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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7 02:21
법적 제도적인 부분을 정비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게다가 자본력을 가진 기업이 어린 소년소녀들을 장기간 트레이닝하고 상품으로 기획하는 과정에 사회적 문화적으로 거부감과 저항이 굉장히 클 것입니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K팝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18/11/07 02:28
저도 그럴거 같긴 한데 이 영상 보고 든 생각이 댄서 출신 중에 노래 가능한 친구들을 모아보면 의외로 비슷한 모양새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뭐 그래도 문화가 다르니 같은 의도로 시도하더라도 결과물이 다를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18/11/07 08:25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만 아직 그런 시도를 안하는 것은 뭔가 만만찮은 장애물이 있다는 거겠죠. 미국에서 기획형 아이돌은 뉴키즈온더블럭이 마지막 아닌가요.
18/11/07 02:56
아이들은 진짜 이번꺼 잘잡았네요
kda미국 아이툰즈 차트 4위라던데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신인이라 팬덤에서 집중적으로 올리는게 아니라 대중들이 들어서 올라가는거일텐데 홍보효과가 장난 아닌듯 평도 다 좋고 부럽네요
18/11/07 05:11
최근엔 유명 해외 가수들과 협업이 참 많네요.
두아리파,블랙아이드피스,니키미나즈,존레전드,매디슨 비어... 확실히 KPOP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11/07 10:45
음악전문 레이블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라이엇과 텐센트의 힘을 받고 데뷔하는 그룹이 얼마나 잘나갈려나....상상만해도 덜덜덜 씨제이급만 되고 푸쉬 엄청난데요
18/11/07 11:52
올해의 신인상이 유력합니다. 듣보도 아니고 상당히 듣보는 더더욱 아니죠. 예능같은 곳에 활발히 안나왔을 뿐입니다.
물론 팬덤이 많다든가 그런 쪽은 아니긴 합니다만. 소녀시대나 트와이스 기준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언급이 잘 안될 뿐이에요. 누구누구보다 위다 아래다 이런 표현은 괜한 논란을 부를 수 있으니 하지 않겠습니다만 탑급은 아니어도 나름 10대 중심으로 반응 좋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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