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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7 21:44:59
Name 비타에듀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사잔 올 스타즈 3대 발라드.AVI (수정됨)
1. 한 여름의 과실



2. 사랑스러운 에리




3. TSUNAMI



+ 데뷔곡 마음대로 신밧드 (<- 이건 삼바 누님때문에 후방주의)





10년전인 08년에 있었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라이브 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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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7 22:03
수정 아이콘
쿠와타 케이스케 솔로곡인 '마츠리노 아토'도 좋지요
18/11/27 22:07
수정 아이콘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18/11/27 22: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남녀 불문하고 맑은 목소리의 보컬을 선호하는 편인데

사잔만큼은 담배 몇갑 피고 가래 잔뜩 낀것 같은 이 목소리가 너무 좋음...
18/11/27 23:03
수정 아이콘
레전드 콘서트죠..
18/11/27 23:31
수정 아이콘
더이상 라이브로 할 수 없는 한곡도 있군요
노래는 너무 좋은데...
거룩한황제
18/11/28 00:03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그룹을 안게 얼마 안됩니다.
그것도 다른 매체...
솔직히 말하면 서예 만화였던 '거침 없이 한획'에서 사잔 올 스타즈가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

이분들은 어느정도 위상인가요?
일본노래 알못이라;;;
18/11/28 00:11
수정 아이콘
레전드 위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야부키 나코
18/11/28 00:11
수정 아이콘
일본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없는 국민밴드입니다.
일본내 콘서트 티켓파워 아무리 낮게잡아도 3대장안에 들어갈겁니다.

나무위키 요약을 발췌하면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밴드
1978년에 데뷔해 2018년 현재까지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신화적인 그룹]

이라 나와있네요

순간 조용필급으로 얘기하려했습니다만, 살짝 오바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해서 보류...크크
나무위키 항목 앞부분만 살짝 읽어보셔도 대충 어떤 느낌인줄은 아실 수 있을겁니다.
거룩한황제
18/11/28 00:13
수정 아이콘
글고 보니 그 만화에선 핑크레이디도 나왔;;;
듣자니 이분들은 빌보드에도 올랐다고 하는데...
과연 최호황기 시절의 일본 대중문화는 어마어마했군요.
야부키 나코
18/11/28 00:21
수정 아이콘
버블 전성기 & 잃어버린 10년 & 그 이후 현재 까지 탑 of 탑에 있던 가수입니다.
조용필 전성기의 위상을 지금까지 유지하며 지금도 콘서트에 20대, 30대를 데리고 온다고 보심됩니다...크크
돔투어는 기본이요.
도쿄국립경기장, 닛산 스타디움 같은 일본의 챌린저티어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하면 그 누구도 토를 못다는 그룹입니다..크크
18/11/28 00:37
수정 아이콘
조용필 혹은 그 이상이라 봐도 됩니다.
야부키 나코
18/11/28 00:15
수정 아이콘
10년전쯤 쿠와타 케이스케라는 인물을 일드 '프로포즈 대작전'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엔딩곡 ['내일은 맑을까'] 진짜 좋아했거든요. 보컬들어간 원곡도 좋고 피아노로 편곡한 버전도 정말 좋아요.
이 쿠와타 케이스케가 사잔올스타즈의 보컬이었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습니다.

저에겐 그냥 브이원이 번안곡한 곡의 원곡가수인줄 알았는데, 일본의 국민송이며 밴드는 레전드 of 레전드였음....크크
그뒤로 사잔 노래 역주행하면서 듣기 시작했는데 넘나 좋습니다.
18/11/28 00:36
수정 아이콘
쓰나미 나왔을때 일본에 있었는데, 마트고 백화점이고 주구장창 틀어줘서 노이로제 걸릴뻔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엉성한 반주만 나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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