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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10:26
미국 공략을 방송나가서 홍보하고 이런쪽이 아니라 KPOP 팬덤의 공연수요를 노리는 쪽으로하면 진출에 크게 무리가 없을거라고 봐요. 물론 그들도 다 최애가 따로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누구 내한온다 그러면 팝리스너들이 가서 공연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네요. 더구나 그쪽은 공연문화도 잘 발달되어 있으니깐요. 기획사들이 여러군데 찔러봐도 결국에 일본인것도 공연문화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발달 되어있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싶어요. 아레나, 돔 이런 인프라도 뛰어나고 공연보는 문화생활에 돈을 아끼지 않는 특성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는 KPOP 가수 경쟁력에 비해 공연문화가 아직 많이 뒤쳐져서 아쉽네요.
18/11/13 10:28
경제력은 부족해보이지만 중남미권이나 동남아시장도 잠재력이 크니 놓쳐선 안되는 시장이죠. 반응은 북미권보다 훨씬 좋은데 돈이 안된다는 논리로 터부시하는건 근시안적이라고 보거든요.
우리 내수시장도 세계 6위권까지 올랐고 좀더 기반이 탄탄해진 상태에서 당장 돈되는 일본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케이팝의 씨앗을 뿌리는게 필요한 시점이라 보이네요.
18/11/13 10:59
중남미는 모르겠지만 동남아는 2PM도 그렇고 웬만한 케팝그룹이 해외투어 간다 그러면 높은 확률로 동남아쪽이라고 봐야 될걸요?
18/11/13 10:30
참 시대가 변하네요 원더걸스가 북미시장 도전했다 망했을 때는 헛짓거리 한다 싶었는데, 원더걸스도 결국 망하긴 했지만 한국 아이돌들이 북미시장에서 그래도 돈 벌어오는 시대가 열리다니요.
18/11/13 10:58
이제와서 보니 S.E.S의 일본진출 도전했다 망했지만 보아, 동방신기의 일본시장 개척 후 한류 대거유입을 보는 느낌이네요.
물론 일본은 대형기획사 아니라도 가까워서 중소기획사도 다들 시도하지만 미국은 대형기획사 자본정도는 되어야 노크할 수 있겠지만요.
18/11/13 10:37
어디 시장을 돈쏟아부어서 뚫거나 도전하는게 아니라, 수요가 있는곳에 가주는것. 지금은 그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수요는 인터넷으로 창조하는 중이니깐요.
18/11/13 10:59
싸이, 방탄 둘다 유투브의 역할이 매우 몹시 컸죠. 서양인들의 2차 컨텐츠도 한 몫했고요.
원더걸스도 텔미때 판도라 같은 커버영상이 이슈여서 떴었긴한데..
18/11/13 10:48
공략하는 방식이 원더걸스와 같이 현지앨범 발매가 아니라, 한국에서 내는 앨범 그대로 하고 수요가 있는 곳에서 공연을 하는 거라 좋네요.
수익이 얼마나 날지는 모르지만 리스크도 크지 않고 국내 팬덤도 지키고요.
18/11/13 10:53
문제는 이게 지속 가능한 시장으로 갈까요?
솔직히 방탄과 블랙핑크 빼고는 모르겠습니다;;;; 이 두팀외에 차트인 한 팀도 없기도 하거니와... 아직도 방탄을 모르는 미국 현지인도 많다던데... 특히나 여돌은 더더욱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극강의 걸 크러시 아니면 씨알도 안먹히는게 미국시장이라는데...
18/11/13 11:00
지속 불가능하면 다시 일본으로 턴하면 되겠죠. 원더걸스처럼 미국진출에 목숨걸고 하는게 아니라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같은 투어형식이라..
남미, 유럽 투어처럼요.
18/11/13 11:03
현지인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해질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유튜브 기준으로 반응 오는 팀들은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결국 돈되는 장사는 해외도 팬덤 장사기 때문에 조금씩 세력을 키우면 될거 같아요. 어차피 팬질 끝나도 케이팝 안에서 돌고 도는 느낌이라..
18/11/13 11:23
현지인들이 방탄을 브루노마스 알듯이 알필요 없죠. 크리스마틴 명동 길거리도 돌아다닌다고해서 몇명이나 알아보겠어요. 근데 잠실주경기장 채울수 있잖아요. 테일러 스위프트도 내한해서 굴욕짤이라고 도는 마당에. 그냥 공연장 채워줄 수요있는 팬만 있으면 되요. 요새는 유투브 SNS 시대라 알사람만 알아도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시대가 된거죠.
