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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10:27
뭘 짤라야 새로운걸 집중하죠. 그리고 뭔가 차별화가 잇엇나요? 안봐서 토요일재방송 켜두긴 햇는데 거실서 가족이 보긴하던데 다시가니 딴거 보더라구요 계속 켜져 잇엇으면 저도 슬쩍 앉아서 볼랫더니 그랫으면 저도 보면서 나름 정들면 다음주 또보고 햇을텐데 뭔가 끄는 소재가 없엇나봅니다. 절정은 워너원 마무리할때로 마춰둔것같은데 더유닛 믹스나인과 또 시기적으로 같은 시기네요 방송국도 기업체인데 성공사례 실패사례 면밀히 분석하고 편성하고 할텐데 그런부서 자체가 잇기나 한지 시간대 비면 뭔가 채워 편성만 하면 끝인건지
18/11/11 10:45
네이버티비영상 뭐 있나 슬쩍 훑어보니 프듀2에서 하차했고 인성논란있던 남자김시현 대차게 까이는 파트있던데, 그런 독설 한번 빼고는 가십거리 조차도 없는 프로그램이더군요.
18/11/11 11:11
랩 포지션 1,2위는 나름 잘하더군요. 고딩랩퍼 갔으면 인기있었을듯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잘못 기획되었고 편집도 엉망이라서 아무리 홍보했어도 망했을겁니다. 더유닛도 모든 프로그램마다 끝나고 더유닛 홍보 붙일정도로 KBS가 사활을걸고 만들었고 마이턴 주제곡도 어마어마하게 돈들여서 홍보했으나 프로그램 자체를 재미없게 만들고 편집도 엉망이라 인기가 없었죠. 물론 소년24, 믹스나인보다는 나았지만요. 지금 비교해보면 언더나인틴보단 더유닛이 나은듯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84747 워낙 폭망 분위기라서 데뷔도 무산되는거 아니냐란 말도 나오는데 소년24나 더유닛도 어찌저찌 데뷔는 시키는거 보니 yg말고는 웬만하면 데뷔까지는 시켜줄것 같긴한데 전망은 어둡죠. yg는 민사소송 진행중인 믹스나인 데뷔조 말고 케이티김도 우승즉시 데뷔였는데 결국 데뷔 안 시켜주고 계약해지..
18/11/11 12:53
데뷔만 시켜줄 가능성이 높죠. 푸쉬는 완전 손놓고..
위탄 데뷔맴버들의 행보를 봤을땐...(그나마 1기때는 데이비드오와 권리세한테는 푸쉬가 있었지만..)
18/11/11 12:10
프듀 시즌 1만 해도 초반 반응이 미지근했는데(아직 팬들이 익숙해지기 전이라) 설연휴 때 케이블에서 내내 뺑뺑이 돌려서 그 때 입덕한 팬이 많은데 (연정이 고음하고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를 몇번 본건지)여긴 지상파라 그런 꼼수도 안되죠. 자사 케이블이 있긴 하지만 채널 자체가 안보이는 곳도 많고...전쏘만 봐도 데뷔는 못하더라도 흥한 서바이벌에 나가야 인지도라도 높이지, 망한 서바이벌에서 데뷔해봐도 크게 덕보기 어렵고 데뷔도 못하면 얻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18/11/11 12:35
서바이벌할 거면 그냥 프듀 지난 시즌들 1~4화 좀 보고 프로그램들 만들었으면 싶은...
초반 긴장감 형성이 전혀 안됩니다. 캐릭터도 안잡히고 더유닛 한번 했으니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 후퇴한..;;
18/11/11 13:57
솔직히 프로듀스가 이런 프로그램류의 마지막 불꽃이었다고 봐야 합니다.
더이상 인재풀도 없을 뿐더러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능력도 없죠. 대중들의 관심도 그저그러합니다. 이제는 솔직히 따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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