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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5 21:44
인정합니다
옛 어르신들 말이 맞았어요 게으른 xx는 답도 없다고 저분은 그냥 고집세고 마이웨이일뿐 ㅡㅡ 그렇다고 레시피만 뱉고가라는 태도가 옳다는건아니었지만
18/11/15 21:44
장사치가 장사를 못해서 혼났고 질책 받았는데
이후에 나온 사람은 이게 웬걸 앞에 사람들에겐 단순히 장사 못하는거떄문에 뭐라그랬더니 이 사람들은 장사는 둘쨰치고 일단 먹는거 갖고 장난질을 하는..(..)
18/11/15 21:55
그리고 비교되게 역대급으로 훌륭한집이 나왔죠
맛 퀄리티 가격 다좋은데 스스로는 50점짜리 음식 원래 초밥만들던 전문가라 왜그런말했는지 이해는하는데 진짜 너무 극과극이에요 여러모로 재미있는 편입니다 크크
18/11/15 22:02
골목식당은 지겨울 일이 없는게
케어해준 식당 급습해서 요즘 잘 돌아가나 봐도 되고 과거에 도와줬던 식당중에 나중에 비슷한 업종 나오면 한식대첩마냥 스승과 제자가 되어서 케어해줘도 되고 떡밥이 무궁무진합니다. 골목식당 유니버스임
18/11/15 22:11
저는 원가 비싸게 포장하고 그냥 가격만 비싸게 받는 걸로 보이던데요 양은 많이줬지만요. 실제로 백종원이 계산한 원가는 훨씬 적게 나왔고요..
18/11/15 22:13
농반진반으로 나온 이야기지 욕먹을 구석이 없던건 아니죠. 원가계산 이런걸 떠나서 태도적인 문제가 많이 있던분이라. 다만 속된말로 4가지가 없어서 욕먹던 사람 이후로 당장 감옥행이 답 아닌가 싶은 사람들이 나오니까 재평가되는것(...)
18/11/15 22:50
이분의 핵심은 가격 계산을 대충했는데 그 차액이 자기 주머니가 아니라 싱크대로 들어갔다는 거였죠 -_-;;; 양조절도 안하고 먹지도 못할 양 주고 버려버렸으니....
18/11/16 00:52
솔직히 저분께서 자기는 멸치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었을 때 백종원이 그거 가지고 뭐라 한것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맛을 충분히 찾을수도 있고 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퀄리티라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보거든요. 마치 해당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보여서 보는내내 납득이 되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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