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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16:24
예시를 하나들면 어제 인기가요 엑소사전녹화 새벽1시 인첵이었고 트와이스 사전녹화 인첵 새벽 3시반이었습니다.
이런 스케줄을 일주일중 7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침대에 누울 시간도 없을껄요..(월요일은 심플리케이팝, 파워오브케이 격주로 녹화) 첫방한 엠카 새벽 1시에 사녹시작해서 새벽 7시 다되서 사녹 끝났고 본방도 나갔죠.
18/11/12 13:03
아이즈원은 이번 활동기 음악방송에 결방이 많아서 진짜 독한 맛은 못본 것 같은 같은데요. 음중, 인가, 쇼챔, 더쇼 전부 1번씩 결방 아니었나요?
18/11/12 13:11
아이즈원의 정확한 음방을 제가 잘 몰라서 ㅠㅠ
뭐 당장 이번활동이 아니더리도 음방자체 횟수도 그렇고 일본보단 여기가 조금 더 빡세긴 할겁니다
18/11/12 13:24
현재까지
엠카 2회, 뮤뱅 2회, 음중 1회, 인가 1회 출연입니다. 쇼챔, 더쇼는 아직 못나갔구요. 아이즈원 데뷔 후에 지속적인 결방이 되어서... 현재까지 최대 12회 나올것을 6회까지만 출연했죠.
18/11/12 16:23
그저께 음중 방송은 쉬었지만 녹화는 했습니다. 아이즈원도 참여했구요.
엄밀히 말하면 요번주 녹화한게 다음주 방송되고 다음주가 결방인거죠.
18/11/12 13:00
1시간반에 500명은 아니고 초단위 타임이 500개죠. 보통 몇개씩 사서오니 1시건 반에 1~200명 좀 넘지 않을까 한데 사인회하고 비슷하죠. 다만 일본은 하루종일이고 앉을 수 없고 팬들이 연령대가 높은 남성도 많고..
18/11/12 13:02
악수 오래, 많이하기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강호동씨던데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2만 8233명이랑 악수를 했다고...
꾸라야 힘내라 크크크
18/11/12 13:47
이런데도 5ch 타코야키분들은 스케쥴하고 팬싸가니까 악수회가 낫다는 망발을....딱봐도 팬싸는 장남감가지고 놀고 무대같은거 살짝 보여주고 100명한테 싸인 슥슥하면 끝나는데... 악수회는 극성안티가 악수권사서 30분동안 욕하고 갈굴때도 있는데요. 그리고 음방은 진짜 빡세게돌면 1주일내내도 가능하죠. 인가 음중 뮤뱅 엠카 더쇼 쇼챔 거기에 짤찌기 좋은 아이랑까지!
18/11/12 14:24
CJ가 우리오아이나 워너원도 그랬지만 행사 돌려서 수익 창출 해야하는 곳도 아니라 대형 행사 정도만 참석할테고
음방 스케쥴 힘들다고 해도 어쨌든 그 시기 바짝하면 되는건데 지금 상태에 조금만 더 떠도 쇼챔 더쇼 같은 카라바오 리그는 거르거나 한번만 나가도 되죠. 싸인회도 감정 노동이긴 하지만 혼자서 고객 상대해야 하는 악수회 그것하고 그룹이 다같이 스탭들 쫘악 깔아놓고 하는 노동의 강도가 다를 거고요.
18/11/12 17:09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갇힌 느낌의 부스에 혼자 서서(스태프가 한명 있긴 하지만) 1:1로 정신없이 지나가는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악수회하고 오픈된 공간에서 내가 만난 팬을, 옆에 있는 예나도 만나고, 히토미도 만나고, 광배도 만나고..그러면서 다 거치면서 지나가고 뒤에는 스태프들이 서서 챙겨주고, 잠시 앞에서 정체될 때 객석을 향해 장난도 치고 그러는 것은 AKB악수회와는 육체적,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확실히 다를듯 합니다.
18/11/12 16:26
대신에 악수회 응모하는 방식은 좀 부럽긴해요...
여긴 인기 많은 그룹은 앨범 많이사도 재수없으면 탈락인데.. 악수회는 탈락하면 환불받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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