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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0 17:07:39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연예] 전설로 남은 견미리 딸의 내방거실.jpg
bf813990eecb6ae37d9f2de58f1f9391.jpg 전설로 남은 견미리 딸의 내방거실.jpg



마닷사건보니 견미리씨 생각나네요
견미리씨 배우활동 + 화장품 대박으로 돈을 많이버셧다고는 하지만
남편분 주가조작으로 번돈이 25억인가 그랬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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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돌이
18/11/20 17:09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한 사람한테 분까지 붙어야 되나요 흐흐
홍승식
18/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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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유비아이크로닷 이라고...
18/11/20 17:16
수정 아이콘
방이 얼마나 넓으면..
18/11/20 17: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방 거실 tv 이 자체로 까는건..

후아함~
18/11/20 17:18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닷하고 케이스가 다르죠.

1. 둘다 부모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살았다.
견미리돈 자체가 많고, 마닷은 부모가 사기친 돈이고.

2. 아버지가 사기꾼.
견미리 남편은 죗값을 받고 있고, 마닷 부모는 죗값 받은적이 없고.
티모대위
18/11/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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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도살자
18/11/20 17:22
수정 아이콘
마닷쪽이 훨씬 최악이죠
뉴질랜드서 잘먹고잘사는거 대놓고 보여주던데
시간 좀 흐르면 다 잊혀지고 용서받을줄 알았나봄
그거 봤던 고향사람들 심정은 피꺼솟이었을듯
IMF 시절에 20억 사기쳐먹고 뉴질랜드로 도피던데 덜덜덜
wish buRn
18/1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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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레페리온
18/11/20 17:53
수정 아이콘
마닷부모님도 뉴질랜드 가서 사기 당해서 마닷 자체로는 당시에 호의호식 한거는 아니지 않아요?
지금 잘사는건 마닷이 요즘 떠서 그런거 같은데..

부모님이 사기쳐서 마닷도 잘 살았다 요건 아닌거 같아서요.
18/11/20 17:55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죠 마닷 가족및 마닷 입에서 나온 이야기니
오안오취온사성제
18/11/20 18:34
수정 아이콘
일단 사기꾼 부모가 한 말은 안믿고 봐야됩니다.
방향성
18/1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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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가방 들고왔다고 바로 풀진 못하니 묵혀두고 자료만들 시간이 있어야되긴하니까요. 전형적이긴합니다.
18/11/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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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하는 시간이 꽤 걸리죠.
지존보
18/11/20 19:05
수정 아이콘
슬리피가 그러길 마닷이 수익에 비해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탐나는도다
18/11/20 19:4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에 정황이.....
가서 자수성가한 케이스로 보이지 않는다더군요
18/11/20 17:30
수정 아이콘
비교 할 만 한 거리도 아니긴 한데, 다만 '내방 거실' 이라는 단어의 임팩트가 컸음.
지존보
18/11/20 17:34
수정 아이콘
내방 거실..
뜨와에므와
18/11/20 17:39
수정 아이콘
내 방 거실은 한 70평대 이상인 집에는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정확히는 집 구조자체가 주방만 공용으로 하는 2세대용으로 만들어진 경우...
R.Oswalt
18/11/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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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거실만큼 문화충격을 준 단어가 얼마나 있을른지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11/20 18:43
수정 아이콘
모니터 겸용도 있고 미니 TV도 있으니, 다들 자기 방에 TV 놓을 여력은 되잖아요?

방 안에 거실이 없어서 문제지...
하이웨이
18/11/20 19:13
수정 아이콘
누가 말하길 훔친수저라고 크크
18/11/20 1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진솔사랑
18/11/20 19:23
수정 아이콘
근데 주가 조작해서 25억 번거면 걸려서 처벌 받을때
추징되나요?
18/11/20 20:03
수정 아이콘
이거 두개 말고도 장모님이 제이유 다단계 빠지셨을때
견모씨가 모델인지 간부인지 있었고 그걸로도 장모님이 혹하셨는데... 아무튼 이 사람에 대해서는 진짜 볼때마다 비호감이네요 피해자들은 많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얼굴마담 하면서 돈 벌었을거 같아서....아..
세상 나쁜짓 하면서 돈 벌어도 잘 먹고 잘 사네
이사무
18/11/20 20:07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으로 돈 벌어놓고, 당시 라디오스타에 태진아랑 나왔을 때, 김구라가 주식얘기 하자 걍 수줍게 웃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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