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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3 20:08
이건 내용이 좀 어렵군요.
1. 자기가 운영하던 기획사가 적자를 보자 소속 가수와 차량등을 다른 기획사에 넘김 2. 소속가수를 육성시키기 위해 쓴 돈 11억을 그 기획사로부터 받음 3. 다른기획사에게 넘기기전 소속아이돌이 일본공연해서 2억7천을 벌어들인 사실을 그 기획사에게 알리지 않음. 4. 사기 인정됨. 이런것도 사기가 될수 있군요. 소속가수의 현재가치를 11억이라고 평가하고 받은 돈이 아니라 육성비 명목으로 받은거라서 그런가.
18/11/23 21:10
3번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 것 같네요. 그 매출을 다른 기획사에 넘겨주지 않고 본인이 받았다든가 아니면 어떤 다른 방식으로든 해당 매출이 인수한 기획사에 손해를 끼치는 것이었다면 사기가 맞죠.
18/11/23 20:35
블락비랑 분쟁붙은건 옜날에 결과나와서 회사 다들 옮겼을걸요 지금 세븐 스터즈인가 거기루요.
여기 계약도 지금 끝나서 지코 나가려고 하구요. 블락비덬들이 이를 간다는 조피디
18/11/23 21:23
수익 2억7천을 육성비 명목으로 미정산하고
나중에 넘긴 기획사에서 정산비용 문제로 밝혀진거 아닌가 싶네요 가수입장에서는 2억7천 미정산이고 기획사 입장에서는 몰랐던 채무가 튀어나온거갰죠
18/11/23 22:00
세입자가 있는 11억짜리 아파트를 매매했는데 보증금 2.7억원을 말해주지 않고 11억을 모두 받고 매매한 걸로 보면 될까요?
보통 보증금이 있으면 보증금을 빼고 나머지 금액만 받으니까요. 세입자는 보증금을 날릴 가능성이 생겼고, 구매자는 모르던 보증금이 나온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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