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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09:51
크흠 뭐 하나 둘만 그랬으면 모를까 팬덤 관리, PLM, 언플 진짜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원걸 중반 이후는 앨범텀이 보통 1년이다보니 곡 선정부터 곡퀄, 앨범 내 유기성에 독특한 컨셉까지 모두 뛰어난 좋은 앨범들을 뽑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죠. 텀이 길어지는 유일한 장점;; 그 외엔 그말싫이네요.
뭐 제작자로서의 떡고 전성기를 함께한 덕에 불멸의 업적을 남긴 점, 연차가 쌓인 걸그룹이 어떤 식으로 컨셉 변화를 꾀할 지에 대해 좋은 선례를 남긴 점 등 가수 자체로 보면 분명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여러모로 회사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첫빠따의 명암이 뚜렷해도 너무 뚜렷한 사례였던 것 같습니다.
18/11/13 11:43
KCON LA, 뮤직뱅크 칠레투어나 저거나 다를거 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콘서트 그대로 저기가서 하는거에요. 투어규모를 키우는거지 한국이나 일본처럼 거기서 앨범내는게 아니라서 큰 문제될건 없습니다.
18/11/13 13:50
아시아 활동 올스톱하고 미국 올인하는것을 반대하는거지
저런 정기적인 해외투어는 동남아, 남미, 유럽등 다른 아이돌들도 다합니다 최근에 몬스타엑스도 많이했고 라붐도 브라질 투어등 해외투어는 기본이죠
18/11/13 15:26
아시아 투어만 돌다가 거리가 더 먼 일정이 추가 된 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일본아레나 투어 후에 팬미팅에 국내컴백일정 너무 빡빡하게 잡은거 같던데, 일정조정을 잘 하리라 믿.. 제왑...하
18/11/13 11:53
성과야 뭐...눈에 보일정도로 좋아보였으니 굳이 말할필요 없고, 트와이스의 투어는 말그대로 월투의 일환이 될것같아 활동에 지장없이 좋은 방향으로 갈것같고, 신인그룹 데뷔들이야 계속 말 나왔던 것들인데, 소미 또한 슬슬 윤곽이 잡혔었죠...왜 나간 것인지...지금 소미가 나가자 마자 와쥐 들어간 모습만 봐도...다만 일본 그룹을 박진영이 직접 프로모한다면 어그로 엄청 끌겠네요...흐흐 여튼 제왑은 엔터업 한 우물만 파는 거의 유일한 소속사가 되가는데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이쪽으로는 승승장구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로서 제왑네이션은 더욱 하기 힘들어 졌네요, 각 팬덤들은 원래부터 싫어 하긴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두루 호감이라 한번쯤은 가고 싶었는데...16년에 갔어야...앞으론 더 보기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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