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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5 01:39
잡덕 그 자체시군요. 크크 저는 요즘 신인 및 데뷔한지는 좀 됏지만 성적을 못내는 친구들 위주로 덕질하고 있네요....간절함 때문인지 눈빛부터 다르더라구요. 물론 기존에 덕질하던 친구들도 계속.. 내년에는 레벨콘서트 보러 일본 출격합니다!
18/11/15 02:18
길어서 안 읽었다니... 크크큭
이 무슨 디시에서나 볼것 같은 멘트에요. 블핑 콘서트는 저도 싸게 갈 기회가 쉽게 구해져서 한번 가볼까 했다가 첫공연인데 자기들 팬이 많은게 낫겠다 싶어서 포기했어요. 제값 주고 가기에는 셋리가 솔직히 너무 부실해서 내년 제가 응원하는 팀 올콘으로 체조 가보려고 합니다.
18/11/15 02:22
디시에선 긴글은 읽지도 않지만 댓글도 안달아요...크크
블핑콘도 솔직히 저도 초대권이면 가볼까도 했는데...솔직히 왔다갔다하는게 더 고생같아서...알찬구성이면 매우 부러웠겠지만요...
18/11/15 03:08
(수정됨) 저는 블핑 콘서트에 프리미엄주고 플로어로 갔는데 바보짓을 했나 싶네요 초대권으로 가면 안좋은 자리로 간다고 알고 있어서..
센리스트가 정말 부실해서 앵콜이랑 초대가수 공연 빼면 한시간 반도 못채울 것같은 공연이었지만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비쥬얼과 실력 모두 구멍이 없이 그룹을 구성하기 쉽지 않은데 YG가 그걸 해냈습니다 무슨 기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떼창이 없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구요. 대학축제를 가도 떼창이 나오는데 콘서트장에서 그게 안될리가 있나요 그리고 아이즈원 쇼콘에 대해서도 뭐라 말하고 싶은데 못갔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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