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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11:18
이정도 까지 반향이 있을 줄 몰랐나 보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FNS-도쿄 콘서트로 화제거리 만들어서 IZONE연달아서 띄우기 좋은 기회이긴 합니다. 친근감이나 의리 등등 팔릴만한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18/12/04 11:18
옵더레 일좀 하는줄 알았더니 최악의 대응을 하네요. 아이즈원 멤버가 hkt 콘서트에 무대를 하는게 겸임이 아니라니 이건 눈가리고 아웅일뿐이죠. 아이즈원 멤버 자격으로 hkt 무대를 할수 있는거면 앞으로도 아이즈원 멤버라는 명목상의 이름만 걸고 모든 활동 다 할수 있는거죠. 지금 팬덤 분위기 엄청 위태로운데 한달천하 할꺼아니면 다시 생각해야될겁니다.
18/12/04 11:21
이거 하나 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던데요. 한국 기획사들도 하나씩 빼기 시작하면 답이 없긴 하죠. HKT가 무리수를 두긴 했어요.
18/12/04 11:20
(수정됨) 아이즈원 팬들이 다들 불안해 할텐데 기름 부어 버리네요.
먹잇감 던져주네요;;; 더군다나 일본쪽이라..(수정 하였습니다. 원래 내용에서 오해 살 부분은 삭제 하였습니다.)
18/12/04 12:45
크크 라는 말을 썼다고 그런 식으로 비꼬시는 게 문제같은데요.
'우아아아 몰려와서 쿵쾅 거리네요' 이것만 봐도 뭘 어떤 식으로 주변인들의 말을 받아들이며 사시는지 알 것 같네요. 자신이 잘못했으면 글을 수정하시든가 그냥 사과하면 끝날 일인데 자존심 때문인가요? 꼭 이러시는 분들이 있죠.
18/12/04 12:47
알겠습니다. 글 수정 할께요.
수정 할 틈도 없이 와서 머라 하는데 그럼 멀 어케 해요; 이게 주변인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않죠. 예나님 말씀이 맞아요. 수정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18/12/04 12:43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말을 잘못 쓰신 건 잘 못 쓴건데요. 폭발력 없는 여돌이 데뷔곡으로 음방 1위하고 단독 리얼리티, 예능 출연 하던가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18/12/04 11:21
스타십에서 새그룹런칭을위해 2명빼갈 명목이 생기려나요.
뭐 cj가 갑이라서 그정돈 아니겠지만.. 비난의화살이 멤버에겐 가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샄낰화이팅..
18/12/04 11:21
AKB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것과 그룹 IZ*ONE의 멤버로서 참가하는게 어떤 차이가 있는거지??
그거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한 느낌...
18/12/04 11:24
맞는 말씀이신건 같은데..결국 저건 HKT48 극장공연 한다는 얘기 아닌가요? IZ*ONE의 멤버로서?
뭔가 심히 말장난 같은 느낌이 들어서..;;
18/12/04 11:25
극장공연이 아니라 콘서트이고 7년같이한 리더가 은퇴할 걸로 예상되는 자리라서 특별한 날이긴 하죠. 두 멤버만 생각하면 가는게 인간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사업적으로야 모르겠지만요.
18/12/04 11:27
아뇨.차라리 사시하라 졸업이 명확하게 나왔고 사쿠라, 나코가 인간적인 측면에서 참여하는거면 이해의 여지가 있을겁니다.
근데..졸업한다고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18/12/04 11:31
자기들 멤버만으로 서프라이즈를 하는건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지만 최소 2년반은 소속이 다르기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삿시 졸업발표가 명확히 공지되어야 맞다고 봐요.(아니면 그에 준하는 발표라든지)
18/12/04 11:24
나가는 거야 7년간 1기부터 해온 팀의 콘서트라면 왠만하면 같이하고 싶겠죠. 365일 중에 하루 정도 쓰는거야 이해해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전 멤버가 하나 둘씩 빠지는게 걱정되는거죠.
18/12/04 11:22
(수정됨) 말장난하네요 크크
전임이랑 겸임 뜻을 모르나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전임 발표하면서 뭔가 발표도 크게 하고 떠나보내는 느낌으로 했잖어요? 크크 웃기당
18/12/04 11:23
공지에 함정이 엄청많군요. 기념한다면 언제든 차출될 가능성에 앞으로는 akb일원으로 참가할 일은 없을 예정이면 부득이하게 예정이 바뀔 가능성도 언제나 있을 거 같고. 뭐 옾더레로써도 3명 잠시 뛰게해주고 fns받은 느낌이긴 한데 어른의 논리로 하다가 원칙이 손상된 느낌이네요.
18/12/04 11:23
8주년 콘서트에서 나갈 거면
삿시 졸업 발표 콘서트에도 나갈거고 삿시 졸업 콘서트에도 나갈거고 9주년 콘서트에도 나갈거고 10주년 콘서트에도 나가겠죠 이게 전임인가?
18/12/04 11:27
7년을 같이 한 그룹이라면 이번까지는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죠. 10월 되서야 아이즈원 전임이 발표났다고 하니, HKT나 그 팬들은 마음 정리가 안되었을거구요.
