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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9 02:08
U2는 국내에서도 '2곡갑' 내지 '3곡갑' 정도는 되는데 프린스는 국내에선 정말 퍼플레인 '한곡갑' 수준이죠. 근데 프린스가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원탑이라 보긴 어려워요. 세일즈 면에서 프린스 바로 아래 티어 정도는 될 데프 레퍼드나 톰 페티, 미트 로프 같은 양반들은 프린스 이상으로 국내 인지도가 처참합니다.... 톰 페티는 죠죠 아니었으면 진짜 몇이나 알고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18/11/29 12:31
데프레퍼드는 히스테리아 앨범당시 우리나라에서 인기 꽤 많았습니다. 릭앨런 관련 짠한 스토리도 있고 해서 많이들 알았던겟 같은데요. 당시 배철수? 전영혁인지 헷갈리는데 앨범 수록곡 다 틀어주기도 했구요. 저기 있는 양반들 보다는 훨씬 인지도 있었던것 같은데요.
18/11/29 02:11
프린스 정도면 그래도 알려진 편....
예전에 김광한 씨라든가 이런 분들이 공중파에서도 많이 소개했어요. 요즘이야 예전 외국 가수들은 대부분 듣보잡행이고요.
18/11/29 03:20
프린스는 80년대가 전성기 였울텐데요 마이클잭슨과 전성기가 겹쳐서 뭍힌감이 있죠.
그래도 프린스 정도면 마돈나 바로 밑급은 되었을 겁니다.
18/11/29 09:39
외국가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프린스랑 u2 다 처음 들어보네요 퀸도 모르고있던 저니 크흠;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듣고 아 이노래 부른가수구나하고 알았습...
18/11/29 09:48
저도 해외대비 인기 없는 밴드는 핑크 플로이드에 한표입니다.
핑플은 어떤기준으로 따져도 역대 Top5급 밴드인데 국내인기나 인지도는 처참하죠. 그래도 프린스는 팝음악좀 듣는 사람들에겐 퍼플레인 한곡이라도 각인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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