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44302859







*전주라고 해서 맴버들 중 2분으로 압축되어 말씀이 나오시는데

제가 파우더룸에다  댓글을 잘못 달았었어요.

몇일전 나혼자 산다에 나온 분은 아녜요. 그분은 착실하게 아버지 빛 갚으며 잘 모시며 사시던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화* 아닙니다.











먼저 마**란 그룹 맴버들에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미꾸라지 한 사람으로 인해 그룹전체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거란거 알지만

다 감수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 아비란 작자기 하는짓이 너무 괘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연예인도 한가정을 풍비박산 낸 사람이 자기 아버지란 죄밖에 없겠죠.

하지만 많은사람이 이 사건이 있었음을 알고 더이상 저희 같은 피해자가

나오질 않게하는 방법이 저희에겐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마** 의 아버지란 사람이 운영하던 회사는 컨테이너 이동식화장실 카라반같은것들을

만들어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저희아버지는 화물을 보낼사람과 화물차주를 연결해주는 화물알선소를 운영하셨습니다.

그 컨테이너 회사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거래하던 업체중 하나였지만,

그 업체와는 신뢰관계가 거의 없는 상태다 보니 저희는 후불결제 자체를 꺼려했습니다.



그 사람은 지속적으로 자기 딸이 마**란 걸그룹이라고 자랑하면서 안정시켰고,

딸이 유명한 연예인이니 어느정도 믿고 선거래를 진행했으나 그 후 몇번의 결제를 밀리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금방줄게! 담주에 돈 들어오니 바로 넣어줄게’ 하루이틀 미루기 시작했고 대금지급이 늦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저희도 화물기사에게 돈을 지급을 해야 하는데, 물건을 쓴 업체에선 돈이 안 들어오고,

정작 화물기사들에게 쉴 새 없는 독촉전화를 받았습니다..아침이건 밤이건 새벽이건 돈을 달라는 독촉전화가 몇십 건씩 왔고, 참을 수 없는 쌍욕도 들어야했습니다...

아버지는 잠도 잘 못 주무시고, 식사할 때도 전화가 와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배가 아프셔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검사받고, 췌장암 3기 진단 받았습니다...

가족력이 전혀 없던 암선고...

암중 젤 독하다는 췌장암선고는 우리가족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뻔뻔하게도 그 악덕업체은 아버지가 암 선고로 투병중인데도 불구하고

결제대금 자체를 계속 미루었습니다.

결제가 계속 밀리고 밀리고 눈덩이처럼 것잡을 수 없이 커지자

아버지는 힘든 항암때문에 앙상하게 마른 다리로 일어서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일을 수습하시기 위해 정읍에 있는 공장에 계속 찾아가 사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일주일뒤 또 한달 뒤 계속 미뤘고, 그게 밀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이 넘고 ... 그렇게 돈을 못 받은게 3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그사람들에게 가압류를 넣었고 법적 조치를 하는 중에도 그들은 바지사장을 앞세워 하다가 실운영주인 마**아빠, 마**아빠친형 형제둘이서 운영을 계속해왔습니다.

마** 아빠는 자기는 손으니깐 연락하지말고 자기 친형한테 이야기하라고했고 거래관계에 실질적으로 차량 배차및 차량 운송관련해서 관리하던 마** 아빠는 전화도 피하고 배째란 식으로 나왔습니다.





2천만원이라는 받지못한 결제대금을 법적조치라도 해놓지 않으면

우리같은 영세업자들은 믿을게 없기에 가압류를 진행하였지만

오히려 그사람들은 배째라는식의 태도를 보였고, 또한 법적으로 진행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정도의 수준으로 아버지 사망보험금을 법적비용으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유언처럼하신 마지막음성이 **기업결제받았냐는 말씀을 하신 뒤

몇 일후 중환자실에서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

남은 저희가족은 아버지의 그런말씀들을 모른체할 수 없고, 억울해서라도 지금까지 외로운 싸움을 진행중입니다.

저희가 버는 돈이 고작 중간 수수료 2,3만원 남짓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자고 한일들이 너무도 크나큰 고통으로 남았습니다..

저희는 기사들에게 배차료를 자비로 모두 지급을 해야했지만,

정작 저희는 그 회사에게 결제를 받지못하고 끝을 알 수 없는 외로운 싸움을 진행중입니다...

아빠가 퇴직 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조그맣게 시작했던 운수업이었는데...

저희들은 먹고 살 이업까지 위기가와 파산지경까지 와 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서든 그 돈을 꼭 받아야 합니다.

그들의 만행 그리고 자신딸이 연예인이라는것을 이용하면서 신뢰관계를 더 굳히려했고

이제와서는 연락하지않는딸이니 알아서하라는 나몰라라하는것 분노하지않을수없었습니다.



사기는 단순히 돈을 떼어먹거나 사람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평범한 범죄일지 모르나,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지금도 사업장은 버젓히 운영되고 있고 벤츠를 끌고 다니면서 돈 없다고 배째란 식으로

나오는 이 사람들....

사람 영혼까지 좀먹고 스트레스 받게 하여 가족력엔 전혀 없던 암까지 생겨 건강하신 저희 아빠 췌장암으로 죽게 만든 사기꾼이 아닌 살인자들입니다.



그사람들 처음부터 우리에게 돈 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사람 위장 이혼해놓고 뒤로 재산 다 빼돌리고, 바지사장 앉혀놓고 ..

아직도 회사 이름을 치면 홈페이지도 버젓히 나오고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게

더 기가 막힙니다..





그 사기꾼의 딸이라는 사람은 승승장구해서 채널을 돌릴때마다 광고며 티비프로며

여러군데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데,

숨이 턱 막히고 속이 덜덜 떨리고 구역질이나서 하루종일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남동생은 힘든상황에 지쳐 우울증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울기만합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제발제발.... 정말 간절히 빕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간 몰지각한 이사람들을 꼭 벌해줄 수 있도록...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법원판결문도 함께 올립니다.
판결문도 지급하라고 나왔는데 아직도 지급 안되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선 빚투운동이라고까지 불리네요...

유명 걸그룹맴버 마**에 전주 출신 화*아니면 같은 고향친구 출신 한명밖에 안남는데...........-_-;;;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한두명 물꼬가 터지니깐..여기저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