18/12/04 11:29
이해가 안가는 것과 참여하는 건 어마어마한 차이니까요
마음 정리 안 되서 겸임할거면, 좀 거칠게 말하면 프듀에 안 나왔어야죠
18/12/04 11:25
뭐 가서 인사 정도만 하고오면야 그래도 봉합할만한것같은데 가서 무대 하는순간 조지는거임...
바로 겸임이지 뭐 이제껏 뭐 전임이다 아니다 말많았는데 팬덤 짜게 식을듯
18/12/04 11:39
(수정됨) 진짜 행복회로 돌려보면, 노 웨이 맨 반드시 "빼고" 한두곡 정도만 게스트 느낌으로 하고, 토크에선 아이즈원 얘기 잔뜩하고, 앞으로 극장 공연 못해서 섭섭하다고 아예 못 박아 현장에서 말하고, 그러면 그게 그나마 선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나머지는 어떤 식으로든 좋은 소리 듣기 글른 거구요.
18/12/04 11:26
워너원은 겸임하는가 싶은 껀덕지만 나와도 진압이 가능했던게 어쨌거나 다 국내기획사라 cj영향력 안에 있어서 그랬던건데 저쪽은 cj눈치를 볼리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아이즈원의 일원으로 참석한다는게 가능해지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제발 약속 좀 지켜라 이것들아
18/12/04 11:26
(수정됨) 잘나가다가 굳이 왜 이런 빌미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망무새들 잠잠해지니 이제 다시 겸임무새들 날뛰는 꼴을 봐야한다니
18/12/04 11:29
(수정됨) 일본 개인 스케쥴 중에서 이것만 문제가 되는 이유는 'hkt 콘서트' 이기 떄문이겠죠
이거 이후에 히토미는 개인방송 지방방송 또 하나 잡혀서 토크 하러 나가는데 아이즈원이자 개인 혼다 히토미로서 나가고 프로그램 취지도 아이즈원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인터뷰가 묻기에 더쿠에 이때다 싶어서 몰려온 안티들이 깽판을 쳐도 정작 팬들은 '아 이건 전혀 문제 없는데? 반감 없어 아이즈원으로 개인 스케쥴이니깐' 이런 느낌이죠 그와 마찬가지로 사쿠라 라디오인 '사쿠노키'도 오히려 아이즈원 팬들이 환영하고 기다리는 방송입니다 매주 아이즈원 활동 비하인드 전해주니깐요 그런데 왜 'hkt 콘서트' 만 유독 이야기가 많냐면 이건 아이즈원으로써 사쿠라 나코가 나갈 이유가 전혀 없는 콘서트이고 누가봐도 aks측에서 요구해서 hkt 멤버로써의 사쿠라, 나코를 원한 이벤트여서 말이 좀 있는겁니다 그외 일본 개인 활동은 아이즈원으로써의 개인 사쿠라, 나코, 히토미로써 존재할수 있는 방송이면 위즈원은 절대 반대 안합니다 한국활동중에 빼가면야 그때야 열받겠지만 휴식기에 FNS 가요제 일본 스케쥴 체류차에 하는 개인 스케쥴이야 문제없죠 어쨋든 다른 개인 일본 스케쥴과 달리 HKT 스케쥴은 아이즈원으로써의 개인 스케쥴 명분이 1도 없고 HKT 멤버로서 AKS가 부려먹기 떄문입니다 머리 쓴다고 뒤늦게 라비앙로즈 꺼내는데 AKB그룹 10년이상 팬했는데 AKS 아마추어 운영 방식 모르는것도 아니고 웃깁니다 사쿠라 나코 휴식기에 데려다가 쓸거면 진짜 아이즈원 멤버로써 개개인 스케쥴만 쓰길 바랍니다 잔머리 그만굴리고요 물장사하던 놈들하고 연예계에 아키피랑 친한 여기저기서 부장 이사 PD 자리 달고 있다가 하이에나처럼 모인 아마추어 집단 AKS
18/12/04 11:29
(수정됨) [IZ*ONE의 멤버로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HKT 콘서트에서 라비앙로즈라도 부른다는 소리여?? 그런거 아니잖어.. 뭔 개소리야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애초에 어떤 대응을하던 욕을 안먹을수가 없는 외통수인데 그짓을 왜한건지... 짜증나네... 그럼 앞으로 AKB행사에 샄낰히 불러놓고 가슴팍에 ['IZ*ONE'명찰]하나 달아놓으면 아이즈원멤버로 간거라 괜찮은겁니까?크크 양아치 새X들... 좀 세게 얘기해서 이거때문에 팬덤&기획사 갈라져도 할말 없습니다. 스타쉽콘서트에 원영, 유진이 쏙 빼가도 할말이 없으며, 울림콘서트에 은비,채원이 쏙 빼가도 할말 없는거임... '응 우리도 아이즈원으로서 축하해주러 간거임~' 어떤 상황에서도 만능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쥐어준겁니다 지금. 삿시 졸업이고 나발이고, 어떤 중요 이벤트라도 지금 아이즈원 멤버면 안가는게 맞는겁니다. (안그랬을 가능성이 높긴하지만) 샄낰이 떼서서 간다그랬던거면 진짜 생각 없는거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삿시 졸업 현장에서 보고싶으면 관객석에서 봐야지. 거길 무대를 왜 서...
