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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 14:42
옛날 화가나 음악가들도 지금이니까 천재다 뭐다 칭송의 대상일 뿐, 사실 그 당시엔 먹고살기위해 했던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지코는 본인이 좋아서 했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게 의외네요. 본문말대로 배운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닌데 지코는 살기위해 시작했는데도 본인의 재능까지 잘 맞은 복받은 케이스네요.
18/11/17 15:14
저같은 일반인도 모르는 데모 노래 조금만 들어도 대박 아니면 노답맨일지 어느정도 판단이 서는데 하루종일 음악듣고 연습하는 애들이 모를리 없죠.
18/11/18 14:55
아니죠.. 장윤정도 어머나 처음듣고 하기싫어 울었다고 하고 원더걸스도 텔미듣고 춤보고 하기싫었다고 했습니다. 소녀시대도 태연이 좋다고 생각한 타이틀곡은 망하고 안좋다고 한 노래는 뜨는 징크스가 있다고 했어요.
18/11/17 17:34
크크 이거 소속사가 무능하면 돌이 성장할순 있는데 대부분이 지코나 큐브 등처럼 되는건 또 아니니...그냥 소속사가 무능하면 제발 손벌리지 않는것도...마치 자영업1도 모르는 사람이 대뜸 사업하는거랑 같다고 보여지니...
18/11/17 18:55
블락비 노래는 초창기부터 쭉 좋았죠. 어서말해 친구들에게 말해~하는 노래(가서말해?였나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ㅡㅡ) 액션 블록버스터앨범, 무비스오버 멘탈브레이커? 든 앨범랑 싱크로율 했어안했어 등등 타이틀곡도 잘 뽑지만 수록곡도 자주 들은 적이 있네요 어째 생계형 느낌이 나더라니 작곡도 그렇게 시작했다니.
18/11/17 20:15
지코가 있는 작곡 팀에서도 좋은 곡이 많이 나오더군요. 본문의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이 현재 작곡 팀의 사람들이라면
지코의 곡이 퀄리티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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