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17 16:14:27
Name 빼사스
File #1 1542438340.jpg (66.0 KB), Download : 27
File #2 1542438341.jpg (116.8 KB), Download : 1
Link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urasesae&no=21507&page=1
Subject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모델 프레스 인터뷰 2편, 프로듀스48 관련




지난번 '파괴적 미모'의 1편에 이어 2편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엔 지난 프로듀스48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특히 한국활동, 루머 공연, 한국팬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 무라세사에 마이너갤러리에서 퍼옵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urasesae&no=21507&page=1


"파괴적 미모" 무라세 사에 "한심함 때문에 울었다" 프로듀스48에 대해 말하다
야마모토 사야카 졸업 후의 NMB48에 대한 결의 <모델프레스 인터뷰>



#무라세 사에 #NMB48 #프로듀스48 #무라세 사에 인터뷰

[무라세 사에/모델 프레스=11월 17일] [파괴적 미로] 그런 캐치프레이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NMB48 무라세 사에(21). 올 가을, 패션 브랜드 [ANDGEEBEE]의 프로듀서로서 새로은 길을
걷기 시작한 무라세지만, 그녀로 말하자면, 6~8월에 방송되어 큰 반향을 부른 한국의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48]에서의 비약이 기억에 새롭다. 해당 방송에서의 퍼포먼스 중에 비친 무라세의
아름다움이 "파괴적이다"라고 한국과 일본에서 화제가 되어, 단숨에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한일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는 도중, 7년반 동안 소속된 NMB48은, 11월 4일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야마모토 사야카가 졸업. 여기서는 [프로듀스48]의 촬영비화나, 한국에서 느낀 점,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분 등..."아이돌 가수"로서의 무라세의 감상에 다가섰다.
<인터뷰 후편>



목차

1. [프로듀스48]이란

2. 무라세 사에 [프로듀스48]의 반향은 어느 정도?

3. [프로듀스48]에서의 고생을 말하다

4. 댄스포지션 평가에서는 전체 1위로

5. 한국어도 공부 중인 무라세 사에, 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6. 야마모토 사야카가 졸업한 NMB48, 어떻게 진화하고 싶은가?

7. 과거에는 졸업을 생각했던 일도. 현재의 생각은?

8. 무라세 사에(21) 프로필



[프로듀스 48]이란

무라세가 참가한 [프로듀스48]은, AKB48그룹과 한국의 인기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101]

태그를 짠 글로벌 걸그룹 탄생프로젝트. AKB48그룹의 멤버를 포함한 한국과 일본의 연습생

96명이, 다양한 평과과제를 극복하고, 12명의 데뷔 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가...하는, 가혹한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의 편가는, 시청자인 [국민프로듀서]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 투표순위가 최종적으로 12위 이상이었던 멤버가, 정식으로 신 걸그룹 [IZ*ONE(아이즈원)]

결성하여, 10월 29일 데뷔를 위뤘다.



무라세는 3번째의 순위발표식(제11화)에서 아쉽게도 탈락. 하지만 "파괴적"이라는 말을 들은

것처럼, 퍼포먼스 중의 표현력은 높은 평가를 받아, 방송을 통해 '이런 인재가 있었나!'라는

목소리가 높아졌을 정도. 데뷔 그룹에는 들어가지 못했으나, [프로듀스48]에서 크게 활약한

일본인 멤버 중 1명이다.



무라세 사에 [프로듀스48]의 반향은 어느 정도?

무라세가 주목을 받은 계기가 된 것이, [그룹배틀평가](제3화)의 과제곡 KARA [맘마미아]에서의

퍼포먼스였다. 댄스 중에 보였던 윙크나 아랫입술을 깨무는 동작에, 트레이너들이나 다른 연습생들도

절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구과 일본 팬들로부터 반향이 쇄도. 한국에서도 특집 인터넷 기사가

나올 정도로 주목받는 모습을 보였다.



- [맘마미아], 큰 반향이었죠! 그 카메라 어필 등은 [여기서 정해주겠어]라고 의식하고 있던건가요?

무라세 : 그렇네요(웃음). 역시 마지막 표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들었기 때문에, '나만의 무언가를

하자!'라고 생각해서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반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 역시 반향을 실감합니까?

무라세 : 48그룹의 팬이 아닌 분들로부터의 반향을 크게 느낍니다. 그런 분들도 말을 걸어주시는

일이 늘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여성이 늘거나.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저를) 좋아해주시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프로듀스 봤었어~!]라고 말해주세요.