18/12/04 11:39
아니요 이번 참여도 아이즈원 멤버로서 참여한거고 앞으로도 아이즈원 전임만 하겠다는 말은 사실상 겸임을 해도 명목상 아이즈원 멤버면 문제없는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절대 약속 받아낸게 아니에요.
18/12/04 11:34
이게 도화선이 될 삘이긴 한데...
일단 반감은 산 느낌이네요. 어째 AKS쪽에서 그만한 딜을 하거나 한국 기획사쪽을 완전 밑으로 보고 휘두르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18/12/04 11:37
일단 물은 엎어졌으니 다음번에 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근데 어째 내년 행보가 너무 걱정되네요. 점점 양아치스러워보이네요 AKS도 아키P도
18/12/04 11:37
전임 기간 동안 AKB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일정은 이후에는 없을 예정이며...
아이즈원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참가 할것같은 불길한 느낌을 주는 글이네요. 10주년이면 십년에 한번이니 이해할것같은데 8주년 콘서트에 나가면 매년 나갈것 같기는 합니다.
18/12/04 11:40
진짜 AKS 이놈들은 근본부터 잘못된 놈들에 수뇌부가 물장사와 엔터계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한량들 모임이라
윗대가리들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과거 임원이 극장에 몰카 설치해서 몇년간 봐오다가 걸려서 잘리고 멤버들 부모들 항의받고 덴츠(일본 최강의 광고대행사. 음악방송등 TV 프로모권한도 덴츠에서 절반은 나옵니다. 나머지 절반은 아키피) 상대로 멤버 총감독이랑 빡빡이 미네기시 데리고 가서 물장사랑 한량 출신 수뇌부들 답게 술접대나 거하게 할줄 알지 중국사업은 중국놈들 믿은것도 웃기지만 이어준 놈도 내부에서 돈 띠어먹으려던 놈이라 완전히 말아먹었고 새로 시작하고 온갖 허접한 국내이벤트며 중요멤버와 시기에 따라 쓰루인지 해고인지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연애멤에 대한 대응 등등 초창기에 투자관련 헛짓거리 등등 그야말로 CJ가 같이 협업하면서 보면 답도 안나오는 아마추어 집단 AKS 일껍니다 물론 CJ PD등과 실무 담당하는 매니져급과 중간관리직은 10년이나 지나면서 유능한 사람들 늘어났지만 대가리가 그대로죠
18/12/04 11:41
저는 참여 자체를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았는데도 변명문이 너무 바보같아보이네요.
지금까지 일 잘하던 기획사가 쓴 글이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18/12/04 11:42
까놓고 아이즈원 멤버들 병풍세우든 뭐하든 다 가야 아이즈원으로서의 활동이지 둘만 가는게 무슨 활동입니까. 말장난 하자는 얘기죠.
18/12/04 11:46
최고의 대응 - 논의끝에 취소하기로 했다
중간은 가는 대응 - 전임전에 협의된거고 앞으로 비슷한 경우는 없다 최악의 대응 - 스페셜 게스트로 섭외된거고 전임은 맞음 이걸 최악을 때려버리네
18/12/04 11:53
일단 승낙한 시점에서 무조건 마이너스 일수밖에 없고 그럼 한국팬덤 최우선으로 생각해야죠. 솔직히 저거 나간다고 무슨 슈퍼스타됩니까 인지도가 팍 올라갑니까 3000석밖에 안되는 소규모 콘서트인데 저거 나가서 뭘 이득을 누리겠다고...
18/12/04 11:5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승낙한 시점에서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크크
다른 댓글에서 간간히 FNS랑 딜한거 아니냐 하는데, 아무리 FNS 좋다 이거지만, HKT공연이랑 딜하는거면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8/12/04 12:01
뭐 일본팬들도 전임에 예민한 우리 심정 이해하기 어려울 듯. 그쪽 입장에선 갑자기 이별한 느낌도 드는데, 이런 것도 막냐 하면서...
근데 시즌1 보고 커뮤니티에 아이즈원 안티도 잠재적으로 많다는 거 생각하면 우리쪽에선 가급적 막았어야... 하다못해 알아먹기 쉬운 이유라도 만들어줘야 했는데 이번 입장문은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18/12/04 12:49
일본 대중들 반응도 봐야죠. 결국 수익은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느냐에 달려 있거든요. 12명 대그룹 국내시장으로는 흑자가 안나옵니다.
18/12/04 11:46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출연하는 것 관련하여 일본 소속사측과 확인 된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이거 보면 본인들도 몰랐다는 건지....
18/12/04 11:48
전 솔직히 저런 기념콘정돈하게 놔둬야한다고 보는데...