18/11/13 12:02
저도 처음에 비슷하게 생각 했는데 다 편견이고 개인 소견이죠...미국의 대중에 먹힐려고 도전하는 구식이 아닌(예전 제왑) 수요층에 어필하는거니 수요가 있으니 그쪽을 노리는 것이고요(현 제왑), 방탄만이 유일하게 성과를 낸(통한)것이고 나머지는 아직 불명확/미지수 이죠...하지만 다들 이젠 무작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18/11/13 13:29
블핑도 별반 차이없습니다. 방탄처럼 차트에 오랫동안 머물러있는게 아니라 금요 컴백으로 한주 정도 들어갔다가 빠지는거라..
방탄의 아미처럼 팬덤이 계속 라디오 방송 두드리고 두드려서 뚫고 들어가면서 퍼져나가는 방식을 쫒아가기엔 걸그룹 팬덤은 이게 부족하기도 하고.. 뭣보다 그렇게 눈에 띌만한 북미 팬덤이라는게 아직 검증된것도 아니구요..
18/11/14 02:24
방탄과 블핑 말고 빌보드 차트인 한 케이팝 팀 많습니다. 블핑 포함해서 다들 다음주에 차트아웃이라서 그런거죠.
괜히 방탄만 미국 시장에서 성공했다고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연속으로 차트인 하는 그룹이 방탄 말고 없어요.
18/11/13 11:01
잘 몰라서 그런데 레드벨벳이 3세대 걸그룹 최초 맞나요? 트와이스도 미국 투어 확정됐는데 2월보다는 늦을 수도 있어서 최초가 아닌건가..
18/11/13 12:05
네 뭐 이제와서 이런거에 최초가 뭐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다들 할건데...그저 언플에 불과할거[최초타이틀, 누구보다]같은 저열한 언플(이미 언플로 피본사람들이 한둘도 아닌데)...어차피 성과만 좋으면 그만이죠....
18/11/13 11:03
앨범내고 수요층 있는 곳에서 콘서트 하는 식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그건 국내시장보다 실제로 수입측면에서도 기여하는게 많을거라 봅니다
만약 그게아니라 시장을 미국쪽으로 옮겨서 활동하려고 하는거면 99%불가능이라고 보네요
18/11/13 11:06
보아, 세븐, CL, 원더걸스 등 대형기획사의 에이스들이 영어버전 앨범으로 현지화 데뷔전략을 썼지만 깔끔하게 100프로 망했죠. 성공가능성 0%
오히려 한국어 앨범인 싸이, 방탄이 더 성공..
18/11/13 11:16
방탄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만 결국 케이팝 트렌드 안에서 공략해서 성공했다고 봅니다. 한국 인기 기반으로 반응 오니까 그때 진출해서 성공한거지 본거지 미국으로 옮겨 놓으면 케이팝 아이돌들 경쟁력이 절반으로 줄어들거 같아요. 해외 케이팝팬들이 본국 트렌드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18/11/13 11:07
몰랐는데 갓세븐도 북미쪽에서 만명 규모 정도 투어를 계속 돌고 올해는 더 키울거라고 하더라구요..
원걸처럼 아예 미국에 올인이 아니라 그냥 해외 투어 돌던게 동남아에서 요즘은 북미까지 넓어진 느낌이라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18/11/13 13:21
절대 비슷하지 않습니다
음원 유툽수익 광고같은 자잘한거 빼고도 투어규모 굿즈판매량 앨범판매량만 봐도 트와이스가 앞서는데요 특히 앨범판매에서 트와이는 올해 국내만 100만장 넘겼고 한일 합쳐서 200만장 돌파했습니다 매출을 빼고 단순 수익만 놓고봐도 일본 아레나투어가 북미 아레나 투어보다 훨씬 수익률이 높지요 특히 트와는 극강의 굿즈판매력이 있어서 수익면에선 더 차이가 벌어질겁니다
18/11/13 13:27
투어규모는 아직 갓세븐이 더 큽니다.
올해 하반기에 트와가 아레나 투어를 돌아서 따라간거죠. 내년이야 돔투어로 트와가 더 높을 거라고 예상하지만요. 회사 입장에서 이익은 갓세브보다 트와가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 배분 및 굿즈 등 - 매출 규모 자체는 아직까지는 그다지 크게 차이 안 날 겁니다.
