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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01:02
왜냐면 지금 떨어진애들중에 떨어지고나서도 꾸준히 유지중인게 쥬리뿐이라.. 나나미랑 에리이는 아예 AKB쪽으로 팬들이 붙었죠.
그쪽은 차세대라서 ..
18/11/06 01:10
도아랑 나영은 데뷔준비중이라 YBY는 어려울거 같고,
위에화플레디스톤과의 합작을 기대합니다.(왕이런이 중국오디션 본다고 하니 어렵겠지만 시현이라도..;) 절친 마코도 같이..
18/11/06 01:13
yby가 수면위로 올라오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우리 데뷔조 이렇게 준비되어있음 이라고 두 회사나 완곡히 거절의사를 밝힌지라...
도아는 마침 데뷔 이야기도 나왔네요... 타이밍이 너무 안좋...
18/11/06 01:19
근데 그것도 참 웃긴게 쥬리는 정작 총감독하고싶단말을 한적이없죠.
오히려 총선에서 말한건 미온이고.. 돌아가는 모양새는 오카다 나나, 무카이치 미온 둘 중에 하나 같고.. 그리고 지금 총감독이 내후년까지 할 느낌이라..
18/11/06 01:22
본인의 마음 그리고 팬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주변에서 괜히 너무 바람넣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엄연히 힘든 일인건 사실이고 괜히 상처받을 일 생기지 않았으면..
18/11/06 05:02
하아...
그래도 아직은 모르죠. 도아 데뷔라고 하지만 전부 데뷔가 아니라 유닛 데뷔라고 하니 느낌상 자금이 부족해서 시장 상황보고 좋으면 진행 아님 스톱 같아 보이는데... 그런 와중에 데뷔팀에서 가장 인지도 있고 어린 도아를 먼저 해버리니... 약간 그곳도 어렵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실 yby에 일본인 보다도 위에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한국 위에화는 중국 애들 트레이닝과 프듀에만 나오게끔 해주는 그런 역할로 변모한거 같더군요. 게다가 요새 중국정부에서 외국에서 투자하는 걸 상당히 옥죄오는 느낌인데...위에화도 그런게 아닐까 하는...
18/11/06 05:47
이글 보고 관련 갤러리들 가보니 상황이 대충 보이는군요.
1. 프듀끝나자마자 어찌저찌해서 yby연합 결성 2. 총대들이 처음엔 의욕적으로 하였지만 화력은 당연히 우하향. 중간중간 이벤트도 하고 판키워보려했지만 빠져나가는 팬덤을 막기에는 역부족. 3. 프듀끝난지 두달이 다 되어가고 아이즈원도 데뷔하는(유입X) 마당에 어느 팬덤에서도 ‘이거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자’ 말은 못꺼내겠고 지지부진. 심지어 몇몇 애들은 생사확인(..)조차 안됨. 4. 근데 어제 도아의 데뷔소식이 딱! 도화선에 불을 지핌. 연합와해위기. 5. 이와중에 쥬리는 인스타 라이브하더니 라비앙로즈 부르고 한국에 미련 남은 듯한 행동들을 하면서 쥬리팬들 맴찢하게 만들어버림.(AKB에 미련 없어보이는 행동은 덤) 6. 상황이 이러하니 쥬리갤매(총대)는 엠바고 풀면서 ‘쥬리도 도와달라했고, 우린 할만했는데 딴데서 꼬인거다’라며 합리화중(이 항목은 사견입니다) 많은분들이 예상하셨듯이 힘든 길이었고, 저만큼이라도 초치기 싫어서 ‘힘들거 아는데 응원해줄게. 일단 나오기만하셈, 아이즈원보다 돈 더써줄게’스탠스로 보고있었는데 쩝... 이젠 저도 다이나믹한 노선 변경이 아닌이상 놓아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연합 멤버별 총대도 겁나까이고 있던데, 솔까 팬덤 화력 줄줄 새는 상황에서 댓가도 안바라고 자원한 사람들이 힘이나겠습니까... 거의 장관 청문회급으로 ‘이땐 왜그랬냐, 저땐 왜그랬냐, 왜 그거 안했냐’하면서 까이고있던데... 전 참작해주렵니다.
18/11/06 09:50
안타깝다... 이걸로 무산될 가능성이 너무 확실해 보이는데도 응원은 하고 싶어지고 허허...
만일 무산 되더라도 본인한테 큰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18/11/06 10:29
만약 이번시즌 프듀가 12인이 아니라 AKB 처럼 16인으로 남았다면...어찌 되었을까요?
그럼 쥬리는 들어갔을까요? 미련하게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정말로 16인이 데뷔조였다면 어케 되었을까요?
18/11/06 16:38
쥬리가 16위죠. 근데 지금까지 우주소녀, 세븐틴의 13명이 걸그룹 보이그룹 최대인원인걸로 기억합니다.
16명은 너무 많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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