한일감정이 멀쩡햇으면 저도 반대엿겟지만 뭐만하면 우익으로 몰고가는 상황에서 결국은 일본애들은 일본생각을 안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봐서 저정돈 놔둬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18/12/04 11:50
안녕하세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 안녕~ 갓더레야~~ 오는 12월 15일(토) 개최 예정인 'HKT48 콘서트'에 IZ*ONE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출연하는 것 관련하여 일본 소속사측과 확인 된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우리도 겸임인지 전임인지 잘 몰라서 AKS한테 물어봤어~~ 해당 콘서트는 HKT48 탄생 8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IZ*ONE 전임 멤버가 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IZ*ONE의 멤버로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 샄낰은 아이즈원 전임은 맞데~~ 이는 결코 HKT48과 겸임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HKT48 탄생 8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임에 멤버들이 일부 무대에 참여가 결정되어진 것 입니다. -- 겸임은 아니고 축하하는 자리니 좋은 마음으로 이해바라~~ 이미 발표된 것처럼,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3명은 전임 기간 동안 AKB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일정은 이후에는 없을 예정이며, 그룹 IZ*ONE의 멤버로서 전임 활동 기간동안 IZ*ONE 그룹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 모든 건 아이즈원의 이름으로~~ 근데 확답은 못 줘~~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쏘리~~ 그래서 응원 안 할거야?? 더불어 앞으로도 IZ*ONE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12/04 11:50
아무래도 딜 이네요 .FNS 참여 라비앙로즈 단독 공연- HKT 8주년
근데 참 어이없긴하네요. 삿시 졸업은 저런데서 하는게 말도안되고, 해봐야 지금 2년째 요양중인 사쿠라 친구 (사쿠라랑 라이벌이었던) 그 친구 복귀나 졸업 공연일텐데 .. 이거 너무 딜량이 작은거같기도하고 애초에 FNS 참여해서 라비앙로즈 부르게할때 뭔가 요구조건이 있었던거같은데 .. 공식성명이 늦은것도 아마 오프더레코드 측에서 여기저기로 수습해보려고하다가 막을수가없었던거같은데 CJ 자회사라고해도 CJ가 직접 관리하는것도아니고 막말로 걸그룹하나보다 더 중요한사업이 많을테니까요. CJ 헤드라인을 쥐락펴락할정도의 아키P도 아니구요.
18/12/04 11:58
말도 안되죠. 무슨 3000석 공연하고 사시하라도 나오는데 사쿠라 나코없다고 매진 안되면 hkt 그냥 접어야죠;; 대외적으로 얘네들이랑 우리랑 관계있어요(fns) 하는것도 아니고 내부 팬덤용 콘서트인데 이걸가지고 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일본 진출 급하니까 해달라는거 다 해준걸로밖에 안보여요.
18/12/04 12:24
근데 사업적으로는 그게 맞아요. 일본 진출 빨리해서 거기서 공중파 출연 늘리고 대중인지도 쌓고 하는게 빠를 수록 좋습니다. 2년 반 활동인데, 어물쩡 하면 일본에서 반응 올때쯤 해산해야 되니까요.
18/12/04 12:29
사업적으로 보면 너무 호구잡히는것도 안 좋죠. AKS입장에서도 K팝 인지도와 젊은층 인기를 위해 먼저 컨텍한건데 일방적으로 관계 못 끊죠. 일본진출 급하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 국내팬덤부터 폭발하죠. 본진에서 털린 그룹은 일본에서도 안사요. 앞서말한거와 같이 저게 무슨 대단한 콘서트인것도 아니고요.
18/12/04 12:32
얼마나 적극적으로 일본 소속사가 밀어주느냐에 따라서 흥행 차이가 크게 나죠. 트와이스 TT포즈 일본방송에서 계속 밀어주던거 다 기획사 힘이죠. FNS 밀어주는거면 샄낰 하루정도는 빼줄 수도 있겠죠.
18/12/04 12:34
위에 얘기했듯이 저거 참여하는거 가지고 FNS 밀어주는걸로 딜할 가능성이 적다는겁니다. 저걸로 매진 안될 공연이 매진될 것도 아니고 대외적으로 대단한 홍보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잘보일려고 알아서 호구짓한거에 가깝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8/12/04 12:39
아이즈원 일본 소속사가 AKS이고, FNS 선곡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소속사에서 다른팀이랑 묶었든, 데뷔도 안한팀의 연말시상식은 이례적이긴 하거든요. 아무튼 이젠 안하겠죠. 팬들 반응이...
18/12/04 13:14
(수정됨) 일본 아침방송에 티티포즈가 여고생에 인기라는 꼭지로 몇개 프로그램에 같이 나갔습니다. 데뷔 전에 주목을 끌고 붐업을 시키는건 기획사가 하는 일이죠. 카라도 마찬가지고 소녀시대도 마찬가지였어요. 한국인기 끌고 일본진출 할때 포인트잡아서 일본방송에서 내보내고 반응 올라올때 데뷔곡발표.
18/12/04 14:32
그러니깐 님 말은 방송에 나온전부 기획사에서 손을썼다고 말하는거 잖아요.
TT포즈로 기획사에 주목끌려고 방송사 전부 저걸 방송에 넣어달라? 했다는거 말하는거 잖아요. 'TT포즈 일본방송에서 계속 밀어주던거 다 기획사 힘이죠' 이말이 방송사 스스로 방송한게 아니고 기획사에서 계속 방송해달라 라는 그말이 사실이냐? 그리고 책임질수 있느냐 말하는거에요.