- 한국 팬도 꽤 늘어난 것 같네요.

무라세 : 한국 여러분께서는 굉장히 열광적이셔서, [ANDGEEBEE] 전시회에 한국에서 와주신 분도

계세요! 인스타그램도 매일 봐주시고, 요전에는 한국 팬 여러분께서, 저의 응원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굉장히 기뻤어요. [프로듀스48]이 끝나도, 그렇게 응원해주시는게 정말 기쁘네요.





[프로듀스48]에서의 고생을 말하다





- 애시당초 왜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려고 생각했습니까?

무라세 : 원래 한국 아이돌 가수의 세계는 엄격해서, 퀄리티가 높다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 좋은 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결심했습니다.



- AKB48그룹 안에서, 우선 오디션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무라세 : 네, 댄스나 노래의 오디션이었습니다만, 실은 그 단계에서 굉장히 낙담했습니다. 그런 경험은

NMB48에 가입한 이래 7년반만이었던 것도 있어서, 굉장히 긴장해서 [절대로 합격 못할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합격했기때문에, [갈 거라면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 방송에서는 첫회부터, 레벨이 높은 한국의 연습생과, 댄스/노래 스킬보다 애교를 중요시하는 일본

아이돌 문화의 차이가 노골적으로 나타났죠. 트레이닝도 엄했을 것 같습니다만, 역시 한국에서의

연습생 생활은 힘들었습니까?

무라세 : 그렇네요..춤을 잘 추는 한국 아이들은 원래 소속사 등에서 매일 레슨을 하고 있어서, 저희보다

외우는 것도 빨랐고, 한국에서는 굉장히 힘들어서 큰일이었습니다.



- 특히 힘들고 큰일이었던 것은 어떤 것이었나요?

무라세 : 시간이 없었던 일일까요... 예를 들면 [내꺼야(PICK ME)] 같은 것도, 댄스 연습을 한 다음날

평가 테스트가 있어서, 하루만에 외워야해서. 그래서 그 날을 다들 못잤어요(웃음). 게다가, 전부 자기들이

만들어야만 하는게 큰일이었네요. 영상이 들어있는 아이패드만 받아서, 자기들끼리 안무를 짜거나,

파트를 정하거나, 동선을 정하거나. 연습생들을 스스로 성장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 올어버리는 사람도 많이 있었죠...

무라세 : 다들 펑펑 울었어요(웃음). 저도 울었어요. 안무를 외우는게 어려워서, 매우 잘 추는 친구가 주변에

있었는데 잘 외우질 못해서, 그래도 점점 다음으로 진행되니까, 자신의 한심함 때문에 울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괴로울 때나 잘 해낼 수 없을 때, 다른 연습생들이 도와줬어요. 게다가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나오고, 반향도 커서 [노력하길 잘했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댄스 포지션 평가에서는 전체 1위로

제 6, 7화에서 방송된, 보컬 / 랩 / 댄스 부문별로 실시된 [포지션 평가]에서, 무려, 댄스 포지션에서 전체

1위로. 가장 눈에 띄는 센터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내보이는 장면에서 요염한 시선이나 섹시한 댄스를

보여주서, 엄청난 존재감으로 관객을 끓어오르게 했다.



- 포지션 평가에서는, 훌륭하게 1위를 획득했었죠.

무라세 : 그건, 정말로, 눈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웃음). 막 NMB48이 되었을 때에, 2기생 전원

댄스를 배워서, 잘하는 아이부터 빠지는 레슨이 있었어요. 거기서 저는 마지막 3명까지 남아서...그런

기억도 있었기 때문에, 댄스에는 전혀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7년 반이 지나서, 다른 나라까지 가서,

댄스로 1위를 했다는 건 저 자신도 매우 놀랐습니다.



- 댄스에 대해서 거북한 생각이 있었는데,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무라세 : 원래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걸 좋아해서, 표현력 같은 것을 칭찬받는게 좋았어요. 그래서, 적은

파트라도, 자신의 파트에서 얼마나 인상을 남길 수 있는가를 생각해서 항상 레슨을 했던 것이 결과로

이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어도 공부 중인 무라세 사에, 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 참고로, 한국에서 자유시간 같은 건 있었나요?

무라세 : 전혀요(웃음). 휴대폰도 회수해갔고, 정말 연습에 몰두하는 환경이었습니다.



