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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9 09:34:53
Name 아이즈원
Link #1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741563
Subject [연예] '마리텔' 시즌 2 내년 초 런칭 예정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741563

아마 내년 초 비는 시간대가 언더나인틴일거 같은데

토요일 예능이 계속 죽쑤다보니까 마리텔 브랜드라도 가져오는 모양새입니다.

포맷 자체는 두니아보다 저녁 예능에 어울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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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선샤인
18/1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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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야 그동안 한글패치 열심히 해두자
청순래퍼혜니
18/11/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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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은 사실 채팅창 드립 퀄리티가 가장 중요한데 이게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8/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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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녹방할때 적절한시청자수 확보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이 많다보면 드립도 어쨋든 사이사이 나오기 마련이라..
미야와키 사쿠라
18/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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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종종 회자되는 칸초가 나타났다의 주호민-김풍 편도 거의 막판의 처참한 카카오팟 시청자수로 진행됐던 걸로... 유튜브의 1000명이냐 팟수 10명이냐 흐흐
18/11/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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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확률의 문제라서 터질 드립이 어쨋든 인원수가 많다보면 나올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그리고 사람이 모이면 화제성은 당연히 올라가기 마련이고..
마리텔 초기에 백종원으로 사람을 끌어모우는데 성공한것처럼 끌어모아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DaisyHill
18/1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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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가는 본방 청자수는 500~1000명정도가 적절하고 너무 사람이 몰리는 플랫폼이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소위 본방에 어중이 떠중이 어그로들이나 똑같은말 반복하고 크크크나 치는 유저들만 가득차면 몇만명이 있던 재미가 안나니까요. 한산한 카카오에서 트위치로 넘어간 팟수나 잔존한 드립퍼들을 본방으로 유도하고 카톡연계로 일반 청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이 가장 무난할거라 봅니다. 트위치는 게임특화에 중계방 분리가 안되서 채팅창 관리가 어렵고 아프리카는 이미지도 구리고 어그로가 너무 끌리니 결국은...
18/11/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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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하기 나름인데 500-1000명인데 노잼인원만 들어가면 그건 그것대로 망합니다.
백종원방송이 나중에 어떻게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DaisyHill
18/1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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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방송이 망한건 소위 맘충들이 몰려와서 팟수들 자리를 차지하고 노잼드립만 날려서 그렇지 인원수는 이정도가 적절합니다. 그래서 방송 초반부에는 괜히 어그로 끌리지말고 시즌 1을 봤거나 인터넷 드립에 강한 알만한 사람들이 먼저 자리잡을수 있도록 구성하는게 중요할거 같구요.
18/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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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때 본방 종종 참여하던 팟수였는데 본방시청자수야 어차피 500명 커트였습니다. 시청자수가 아무리 많아봤자 중계방드립은 작가진이 보지도 못합니다. 중요한건 500명 선착순에 드립에 소질있는 팟수가 얼마나 있느냐 였죠
연예인들이라 어그로도 보통 인방보다 더 들러붙는데, 또 연예인 대부분이 인터넷방송이 낯설어 어그로 대처가 안되니 본방인원을 늘리는것도 사실 힘들죠
제작진이 좋은방안을 가져왔길 기대해 봅니다
타카이
18/11/29 11:57
수정 아이콘
500명도 많고 300 드리퍼 선발 예선...?
18/11/29 09:49
수정 아이콘
무도 웃음 장례식에 진경PD, 재석PD가 왔었습니다. 만약 토요일 저녁에 마리텔2가 들어오면 무도의 빈 자리를 조문객인 마리텔이 채우는 느낌이네요.
기대되지만 미묘하네요. 하하
설탕가루인형
18/11/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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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님은 최근 스케쥴 보면 어려울 것 같고.
가버낫이나 홍차누나 같은 안전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18/11/29 10:15
수정 아이콘
사쿠라 + 포트나이트 갑시다
베네딕도
18/11/29 10:17
수정 아이콘
본방은 인간적으로 캇수 정예로 500명 채웁시다
몽키.D.루피
18/11/29 10:34
수정 아이콘
요즘 같으면 침펄토론을 마리텔로 가지고 와도 될 거 같네요.
레드벨벳 아이린
18/11/29 10:45
수정 아이콘
마리텔2도 카카오에서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카카오는 마리텔2가 정말 필요할테니
18/11/29 10:51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서 해서 한방에 몰려있으면 어떨까요 크크
타카이
18/11/29 11:48
수정 아이콘
국내 플랫폼에서 하겠죠
해외 플랫폼에서 하면 후폭풍이...
18/11/29 10:55
수정 아이콘
꼭 카카오랑 하지 않아도 될텐데..
아니면 아프리카랑 손잡아도 되지 않을라나요..
접근성도 아프리카가 더 좋고..

