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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21:54
애초에 긴급공지 발표자가 AKB의 멤버 둘인걸 보고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정말 큰 프로젝트였다면 미리 공지도 하지 않았을테고 뜬금없는 타이밍에 지배인 정도 나와서 발표하는게 얘네들 스타일이니..
18/11/05 21:57
그 순간 인기투표로 변질 되버려서 가창력 넘버원을 뽑는다는 기획이 무의미해지겠지만.. 얘네들 항상 하던 짓이라 충분히 가능해보이긴 합니다..
18/11/05 21:55
슈퍼스타 k처럼
지점 별로 오디션 해서 각 지점 대표 2명 정도 뽑고 그걸 6주 정도 생방 돌리고 프듀 msg 좀 섞으면 재미있긴 할듯 (소혜야 가수가 하고싶어?)
18/11/05 21:56
저동넨 1년 365일이 프듀라지만 요즘엔 프듀뽕까지 맞아서 그런지 요즘엔 서바이벌(줄세우기)를 남발하는 수준까지 보일지경이네요...
18/11/05 22:07
지금 AKB 그룹에 가장 필요한게 자매그룹에 밀린 화제성이죠. 즙도 짜주면서 멤버들 서사도 만들어주고 하며 미디어 노출 좀 시키다가 결승에서 빵 터뜨리는 큰 그림을... AKS가 그려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18/11/05 22:16
우선 프듀 출신으로 한정하면...
음색의 미호, 톤과 볼륨의 미유, 발성의 쥬리의 삼파전인데... 원 akb멤버들은 어떨까나요...
18/11/05 22:25
이번 싱글 때문에 졸업이 미뤄지긴 했는데...
이것도 졸업전에 나오는거 같아서... 못나올 이유는 없긴 합니다만... 어떨란지... (들리는 이야기로는 일본 jyp오디션에 akb멤버가 셤봤다는데 유투브에서 들은 음색 그대로라는 말을 써서...미유가 아닐까는 궁예도 돌긴 했어요...)
18/11/05 22:21
오다 에리나가 프듀 참가전에는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별로 좋은 평가는 못 받았고.....(자질은 있어보이는데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못 받아서 생목으로 불렀던 느낌으로 기억) 그 외에 오카다 나나정도가 꼽히더군요. 카시와기나 미네기시는 짬이 짬인지라 솔직히 여기서 놀 군번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먀오가 진짜 전못진때처럼 비음 싹 고친 청아한 음색으로 한 번 제대로 질러만 주면 진짜 우승할 거 같습니다
18/11/05 22:29
저도 먀오가 기대가 됩니다만
한편으로는 미쿠도 기대가 됩니다. HKT에서도 나코보다 노래가 좋았다고 했고 프듀 하차 전에는 단발머리 메보였었죠. 딸나미도 기대 되긴 하는데... 메리 크리에서도 발성이나 톤이 좋았어요. 아직 더 어리니 트레이닝만 더 받음 업그레이드가 될꺼 같고...
18/11/05 22:23
얼핏 남자진행자가 출연자 3인에게 한말에 의하면 팬의 도움으로 선정된다는게 아니라고 하는거봐서는 팬투표가 아닌 심사위원단의 평가일거 같아요.
18/11/05 22:28
개인적으로는 본 방송에 아니, 저렇게 노래 잘하는 애가 있었어?? 라고 놀랄만한 언더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트레이닝도 제대로 못받는 애들이 허다하지만 사실 일부 멤버들빼고 각 잡고 노래 부르는걸 본적도 많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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