- 과연...한국에서 실제로 한국 친구들과 같은 방에서 지냈었죠. 어느 정도 함께 있었나요?

무라세 : 거의 매일이네요. 기본적으로 악수회 같은 이벤트가 없는 한, 일본에 돌아오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 연습생들끼리의 인연이 생겨날 것 같네요.

무라세 : 정말 엄청 생겨났습니다. 지금은 만날 수 없어서 슬퍼요. 정말 만나고 싶네요.



- 지금도 한국 연습생들과 연락을 하나요?

무라세 : 자주 연락하지만, 꽤 만나기 어려워서.



- 한국어도 잘하시네요.

무라세 : 잘한다고는 못하고, 약간이에요(웃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면, 댓글이 거의 한국어라서,

저도 한국어로 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원래 공부를 했었나요?

무라세 : 어머니가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같이 봐서, 간단한 말은 알고 있었지만, [프로듀스48]이 시작되고

나서 스스로 책을 사서, 본격적으로 문법 같은 걸 공부하게 되었어요.







- 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하나요?

무라세 : 생각합니다! [프로듀스48] 때도 굉장히 즐거웠고, 보람이 있었기 때문에. 게다가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뭔가 할 수 없을까, 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이돌 가수로서 [프로듀스48]은 어떤 경험이었나요?

무라세 :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이 되서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어요.



- 어떤게 가장 기억에 남나요?

무라세 : 자신의 곡이 만들어진 일이네요. [콘셉트 평가](제10화)의 과제곡이 앨범으로 나와서, 제가 선보인

[Rumor]도 제 목소리가 들어간 곡이 발매되었어요. 하나의 형태로서 남길 수 있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살아남아서 정말 좋았다, 라고 생각해요.



- 참고로 IZ*ONE의 활약은 보고 있나요?

무라세 : 보고 있어요! 관객으로서 보고 있네요(웃음).





야마모토 사야카가 졸업한 NMB48, 어떻게 진화하고 싶은가?







- 야마모토씨가 졸업했네요. 졸업 콘서트 [사야카 소닉 ~사야카, 사사야카(상쾌), 사요나라(안녕), 사야카~]

어떤 라이브였나요?

무라세 : 그저, 사야카씨가 소중한 콘서트였습니다(웃음). 저는 들어왔을 때부터 계속, 센터로서, 캡틴으로서

존재하고 있던 사야카씨의 등을 보고 있었기때문에, 어떤 때라도 사야카씨가 가장 강했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그런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감사했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옆에서 부른 노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정말 좋은 환경이었구나]라는 감상이 차올라서. [사야카씨, 있어주어서 고마워]라는 기분으로

노래했습니다.



- 실제로 야마모토씨하고는 이야기는 합니까?

무라세 : 사야카씨하고는 실은, 1번도 같은 팀이 되었던 적이 없어요. 그걸 말했더니, 사야카씨는 [그래도

나는 사에삐의 활약 보고 있어]
라고 말해 줘서.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어요.



- 콘서트가 끝난 뒤, 블로그에 [NMB48을 더 진화시키고 싶다]고 적었죠. 어떤 모습으로 진화시키고 싶나요?

무라세 : 역시, NMB48은 다른 48그룹과는 뭔가 다른 면이 있어서, 특수하다고 생각해요. 게닌(개그맨)분들과의

일이 많거나, 버라이어티에 강한 아이가 있거나, 패션계에 강한 아이가 있거나,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서.

사야카상은 선두에 서서 이끌어 주었습니다만, 앞으로는 한사람 한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서 열심히

목표를 찾아서, 굉장히 강한 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들어왔고 말이죠. 저는

이번에 브랜드를 프로듀스하게 되어서, 그런 면에서 이끌어갈 수 잇도록, 전례가 없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NMB48에서는 요시다 아카리씨가 [여자력 영상] 등 계속 자신의 개성을 뿜어내고 있죠. 요시다 씨에 대해서는

의식하거나 합니까?

무라세 : 계속 자극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다른지 모르지만, 패션이라는 여성 대상의 장르로서는

같기도 하고, 여자력 유닛 [Queentet(퀸텟)이 생기고 나서 함께 일하는 일도 늘어서, 여러가지로 물어보거나,

얘기해주거나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졸업을 생각했던 일도. 현재의 생각은?

- 참고로 무라세씨 자신은, 졸업을 생각했던 일은 있습니까?