18/11/13 18:45
트와이스 올해 일본에서만 18만명입니다
거기에 트와는 콘서트 매출대비 굿즈를 130% 팔아치우는 팀이고요 매출만 따져도 트와는 앨범판매로 300억 깔고 가는팀입니다
18/11/13 11:09
압도적인 미국 시장은 논외로 했을때, 그나마 한국에서 데뷔하면 세계에서도 통해서 아티스트들이 한국 데뷔를 선망하고, 자국 출신 아티스트가 세계에서 통하는걸 보고 케이팝 인기기 올라가고 이런 선순환이 반복되는게 가장 이상적이네요. 한국은 시장이 작으니까 케이팝 트렌드만 리드하고 돈은 세계에서 벌어오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18/11/13 11:11
개인적으로는 지금 진출이나 공연하는 그룹들은 방탄 빼고는 다 크게 성과를 거두진 못 하리라고 봅니다. 빌보드 차트 들었네 마네 이런 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가 빌보드 차트 든 가수들 이름/노래 다 아나요. 한국 가수니까 들기만 해도 아는 거죠.
가수가 미국 진출해서 얻을 성과라는 게 현지 투어 밖에 없습니다. 헐리우드 스타, 팝스타처럼 미국 활동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음원 수익/ 앨범 판매 이런 건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거고요. 그런데 그 먼 곳까지 가서 투어를 돌아서 수익을 얻으려면 동원 관객수가 많아야 합니다. 아이튠즈 순위가 몇이니 빌보드 차트에 들었니 마니가 자체적으로는 크게 안 중요한 게 콜드 플레이가 내한해서 잠실 주경기장 채운 게 멜론에서 1위하고 가온 차트에서 순위 높아서 된 게 아니거든요. 그냥 보러 갈 팬들이 많으니까 채운 거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나 미국 아이튠즈에서 순위가 높으면서 현지 투어도 탑가수급으로 하니까 엄청난 성과인 거고 아주 유의미한데 미국 시장이 반응이 있다 이 정도로 수익을 내기 만만한 시장이 아니죠. 물론 그 반응이라는 게 제일 큰 시장에서 오는 거니까 그것 자체로는 성과고요.
18/11/13 12:03
갓세븐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미 1만명 내외의 아레나급으로 돌고 있는데 2배로 늘린다고 하니 전 이정도면 성공이라고 봅니다. 몬스타엑스도 2~3년내 그 정도 기대하구요. 상대정로 여돌들은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18/11/13 12:06
방탄은 미국에서 한국식 매니아 팬덤을 생산해낸 격이라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케이스가 또 나오긴 힘들 것 같아요.
18/11/13 12:10
다들 방탄정도의 큰성과를 바라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그정도 될거라고 생각들은 안할겁니다. 뭐 다만 예전이랑은 달라서 절망적이던가 실패가 확실시한 진출은 아니라는 것이지요...큰 수입원이 될정도가 되려면 최소 갓세븐 정도는 해야하겠지요...나머지는 일단 질러보는 것 아직은 도전단계로 보이고요...
18/11/13 12:12
솔직히 없다고 봐야지요...뭐 현지화 전략으로 가려는게 아닌걸로 보여서, 둘과는 행보가 다를 것같은데요...단순 언어가 안된다고 진출이 절망적이다 그런건 없어요...
18/11/13 12:17
그래도 미국활동 홍보에 라디오나 여러 인터뷰가 핵심인데 영어 잘하는 멤버가 한명도 없는 것은 타격이겠네요. 다 통역 붙여야되니..
18/11/13 12:42
그건 타격이라기보단 통역이라는 지출이 더 생기는것 정도라 타격이라기보단 그냥 그정도의 핸디캡 정도로만 보여요, 예전부터 트와가 투어돌았는데 그때부터 통역을 붙이고 다녔고, 트와팬층이 영어못한다고 싫어하는건 아니라...확장성이 불투명 한것이지 실패요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18/11/13 13:18
당연히 실패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영어권국가에서 활동하고 인터뷰하고 특히 토크쇼를 나가려면 100프로 통역으로 한계가 명확하니 아쉽다는 것이죠. 원더걸스처럼 이제부터 영어공부 시작 해야 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 3개국어지만..
18/11/13 13:24
쯔위는 4개국어...하 애들 힘들겠네요...이게 무슨 아이돌은 지(언어).덕(병크),체(활동량)를 다 가져야 하는 힘든직업인듯하네요...
