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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07:21
계약연장은 너무 희망사항이 많이 들어간거 아닌가요.
군대때문에 무조건 계약연장이다 라고 했던 데뷔 초창기 워너원 팬들 이야기와 다를것이 없어보이는데요.
18/11/05 07:33
남돌은 앨범 굿즈 콘서트 등으로 매출이 워낙 커서 소속사 입장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인해 들어오는 수입이 짭잘할테지만(워너원급 탑티어 남돌이면 더더욱) 아이즈원은 어쨌든 여돌이라 계약연장을 고려할지는 의문이네요. 일본에서 빵 터지지 않으면 여돌의 핵심은 행사인데 행사는 소속사보단 멤버에게 유리한 구조죠. 일본에서 역대급으로 터지면 AKB와 겸임하며 연장, 한국에서만 성공하면 2년6개월 후 해산 봅니다.
18/11/05 07:46
계약연장은 쉽지 않을거라고 보구요..( 그 워너원도 데뷔초 역대급 기록 쏟아질땐 다들 이렇게 생각했었죠.)
차기 프로듀스 그룹들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면 지금과 같은 푸쉬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거고... 뭣보다 2년 6개월의 기간한정 그룹이라는게 입덕을 막는 요소로 작용하는거 같더군요..(워너원만 봐도..)
18/11/05 07:50
2년 6개월만 하고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차기 프로듀스도 있고 각 소속사 차기 걸그룹 데뷔도 해야하고..
연기자로 돌리고 싶은 소속사도 있겠죠.. 애초에 계약구조가 각 소속사가 돈먹기 힘든 구조라 연장같은건 하기 힘들거같네요. 한 8명정도만 남고 계약연장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긴하지만..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18/11/05 08:14
아이즈원의 IZ가 12에서 따온 거라 하시는 말씀인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나인뮤지스나 구구단도 비슷한 케이스네요 -_-;; 모양은 빠지지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은 거죠
18/11/05 08:04
스타쉽은 그냥 나간다고 보면 될 겁니다
장, 안 특히 장은 프듀 나오기 전부터 애지중지하던 애들인데 이름 유지는 몰라도 연장을 할 리는 없을 겁니다
18/11/05 08:09
이런 그룹을 또 만들기가 힘들다! 라고 생각한다면 CJ로서도 연장에 욕심이 나겠지만...
프로듀스만 하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지는 그룹이니 연장할 이유가...
18/11/05 09:09
전제부터 틀린글을 타사이트에도 올리시더니 여기도 수정 전혀 안하시고 피드백도 없이 떡하니 올리셨네요.
젤피는 프듀전에 이미 구구단 9명 확정지었고 데뷔조 못든 연생은 방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유연정은 우소 데뷔조에서 방출된게 아닙니다. 피드백도 안할꺼면 글을 쓰지 마세요.
18/11/05 10:32
스타쉽 차기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즈원 활동 끝나자 마자 나오느냐 아니면 좀 있다 나오느냐 정도 차이일꺼라 투 타워는 한두달 연장이상은 힘들꺼고, 나머지 멤버들도 민주나 혜원 정도 빼고 자기 기획사 플랜에 맞춰 각자 길을 걷겠죠.
오히려 AKB는 의외로 겸임 활동이 어려운 시스템은 아니라 (애초 내부에서 본점 중심으로 다 겸임하는 마당에...) 겸임으로 연장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싱글 선발이라고 해봐야 뮤비, 사녹만 찍고 악수회만 돌아주면 뭐 운영에서 태클 걸 것도 없죠. 시스템 자체가 누군가 방송등을 나가면 메꿀 수 있게 만들어놓은 거라 게다가 사쿠라가 극공 뛸 것도 아니고 히토미는 원래 극공을 안했.. 하지만 한국 중심 멤버들이 없는데 AKB 멤버만 남을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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