18/12/04 14:43
방향성 님// 그러면 우리나라 뉴스에 연예인 관련 내용이 나오면 소속사에서 이거 내보내 달라고 한거네요?
인터넷 연예관련 뉴스들 전부 그소속사에서 써달라고 한거구요? 그렇죠?
18/12/04 13:31
저 분은 브라끄핑크 포즈 일본 아침 방송에서 진짜 기획사 힘으로 열심히 밀어줬는데도 실패한건 눈에 보이지도 않죠.
심지어 기획사 파워로 치면 워너재팬 보다 훨씬 더 센 에이벡스인데두요. 기획사에서 밀어주는 것도 티티포즈처럼 실체(?)가 있는 것이라야 효과가 있는거랍니다.
18/12/04 17:47
기획사의 힘이란건 일본에서 일본 기획사가 없으면 거의 방송출연은 불가능입니다
그것도 애매한 기획사면은 FNS같은 가요제를 첫방송으로 나오는건 있을수없는 수준이죠 생각하시는것보다 일본방송계가 고인물에 썩은 부분이 많아서 우리나라와 방식자체가 달라요 AKS가 뭐같아도 AKB라는 아직까지는 확실한 카드가 있기때문에 교섭카드가 확실하죠
18/12/04 11:50
좋게 보자면 이렇게 논란이 생길지 몰랐는데 이번 한번만 봐주세요 정도로 읽히기는 하는데, 다르게 보자면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얽혀서 또 불려갈 수도 있다라고도 해석되네요.
전임이면 칼 같이 원소속과 관련없이 움직여야 말이 없는건데 일본 진출을 생각하며 그럴 수 없겠죠. 저쪽은 아이즈원 분점 취급한다는 이야기 나와서 안그래도 불만의 불씨가 생겼는데 기름을 부었네요.
18/12/04 11:52
난바쪽이나 akb 본진 쪽에서도 멤버 뽑혔으면 더 진작 계속 불려갔을 듯한 생각이 들어서.. 돌아가는 꼴 보니 일멤 많이 떨어진게 다행이였구나 싶어지네요
18/12/04 11:52
여러모로 말이 나올 입장문이긴 한데 참여하는거 자체는 인정해도 가서 하카타곡들로 무대에서 공연하는것 만은 협의해서 막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즈원의 멤버로 참여의 최대치는 간단한 토크와 깜짝이벤트 정도지 직접 의상 갖춰입고 공연하는건 그냥 hkt의 멤버니까요. 만약에 무대까지 오른다면 저 공지가 기름을 부을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18/12/04 11:53
앞으로 막을 예정이긴 한데, 이번 꺼 취소 방법을 못 찾아서 말장난 입장문이 된 듯
그런데 저런 이상한 입장문을 그대로 올릴 정도면 앞으로 막아줄 수 있을지도 살짝 걱정;;;
18/12/04 12:00
상황으로서는 엎지러진 물 같아 보이기도 하고...-_-;;;
여튼 제일 이상한건 일부 공연만 참여 한다는건데...일부의 기준이 어디가 될지도 참;;; 여튼 이 이상은 없길 바래야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이 모든 피해서 샄낰히에게 가지 않았음 좋겠네요. 아오아 때도 문제는 소속사들이었는데 세정, 미나, 채연, 연정이에게 쏠려서리;;;;
18/12/04 12:00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이런 격한 반응이 사쿠라나 나코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아이즈원을 위한 격앙된 반응이라지만 실제 멤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전임이라는 약속을 지켜주길 바라는 것 뿐이죠. 마지 지금은 사쿠라와 나코에게 모그룹에 대한 부정을 요구하는 것처럼 반응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우려스럽습니다.
18/12/04 12:42
겸임문제가 안중요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쿠라 나코가 회의가 들어 아이즈원을 그만둔다고 하면 아이즈원이 참 잘도 되겠네요. 어른들의 문제로 어른들이 잘못한걸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모그룹에 대한 그 애정조차 부정하라고 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뭘 얼마나 보셨다고 악개소리같은 악담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겸임 문제 확실히 중요한데 중간에 감정상해서 아이즈원 해체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18/12/04 12:44
사람 마음이라는게 쉽게 정리가 안되는 거고, 그냥 본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되면 좋겠네요. HKT에서 대들보를 뽑아왔으면, 가끔 개평이라도 꿔주는게 도의상...
18/12/04 12:53
사쿠라 나코가 직접 전임한다고 글쓰고 발표하면서 그 의미가 뭔지 모를거 같진 않은데요
지금 팬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걸 그냥 hkt멤버란걸 부정하라는 소리로 듣진 않을거 같네요
18/12/04 12:54
팬덤 분열 날지도 모르는데 사쿠라 나코 심정 궁예질 하면서 들지도 안들지도 모르는 회의감 언급하면서 그만하라는게 아이즈원 팬입니까? 해체 언급은 뭐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리고 님 말 대로라면 다른멤버는 회의감 안들고 걱정 안되겠습니까 걔들은 뭐 소속사도 없이 어디서 굴러들어온 애들인가요 다 필요없고 사쿠라 나코 걱정되니까 그만해요 덮고가는게 해체하는거보단 낫자나 이게 악개아니면 뭔가요?