무라세 :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기분이었어요. 역시 낙담하거나 하면, 그런 걸 생각해버리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선발에 들어갈 때까지, 1,000일 이상 시간이 걸렸어요.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진로를

고민하던 것도 있어서, '나, 정말로 이대로 해도 괜찮은걸까?'라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어요.



-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걸까요?

무라세 : 그렇네요. 역시 NMB48이 있기에 지금의 저 자신이니까요.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정말 좋아하고, 팬 여러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해요. [퀸텟]도, 아카리씨가 매우

열심히 해주셔서 저도 힘이 되고 싶어요. 게다가 사야카씨가 없어진 것도 크네요. 1기생은 3명뿐이라서,

저희 2기생이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 올해 총선거에서는 순위가 크게 떨어져서, 뒤에서 울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무라세 : 네(쓴웃음). 스테이지에서의 스피치 때는,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보러 와주셔서, 웃는 얼굴로 감사의

기분을 전하자, 라고 생각했지만, 백스테이지에 사야카씨가 있어서, 같이 순위가 떨어진 우-카(카토 유우카)도

있어서, 알아주었다고 할까, 함께 아쉬워해줘서, 거기서 (긴장의) 끈이 끊어져서 울어버렸습니다.





- [프로듀스48]이 방송되고, 새로운 팬 여러분도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NMB48 무라세 사에로서,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무라세 : 총선거에 내년에도 나갈 생각이라서, 팬 여러분과 다시 꿈을 이루게되면 좋겠다, 고 생각합니다.

개인으로서는 계속 꿈이었던, 전속 모델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무라세 씨가 지금 생각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무라세 : 역시 다들 [나 따위는...]하고 생각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하는 용기와,

뭐든지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구나, 라고 NMB48이 되고나서부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 자기의

기분을 입 밖에 내는 것이 굉장히 서툴렀어요.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이 친구는 이게 하고 싶은거구나"라는게

전해지지 않으니까, 말을 하는 용기도 중요해요. [꿈을 말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주 말하지만, 그 의미를

겨우 알게된 기분입니다. 자신이 없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아직

젊을때 도전해주시기 바래요.



- 자신감이 없는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무라세 : 팬 여러분 덕분이네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그러면 우리도 응원할게"라고 꿈을 응원해주셔서.

조금 특수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 누구나 주변에 자기편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일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자기의 기분을 이야기하는 건 지금도 잘 못하지만요(웃음)"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시종 웃는 얼굴로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해준 무라세. 앞으로의 자기 자신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는 증거일 것이다.

한국에서의 활동 후 반향이 큰 "메이크 사정"에 다가간, 개인 화장 소개 인터뷰도 후일 발표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모델프레스 편집부)





