑은 단콘이 아니라 BC카드 행사죠. 예매 짤 보니 팬에게 판매한 건 별로 없던대..... 좋은 자리는 다 예매 막아놓은
발적화
18/11/05 07:56
수정 아이콘
이떄다 싶어서 근거없는 이야기하는 한분이 계시네요....
18/11/05 08:22
수정 아이콘
블핑 체조콘의 경우는... 원래 연예계는 대부분 내실보다는 이미지로 장사하는 판입니다. '잘나가는걸로 잘나감' '유명한걸로 유명함' '성공하고 싶으면 이미 성공한것처럼 행동할것' 실제로 다수 대중들이 깊이 내실을 들여다보지 않고 겉으로 포장된 잘나가는 이미지, 인기많은 이미지에 끌려서 그 연예인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것도 어느 정도라야지 YG 같은 경우는 아예 완벽하게 기업 경영 철학을 그런 방향으로 맞춰놓고 있어요. 공연 규모 닥치고 크게 잡고 관객수는 실관객수가 아니라 무조건 해당 공연장 최대수용인원으로 뻥튀기 언플, 그리고 다른 잘나가는 연예인들 머리채잡기 등등.. 이런식으로 잘나간다 인기많다 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엄청 열중하죠.

블랙핑크가 냅다 일본 돔 공연 잡아버리고 국내 첫콘을 체조로 잡은것도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트와이스보다 먼저 돔 입성, 체조 입성을 해서 우리가 트와이스보다 잘나감~ 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죠. 물론 깊이 내실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런게 아니란게 드러나지만 적지않은 대중들이 아 그런갑다 하면서 넘어가거든요.
lIlIlIlIlI
18/11/05 08:59
수정 아이콘
우리 꾸라는 레드벨벳 콘서트에 갈것인가 가 궁금해지는군요
18/11/05 11:17
수정 아이콘
와...여자아이돌따라다니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이정도로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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