18/12/04 12:48
이분은 또 이러네
자꾸 멤버 방패로 삼지 마세요. 이런 글 쓰면 다른 팬은 멤버를 타겟으로 삼고 공격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최대한 멤버 이야기는 안 꺼낼려고 팬덤에서 자제시키는데... 소속사간의 문제입니다.
18/12/04 12:55
또? 제가 언제 이런적이 있나요?
멤버를 방패삼지 않습니다. 다만 거품물고 들어일어서는 창과 칼의 날이 멤버를 향해 서있기 때문에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모두가 소속사를 비난하는것 같아보이시죠? 안그런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18/12/05 00:58
그래서 님같은 분은 관계자의 전후사정도 전혀 모르시면서 극렬히 거품물고 반대만 죽어라 하시는거구요.
대체 사쿠라, 나코가 아이즈원이라서 좋은건지. 사쿠라,나코가 좋아서 아이즈원이 좋은건지 그 인과관계가 사람마다 다를지언데 HKT 콘서트를 어떤상황에서 수락했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거품을 물어대는지 모르겠네요. 오프더레코드 관계자는 머리가 돌이라서 아이즈원 잘 안되라고 수락했답니까? 그 전후사정을 모르고 궁예질도 못하면서 반대만 하는 것이 올바른 팬심인가요? 안한다고 했으니 믿고 지켜봐줄 수도 있는 일이지 않나요? 거대 자본이 오가는 비즈니스에서, 이게 어떤 거래가 오갔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잘못됐다? 무슨 애도 아니고.... 단기간에 일본시장은 먹고 싶은데 일본회사랑은 관계하고 싶지 않고 엮이고 싶지도 않다라는건 이율 배반적인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18/12/04 12:15
옷이나 배경을 보니 마지막 악수회 때로 보이더군요. 크크 사실 사쿠나 나코와 달리 히토미는 팀8에서 대체 가능한 멤버라 본진에서 부를 일이 없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히토미는 가끔이라도 일본에 일 있으면 보내주고 싶네요. 크크크
18/12/04 19:57
그 프로에서 히토미가 원래 그런캐릭입니다.
그리고 그 회차가 그런 컨셉이였고요 앞부분보면 맴버들이 히토미 그립다고 추억사진 꺼네는데 하나같이 다 굴욕사진 크크
18/12/04 12:10
예를들면 울림같이 지금부터 준비하면 아이즈원맴버들 껴서 데뷔시킬수있는 회사들이 바보라서 2년 기다려주는게 아닌데... 이렇게되면 지금 데뷔조 짜고있다가 2년간 스톱되버린 회사들도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거든요. 초장에 겸입을 잡아야지 참...
18/12/04 12:40
두번째가 쉽긴 하겠지만
그땐 손절해야지요 뭐. CJ 100억 투자니 뭐니 다 필요 없고 걍 내가 찍은 최애만 보듬고 손절할랍니다.
18/12/04 12:13
전 겸임과 전임의 문제보다 팬의 공포심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계획에 1년 겸임 1년 전임 나왓을때보다 진보된 현재 포지션인데 뭔가 싶네요
18/12/04 12:15
한국 소속사들 뭐하나요 저따위로 핑계 만들면 겸임 된다는데 우주소녀 콘서트도 아이즈원 일원로 가고 러블리즈 콘도 똑같이 가지. 왜 소속사가 앞장서서 자꾸 저희는요 소속사 협업이라서 개별 이득이 중요합니다 광고 때리죠? 그 색체 지우려고 발버둥 쳐야 갈기갈기 찢기는 팬덤 막을텐데? 이러면 각자 응원하세요 꼴 밖에 안나요. 구체적 그룹 이름들 언급은 안 하겠으나 팬들이 개별으로 돌아서는 순간 멤버가 나서서 올팬하자고 쇼를 하건 말건 끝입니다
18/12/04 12:18
얘네들은 공지 올리기전에 컨펌도 안받나요?
AKB 멤버로서 참가하는거 아님 -> 근데 앞으로는 AKB 일원으로서 참가하는 일정은 없을 예정임 ??? 앞을 긍정한다면 아이즈원으로서 비슷한거 뻔질나게 써먹겠다는 얘기고 부정한다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전자를 노렸다면 모를까 재발방지를 얘기하고 싶었다면 저렇게 적으면 안되죠. 전자를 노린거라면 정말...개
18/12/04 12:23
솔직히 샄낰과 삿시 관계 생각하면 가는 건 자연스러워요.
문제는 겸임 금지, 전임 상태인데 가서 HKT48으로서 노래를 부르는 건 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이즈원으로 다같이 가서 라비앙로즈나 꿈꾸동 일어판을 부르면 차라리 모를까. 이것도 우리가 분점이냐 소리 나올 수 있으니까, 사쿠라, 나코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무대라는 식으로 포장하면 이해해줄 수 있는데 말이죠 ㅠ
18/12/04 12:29
워너원의 뉴이스트 소속멤버들도 이런적있었나요? 뉴이스트 멤버가 워너원이 된 이후로 뉴이스트 행사에 참가라도 한적이?