그냥 지금일본처럼 천천히 적당하게(자연스럽게) 갔으면 좋겠네요...무리하지 않는선에서요
18/11/13 13:48
쯔위는 당연히 영어 포기하겠죠 일어 병행 3개국어는 한자가많아 도움이있었을테고요
많이도 안바라고 방탄 레드벨벳처럼 영어전담 한두명은 꼭필요하다고봅니다 원더걸스도 예은말곤 영포자 수준인 애들도 프리토킹수준까지 갔으니까요 아마 세븐 보아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미국외에도 남미 유럽등 영어는 글로벌적으로 할줄알면 무조건 좋죠
18/11/13 13:31
대신 블핑, 레벨엔 없는 일본어가 네이티브 수준이 되는 멤버가 셋이나 되지요.
어차피 트와이스 미국 활동은 그냥 팝가수들이 아시아 투어 도는 정도일 테니까 딱히 네이티브가 될 필요도 없구요.
18/11/13 14:01
필요가 없진 않습니다 투어만돌아도 인터뷰나 토크쇼에 응해야 하는경우도 있는데 백프로 통역이면 한계가 있죠
콘서트에서 통역통하는것보다 직접할줄 아는게 더좋고요 영어는 미국뿐만아니라 유럽이나 다른나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수있죠 원더걸스처럼 기초부터가르쳐서 실력 키우면될듯 멤버전원말고 소질있는 한두명정도만
18/11/13 14:32
당연히 잘하면 좋죠.
그치만 그거 잘하려고 노력하는 거 보다는 다른쪽에 그 노력을 쏟는게 더 낫다는 봅니다. 이미 트와는 일본이 한국을 넘어서는 주력이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18/11/13 11:40
유튜브라는 슈퍼플랫폼의 역할이 크죠. 로컬시장 두드리려면 세월아 네월아 걸리는데 그게 이제 필요없을정도니까.
유튜브는 어느지역에서 조회수가 잘뽑히는지까지 다 뜨는데 거기 높은곳 찾아서 공연열면 그게 매출로 잡히기 땜에 굳이 방송에 목맬 필요도 없고요. 유튜브가 나오기 전에는 현지에서 스타가 되어야 매출이 잡히는 구조였는데 유튜브가 나오고 나선 현지에서 슈퍼스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공연장 꽉 채울 정도로만 팬이 와주면 됩니다. 그 수요측정은 굳이 현지에서 기회비용 날려가면서 쓸 이유도 없고요.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있으니.
18/11/13 13:20
현재 대한민국에서 향후 전망이 긍정적인 산업이 반도체, 드라마, K팝, 게임, 바이오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K팝은 비록 산업의 규모는 작지만 성장성과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996년 HOT가 데뷔한 이래 아이돌 산업에 대한 일반 대중 및 기성세대의 멸시와 몰이해가 계속됐지만 K팝 시장은 지속적으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성장했습니다. 동방신기의 일본 진출, 싸이의 글로벌 히트, BTS에 의한 팬덤 문화의 글로벌 확산 등. 현재 K팝은 시스템으로 뒷받침되는 것이기에 다소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북미나 유럽에서 성공사례가 꾸준히 나오리라 봅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우리와 얽혀있는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북미, 유럽 같은 시장들은 민감한 역사 문제도 없으니 제대로 길을 닦아놓으면 산업의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8/11/13 13:36
방탄소년단의 경우는 여지껏 3대 기획사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빌보드 입성에 성공한거라...
이 부분에 대해서 기획사들이 고민을 해봐야하는 부분이죠... 방탄의 경우 기획사 파워보다는 방탄 그들을 열렬히 지지하는 팬덤의 힘이 가장 컸었으니깐요.. (이 부분에 있어서 SM이나 YG는..뭐..) 지금 자기들이 해온 방식으로는 절대 저길 뚫을수가 없죠. 여지껏 그래왔었고.. 한 주 빌보드차트 진입으로 국내에선 잠깐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그리고 굳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당장 엑소 레이나,탈퇴맴버인 우이판도 C팝 빌보드 입성에 대해 중국에서 언급하고 있죠..)
18/11/13 18:31
방탄을 롤모델 삼으려면 제왑은 그렇다치고 스엠과 와쥐는 신비주의, 이미지소모걱정 이런거 때려치고 무조건 덕질할 수 있는 컨텐츠 계속 빌드업해야 할 것 같아요.
방탄이 빌드업해놓은 컨텐츠량보면 네이버가 회사차원에서 방탄 챙겨주고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구나하는게 딱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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