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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 11:24
이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요?
론이든, 평단이든 사람 자체보단 다른 쪽에 치우친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18/11/10 11:49
뭐 춤이야 보랩도 원곡, 말렉, 모창가수 세명 목소리 합쳐서 재현하는 시댄데 댄스씬 전문배우랑 주연의 춤을 적절히 합성하면 될겁니다.
이번에 보랩에서 보여줬듯 MJ급 뮤지션은 드라마파트를 미친듯이 졸작으로 만들어놓지 않는 이상 흥행할수밖에 없을거에요. 결국 중요한건 배우 싱크로 부분이겠죠.
18/11/10 12:06
제가 팝에 관심이 거의 없어서 프레디 머큐리 얼굴도 모르고 노래나 몇번 들어본게 다라서 덕분에 이번 보헤미안 랩소디도 위화감 없이 잘 봤어요. 마잭도 제 입장에선 비슷할 것 같네요. 어쨌든 성공할 듯요. 디스이즈잇은 극장에서 봤는데 멋지긴 했어요.
18/11/10 13:05
소재는 좋은데 어떻게 만드느냐가...고인이 아니라도 소셜 네트워크 같은 명작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이런 인물 전기 영화들 보면 투팍 건 별로였고 노토리우스 빅은 재밌었고 에미넴은 정말 재밌었고 레이도 재밌었고 반면 스티브 잡스 영화들은 별로였고요. 물론 개취입니다만 마이클 잭슨 같은 경우 어릴 때부터 스타였고 전성기 시절에는 그야말로 화려한 스타였고 반면 따라오는 어두운 면도 있었으니...이걸 다큐식으로 살리면 저는 진짜 재미 없게 볼 것 같은데 평론가 평은 좋을 것 같고요. 레이 같은 식으로 만드는 게 제 취향인데 어린 시절부터 하려면 또 많이 힘들겠고 성인 시절만 하자니 뭐가 빠진 것 같고 쉬워보이진 않네요. 근데 쉽고 어렵고는 제가 신경 쓸 게 아니니 나온다면 잘 나왔으면 합니다.
18/11/10 15:38
잭슨가의 사람들 The Jacksons: An American Dream 1992 · 미국
이거 보신 분들 있을 겁니다. https://watcha.com/ko-KR/contents/mOg4xad 설명 https://vimeo.com/74663155 예고편 https://youtu.be/048GgV0veBU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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