참여했다면 거기서도 워너원멤버 자격으로 뉴이스트 행사에 참여했다는 소리를 했는지. 이건 완전 가불기인데요. 참여했다 -> 그래서 악개가 판친다. 그런적 없었다 -> 워너원 전임과 지금의 전임은 다른 의미냐? 인데...
18/12/04 12:40
브랜뉴 콘서트 참여하느라고 다른 활동을 못해서 그런거구요. 근데 아이즈원은 그런 것도 아니라서.. 아무튼 애매한 시기에요. 일본 홍보시작할때라서 언론 노출은 많을 수록 좋은 시기죠.
18/12/04 13:18
라이관린이 큐브콘서트에서 무대X 마지막에
다같이 인사할때만 나왔다가 어그로 거하게 끌었구요 브랜뉴 같은경우도 이번에 얼마 남지않아서 눈치보며 무대 세울려고 기획했다가 지금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서 매주 사과문 쓰고 있습니다 워너원은 남돌 악개판이라 잘못 걸리면 메뚜기떼 초토화 됩니다 워너원 끝나고도 계속 활동하고 코어 챙겨가야되는데 성급하게 밉보이면 망해요 진짜 행동력이 진짜....엄청나거든요
18/12/04 12:31
AKB와의 콜라보기획으로 시작된 만큼 어떤 식으로든 콜라보 활동을 할 거라고 봤는데,
어떤 활동을 하게 되든 결국 명분놀음이고 포장놀음인데 그게 아마추어스러웠다고 보이네요. 가더라도 차라리 한국멤버도 몇명 따라가서 샄낰 무대에서 한두 곡하는 거 특별석에서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송별 인사할 때 같이 무대에 올라서 앞으로 아이즈원 활동 기대해달라고 인사 겸 홍보하는 정도의 가벼운(?) 기획이었으면 어떨까 싶은데.. 뭐가 됐든 이런 참여 자체가 옾더레가 아니라 hkt 쪽 공지로 알려졌다는 게 아이즈원 전임이라는 말과는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18/12/04 12:41
공지가 잘못되었다고 봐요. 사쿠라 나코 특별 참전이라는 말이 문제였죠. 차라리 사쿠라 나코 아이즈원 송별회~ 같은식이면 덜 까였을 것 같네요.
18/12/04 12:47
그렇죠. 똑같이 가더라도 가서 그냥 송별인사 겸 아이즈원 일본활동 앞두로 예고 이벤트로 갔다오는 거임 이랬어도 될 거를 공식적으로 무대를 선다고 해버렸으니 전임 선언에 대한 믿음이 금갈 수 밖에 없죠. 사실 저는 홍보성 콜라보 기획은 더 해도 좋고 오히려 좀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이런 사태가 안타깝네요.
18/12/04 12:43
데뷔한지 1년도 아니고, 한달만에 최악을 보여주네요. 옵더레 일잘한다고 칭찬했더니, 응 아니야를 단 한달만에 보여준것도 대단하고요. 어디서 사과문이라고 말장난질만 잔뜩해놨는지... 이렇게 된이상, 다 보내죠 뭐. 스타쉽 행사할때 안녕즈 보내고, 울림땐 권,김 보내고, 얼반웍스, 8D 죄다 보내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18/12/04 12:48
다른방식으로도 쉴드칠수있는데 굳이 그런식으로 치지마세요. 지금 아이즈원이 중요한가, HKT가 중요한가 저울질 시키는게 올바른 쉴드글인지. 멤버개인의 문제로 결부시킬게 아니라 단순히 소속사문제인데.
18/12/04 13:20
그렇게 따지면 뉴이스트 같은 경우는 황민현이
그 그룹에서 몇년 활동했는데 그룹활동해도 봐줘야겠군요 겨우 다섯명이서 5년이상 활동해왔는데요 크크
18/12/04 12:56
너무 태평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까놓고 얘기해서 ‘아이즈원’ 멤버로서 악수회 참석 시킨다고 하면 어떻게 막을건데요? 가능성 없다고 하기엔 마츠이 레나같은 사례도 있고(노기자카 멤버로서 AKB 악수회 참석) 지금 아키모토 하는 짓 보면 아이즈원을 무슨 자기가 프로듀싱 했던 그룹 계열처럼 생각하는 거 같은데.
18/12/04 13:00
며칠정도 덕질관련 소식에 신경 안쓴 사이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군요 덜덜
이런 상황이 너무 별로인게 결국 여지를 준다는 점이라고 보거든요. 아이즈원 한국 멤버들이 있는 소속사들의 경우 지금 당장은 원 그룹이 있던 멤버들도 아니니 바로 뭔가를 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활동 약 6개월 정도 남은 시점부턴 이번 일을 구실로 각 한국 소속사도 뭔가를 시도해볼 여지를 준게 너무 커요. 요즘 정식 그룹 데뷔전 소규모 콘서트 장에서 프리 데뷔쇼를 가진다거나 하는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럴때 각 소속사들이 이 멤버가 아이즈원 활동 이후 참여하게 될 그룹의 프로모션이니 첫 데뷔쇼 축하할 겸 첫 프리 데뷔 쇼에만 참여시키겠다면서 나설 명분을 준거니까요.