아님 트,아,팟,유 동시송출도..
18/11/29 11:26
수정 아이콘
트 유는 사실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원제한이 안되니 작가진들이 채팅창관리가 힘들어요
Lazymind
18/11/29 11:5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SBS랑 협력관계라 MBC랑은 안할듯..
아르타니스
18/11/29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아프리카- sbs랑 협력도 기사나온건
e스포츠 한정이라 해서 예능국이랑은
다른거긴 한데.... 계약서 전문을 모르니
알 수 가 없네요.

근데 월드컵때 감스트때문에 월드컵 저작권 싸게 땡겼다는 말이 있어서 만약 아프리카측이 욕심내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거기도 cj의 다이아티비 런칭해서 다이아티비
소속된 크리에이터,비제이들 자사 케이블 방송에서 뿌려대서 어느정도 효과 보는거 따라할려고 케이블 채널 개국했는데 한지도 모를정도로 처참한 상황이라 그것도 살릴겸 생각하면 가능한 딜일수도 있습니다.
김만치두
18/11/29 15: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이아tv 볼 사람들은 다 유튜브로 보는데다가 안보는 사람들한테 먹히기엔 케이블, 그것도 뒷채널은 경쟁력이 없죠
인사이더
18/11/29 10:56
수정 아이콘
진사 후속으로 나올것 같아요 진사가 이제는 시즌제 처럼한다고해서 백골하고 워리어 300대회하고 12월에 촬영 종료하는것으로 압니다. 촬영분이2월경에 끝날거니가 마리텔 들어오긴 충분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맹렬성
18/11/29 11:05
수정 아이콘
삼고초려의 정신으로 초아양 설득 좀.........
얼음다리
18/11/29 11:06
수정 아이콘
채팅방과 특유의 인터넷 밈들을 동시에 가져가기엔 카카오가 제일 나은거 같긴 한데 크크
타카이
18/11/29 11:52
수정 아이콘
밈도 있고 카카오팟은 이모티콘이 크죠 크크크
홍승식
18/11/29 11:12
수정 아이콘
꾸라야 공부 열심히 하자
일해야지
블루태그
18/11/29 11:15
수정 아이콘
시즌1 시청률 보장된 메버 한둘이라도...
가버낫이 최고인데 크크
18/11/29 11:18
수정 아이콘
요새 드립하나에 들고일어나기 일쑤인데 작가진이 드립다 필터링해서 써먹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스토너 선샤인
18/11/29 11:35
수정 아이콘
불편러들 분명 나오겠지만 어쩌겠어요 언제는 걔네들 없었나요 그냥 냅둬야죠
Lazymind
18/11/29 11:57
수정 아이콘
MBC충신된 감스트나 랜선라이프처럼 인방인들이 TV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리텔2는 연예인+인방인 섞거나 파트너로 붙여서 하거나 하는것도 될듯..
아르타니스
18/11/29 12:40
수정 아이콘
근데 랜선라이프 출연진들 대다수이상 다이아티비 소속 크리에이터겸 비제이던데.. 감스트도 최근에 소속사 들어갔다는데 그게 다이아티비더군요.
민초단장김채원
18/11/29 17:54
수정 아이콘
마리텔 시험방송때 김영철 + 제시카 조합이 한번 있긴 했습니다.
주제가 교육방송이라 완전히 망...

이말년을 인방인으로 본다면 이말년 + 유라 조합도 있었는데 여기도 이말년 단독방송만 못했고...
지존보
18/11/29 12:35
수정 아이콘
마리텔은 팟수를 버려야 할 겁니다.
아르타니스
18/11/29 12:44
수정 아이콘
사실 팟수 버리는게 낫죠 플랫폼 자체가 유튜브,트위치나 아프리카에 비해 너무 경쟁력이 떨어진 사양된 플랫폼이니 말이죠. 소위말해 고인물 플랫폼이긴 합니다.
노지선
18/11/29 14:56
수정 아이콘
노장금 의 요리교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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