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05 20:25
투방이 재계약해서 정작 스엠엔 별로 돈이 안되는 걸로..
투방 멤버들은 배분도 그럴거고 2명뿐이라 진짜 돈을 갈퀴로 쓸어담겠네요 어휴 부럽다
18/11/05 20:50
후쿠야마 마사하루 형님은 46세에 결혼으로 코어는 많이빠졌지만 20년넘게 쌓아놓은 대중성으로 커버한 느낌... 물론 결혼후 드라마 시청률과 싱글판매량은 그말싫...
18/11/05 20:53
일본 동방신기 팬들이 충성도가 높아서 동원력이 어마어마하고, 빅뱅이 일본에서 한 80만까지는 모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다 돌면 빅뱅도 100만 이상 가능하구요. 양사장은 빅뱅 맛들려서 그런지 자꾸 한국 대충 돌고 자꾸 일본에 올인하려고 하죠. 일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 본국에서 인기 안 다지고 넘어 오면 관심이 줄어드는데 말이죠.
18/11/05 20:59
투방되고 훨~~씬 잘나가는게 정말 의아하긴합니다.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론 5방시절보다 갈라선 이후 팬덤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하던데, 애초에 듀오로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흥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거랑 별개로 이 둘은 진짜 너무 훈훈한 청년들이라 보기에도 좋긴 하더라구요. 캐릭터도 분명하고.
18/11/05 21:04
오방시절은 나간쪽 팬덤이 더 컸다는 군요.
갈라선 이후 팬클럽 다시 모집해서 처음부터 시작했다고 하는글을 본거 같아요. 오방시절 팬도 있겠지만, 아예 팬덤을 다시 모았다는 거 같아요
18/11/05 21:11
투방신기가 대단한건 알고있었는데 비즈, 아무로나미에, 아라시 이런 일본 초특급 가수들 다 제끼고 그냥 일본 킹오브원탑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충공깽..
세븐틴은 아이콘이랑 별로 차이 안나네요. 의외군요. 엑쏘도 일본에서 나름 활동하고있었군요? 중국만 타겟인줄 알았는데 이제 아이즈원이 곧 추가되겠네요.
18/11/05 21:22
아라시는 횟수만 늘리면 얼마든지 100만이상 동원 가능해요...
콘서트 같이 가는 일행 3명이서 1년에 4000엔하는 팬클럽 명의 30개 들고 있는데 올해 6개 당선됐는데 대성공을 외치며 콘 준비하고 있어요... 유료 팬클럽 회원 번호가 220만번정도 되는데(번호를 당긴적이 없어서 중간에 빠진 번호도 많긴 하겠지만) 명의당 4장까지 신청 가능한 콘서트 동원인원이 85만인게 너무 적은거죠..
18/11/05 21:12
아내가 아라시 콘서트 신청하는거보니깐 마음먹으면 관객 무한대로 채울수 있을거같더군요...
유료팬클럽만 신청가능한데 팬클럽 사람수가 2백만명...
18/11/05 21:55
동방신기 처음 갈라졌을때 당연히 당시 멤버들의 인기도는 jyj쪽이 좋았고 투방신기는 이름만 가지고 해본들 그리 오래가기 어려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일종의 동정심리부터 시작해서 미남자 2명의 듀오그룹이 가지는 특유의 bl스러운 느낌까지 생기면서 오히려 소구력이 강해져서 계속해서 잘되네요 반대로 jyj는 sm의 철저한 견제와 배신자의 낙인으로 소멸해가고 있고.. 깨질때 대부분의 여론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합니다 동방신기
18/11/05 23:21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위의 표는 실관객수가 아니라
공연장 좌석수 * 공연일수 입니다 동방은 할때마다 매진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건데 몇몇 그룹은 실 관객수와 차이가 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