18/12/04 13:14
(수정됨) 애초에 10년차 그룹 AKB가 데뷔도 못한 한국의 연습생들과 경쟁하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프듀 참가한 목적이 멀까요 ?
일본내 바닥으로 떨어진 비호감 AKB 이미지를 케이팝으로 개선해보자고 프듀 내보낸거죠 . 그래서 AKB내 데뷔 7년 4년차 총선 3위 9위 인기멤버를 한국에서 아이즈원으로 데뷔시킨거구요. 저쪽도 떨어질게 있으니 협업하는거죠. 제 생각에 이번 HKT는 시작이라 봅니다 . 아키P는 노기자카 띄울때 AKB 라이벌이라고 만든 그룹 멤버를 AKB 겸임으로 꽂아서 홍보했던 인물입니다. 아이즈원도 일본활동에서 AKB랑 엮어서 홍보하는 방식을 취할겁니다. AKB도 아이즈원 통해서 이미지 개선하고싶겠죠 . 근대 이게 양날검과 같아서 AKB 이미지랑 엮이는게 한국팬 입장에서 안좋지만 AKB랑 엮이니깐 일본 데뷔도 하기 전에 오리콘 차트 1등 먹고 FNS 가요제 같은곳도 나가는거죠 . 이왕 엮이는게 피할수 없다면 이번 HKT 같이 샄낰히만 따로 엮는짓은 다시는 안봤슴 좋겠습니다. AKS측도 이번 한국팬들의 반발을 보고 앞으로 엄한 생각 접었슴 좋겠네요 .
18/12/04 13:23
샄낰히가 AKS 행사에 불려다니고 하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옾더레가 선택의 기회를 줬고 팬들도 선택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임발표죠. 이때 팬들도 저 발표 믿고 팬한겁니다. 팬들이 전임, 겸임에 따라 팬을 할지 말지 선택을 했는데 전임이라 해놓고 팬모은다음에 구라치면 사람 속인겁니다. 허위광고죠.
18/12/04 13:31
현재 모든 커뮤가 이 일로 불타고 있네요. 일단 다음 행보에 신경쓰고 있겠습니다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땐 가만 있지 말아야죠
18/12/04 13:57
뇌피셜입니다만, 애초에 전임이라는건 akb그룹의 앨범참여에 국한하여 논의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타 이번 건과 같은 이벤트성 무대나 행사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듯...
18/12/04 14:03
재항의 하는 모양이네요.
저 콘서트 참가 취소까지는 힘들진 몰라도 팬덤 불길이 더 커져버려서 옾더레의 절묘한 한수가 필요한 상황...
18/12/04 14:13
좀더 공지문을 잘적지 -_-;;
사정상 이번 콘서트 참가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다 팬들이 걱정하는걸 잘알고있다 어디까지나 아이즈원으로 참가하는것이다 이번에 대단히 죄송하며 차후로는 이런일이 없을것이다 여기서 팬들이 걱정하는걸 잘알고있다..이런문장만 좀 들어갔어도 늬앙스가 훨 달라졌을겁니다.. 암튼 참 HKT의 뻘짓으로 아이즈원과 팬덤과 사쿠라,나코만 개고생이네요 사실 이번일에 있어서 아이즈원 팬덤은 가만있다가 날벼락 맞은거라.. 참 답답하네요 장행회 잘해놓고 이게 무슨짓인지 진짜
18/12/04 14:38
한번 좋게 넘어가주면 당연히 또 재발한다고 봐야죠. 지켜보겠다며 넘어가주는데 그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얘네는 호구구나~ 하고 또 저지르지
18/12/04 14:48
아이즈원 멤버로 참여한다고 하는거면 일본그룹이랑 한무대에서 춤추고 노래는 안하는건가요?
따로 세명이서 무대 하는거면 모를까 일본멤버들이랑 무대하는거면 그게 아이즈원의 자격으로 참가한건 아닐텐데요
18/12/04 14:50
아이즈원은
대중성이 전보다 약한 대신 충성도 높은 코어팬으로 장사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그 말인즉 삽질했을 때 타격도 더 큰 거 아닌가요? 대처가 좀 아쉽네요.
18/12/04 15:58
콘서트 참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옵더레 입장에서 최선의 해결책은 전체가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가 가서 내꺼야, 라비앙로즈 같은 아이즈원 노래만 공연하고 오는거죠. HKT에 샄낰만 따로 들어가서 공연하는 모양새가 최악입니다.
18/12/04 16:12
실질적 겸임이지만 명목상 전임이니 상관없다.
앞으로도 계속 명목상 전임할 예정이다? 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진짜 아키모토한테 호구잡힌 느낌이 드는데요
18/12/04 22:59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요
막말로 각 소속사에서 자기들도 한번씩 자기 회사 소속 멤버 빼갈수 있는 합법적 1회 이용권 발급이랑 다를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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