무라세 사에(21)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3월 30일

가입 : NMB48 2기생

애칭 : 사에삐

소속 팀 : 팀 B II

신장 : 159cm

취미 : 기타 연주, 독서, 영화감상, 쇼핑

특기 : 노래, 한국어, 마작



[프로듀스48] 제4화에서 KARA의 [맘마미아!] 퍼포먼스 당시 보였던 미모가, 한일 인터넷에서 한때 소동이

일 만큼 화제가. 매일매일의 패션 코디네이트를 소개하는 SNS는 여성들로부터의 지지가 두텁고, NMB48

내에서는 요시다 아카리를 중심으로 결성한 여자력만재 유닛 [Queentet]의 일원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올 가을 패션브랜드 [ANDGEEBEE(안지비)] 프로듀서로 취임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8/11/17 16:33
수정 아이콘
사에도 사야카 졸업이후에 nmb 에 더 집중하려고 하나보네요.
마리코 처럼 되지않으려면 최대한 nmb에 있는게 낫긴하죠
방향성
18/11/17 16:38
수정 아이콘
사에 매력 넘치죠
독수리의습격
18/11/17 16:39
수정 아이콘
(우는 애잔한 개구리콘)
18/11/17 16:49
수정 아이콘
NMB는 역시 요시모토랑 계약적인 문제였나.. 안준영이 진짜 너무 분량 안 줬음
AKS 소속인 애들만 분량주고...
노지선
18/11/17 16:50
수정 아이콘
사에야 미루야 한국에 놀러와
스토너 선샤인
18/11/17 16:56
수정 아이콘
NMB는 사야네 졸업때문에 여유가 없었던것도 있었다고 봅니다
닼쥬리
18/11/17 16:58
수정 아이콘
분량이 진짜 너무... 마지막순간까지도 안줬으니..
아라가키유이
18/11/17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이쁘네요 새삼느끼는건데 5대5하고나서 더 이뻐진듯..
아스미타
18/11/17 17:43
수정 아이콘
프듀 다시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분량이 없..
무라세 사에
18/11/17 18:55
수정 아이콘
분량이야 못받은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경연 1등 이어가던 미루 사에를 의도적으로 배제한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블러처리 하면서 까지 긴장감을 이어가던 경연 순위 발표에서도 유독 그 둘만 옛다 너 1위네 하고 1위먼저 공개하던 그 부분은.. 후 부들부들..
빼사스
18/11/17 20:31
수정 아이콘
일단 이 논란은 팬의 입장으로서 이번 NMB캡틴이 5기가 되며 물갈이하는 걸로 보나 사에의 NMB 비중으로 보나 요시모토가 빼달라고 한 건 아니라고 봐요. 아키모토가 수익이나 관리나 쉬운 AKS로 몰아달라고 한 거 같고 안준영도 딱히 타소속사에 신경쓰지 않은 거 같고요
아라가키유이
18/11/17 21:29
수정 아이콘
근데 하필 사야카 졸업 발표 공연( 남바 총선 권내순위자들 다 출석한) 그날이 2차순위발표식이었고
이 날 이후로 사에는 원래없었는데 미루는 있었는데도 사라졌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65 [연예] 김새론이 뜬금없이 낚시예능 도시어부에 나오는 이유.jpg [11] 살인자들의섬11691 18/11/18 11691 0
29064 [연예] [아이즈원]아이즈원 [9] 안유진4843 18/11/18 4843 0
29063 [연예] [영화] MCU 최고의 엔딩크레딧.AVI [16] 아라가키유이5741 18/11/18 5741 0
29061 [연예] 오랜만에 팬싸인회를 한 김소혜.jpg [10] pioren4709 18/11/18 4709 0
29060 [연예] [아이즈원] 웃음 못참는 3인방 [6] pioren5117 18/11/18 5117 0
29059 [연예] [드라마] 2년만의 컴백작!! [28] 빨간당근6506 18/11/18 6506 0
29058 [연예] 오늘 공개된 디스패치 걸그룹 막내즈 멤버 [16] 나와 같다면6666 18/11/18 6666 0
29056 [연예] [AKB48] 인기는 많은데 총선에는 불출마하는 멤버jpgif(약 데이터) [27] 아라가키유이9031 18/11/18 9031 0
29055 [연예] 김풍이 얻어걸려 만들었던 토달 이연복 ver [6] Croove8328 18/11/18 8328 0
29054 [연예] 포방터 돈카2014 사모님의 불친절함에 가려져 있던것 [8] Croove7338 18/11/18 7338 0
29051 [연예] [twice]모모의 Yes or Yes 댄싱 교실 [15] kien5158 18/11/18 5158 0
29048 [연예] San E - 6.9cm [145] 맥핑키13709 18/11/18 13709 0
29047 [연예] [러블리즈] 'SANCTUARY' 컴백 컨셉포토-소울 예인 [6] LOVELYZ82179 18/11/18 2179 0
29046 [연예] [아이즈원] 조유리&김민주 사진 특징 [12] 안유진8107 18/11/17 8107 0
29045 [연예] 복면가왕에 레드벨벳, 우주소녀 출연시 흥미로운 징크스 [1] theboys05072880 18/11/17 2880 0
29044 [연예] [아이즈원] ??? : 위즈원 여러분 제가 부럽나요?.gif [15] LEOPARD7814 18/11/17 7814 0
29042 [연예] [아이유] 콘서트에서 제대로 주접떤 오늘자 아이유 [17] 홍승식6064 18/11/17 6064 0
29040 [연예] [아이즈원] 웃으면 안되는 무대 [25] pioren6304 18/11/17 6304 0
29038 [연예] 오늘 음악중심 걸그룹 무대.swf [4] 멀면 벙커링3587 18/11/17 3587 0
29037 [연예]  ??? 페이커 만나서 행복한 레드벨벳.jpg [19] 살인자들의섬9271 18/11/17 9271 0
29034 [연예] 라인업부터 심상치않은 디스패치 막내즈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 [35] TWICE쯔위7685 18/11/17 7685 0
29032 [연예] [아이즈원] 자기 자신에게 취한 김채원.jpg [14] pioren5306 18/11/17 5306 0
29028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모델 프레스 인터뷰 2편, 프로듀스48 관련 [12] 빼사스5215 18/11/17 52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