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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22:25
저게 뭐가요...두달 더 지나지 않았나요? 콘서트를 해도 인정인데 팬미팅이 뭐라고... 그리고 일반 사회생활하는 사람들도 저런 일 겪는다고 일 몇달 쉬지 않습니다
18/11/30 22:54
구하라는 연예인이죠. 일반 사회생활하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시비비를 떠나 황색 가십에 몰카, 동영상 등등의 단어가 오르내렸던 인물인데요 본문은 구하라가 숨어야 된단 말도 아니고, 행사 진행할 수도 있죠. 근데 그걸 굳이 개인 SNS 한번 더 올린 점에서 멘탈이 존경 스럽다 얘기한겁니다. 저같으면 행사는 진행할 수 있겠다만 저렇게 굳이 개인 SNS 못올릴것 같아서 그런겁니다.
18/11/30 23:01
욕하는 거 아님...아무튼 아님...마지막줄이 더욱 논란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개인 SNS에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18/11/30 22:25
탈탈 털면야 위약금 마련이야 못하겠냐만은 숨을필요 있나요.
사실여부 관계없이 신나서 악플달던 사람들이 구하라앞에서 숨어야지 구하라가 숨을이유없죠.
18/11/30 22:55
40자 채우려고 마지막에 한줄 더 채운게 뭔가 잘못 읽히는것 같군요...
구하라 욕하려고 쓴건 아닌데 제가 잘못쓴듯... 본문 수정해야겠습니다.
18/11/30 23:03
아 순간 뭐가있었나 싶었는데...망각의 동물인지 제가 그렇게 관심있는게 아니여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잊고 있었네요...여튼 저런 일정은 취소하긴 힘들죠...그리고 뭐 못할것도 없고요, 다만 심적으로 안정을 취했는지는 좀 우려되긴하네요...사건이 사건인 만큼
18/11/30 23:11
저도 구하라가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니, 못할것도 없고, 가고 안가고는 대중이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잡혀있던 행사면 소속사나 대행사 통해서 광고할 수도 있는데 개인 SNS에 한번 더 올린거 자체가 제 멘탈구조하곤 달라서..크크 우려하신대로 지금 멘탈이 걱정되는데 저러니...
18/12/01 00:31
수정전 본문과 수정후 본문을 다 봤는데 처음에 글 보고 너무 깜짝놀라서 작성자를 다시 확인했네요. 작성자분 본의가 아니셨다고 하니 일단은 그렇게 알겠습니다. 하라가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잘생기고 착하고 현명하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18/12/01 03:22
구하라가 일방적인 피해자같은 느낌의 댓글이 많은데..
구하라도 잘못한것도 있지 않나요?? 남자가 협박한거는 명백해서 뭐 말할것도 없지만..
18/12/02 12:50
확실히 그렇긴한데 얼굴 그 모냥으로 만들고 하는거보면 구하라도 잘못이 없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것뿐인데..
그리고 제가 남자가 잘못한게 없다고 한게 아닌데요;;
18/12/01 16:03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남자혐의가 밝혀진것만 이정도라.. 경중이 너무다르죠
18/12/01 07:01
어...그러니까 이게 수정된 본문인거 맞죠?...
위에 다른 분 말씀대로 ~아무튼 아님은 전혀 이런 용도로 쓰이는 드립이 아닌데요.
18/12/01 07:13
아 섹스 영상 스캔들 따위에 연루된 여자연예인이
가만 처박혀 있어야지 오오오오디서 감히 오오오오오오오오디서 감히나대고 있어 아 까는건 아님 아무튼 아님
18/12/01 13:30
이건 원래 사건 터지기 전 부터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입니다. 그냥 잘 모르시면 사과하고 글 지우시던가 하시는게.. 전직 카밀리아로써 정말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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