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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 08:39
개인 모발 한계의 법칙을 믿고 있습니다
주로 몸에 털 많은 사람들은 젊을때 모발을 많이 뿜어내서 늙어서 뿜어낼 모발이 없어서 얼른 머리가 빠지는걸로 믿고 있습니다 저렇게 젊어서 모발과소비를 하게되면 저친구 10년뒤에는 뻔합니다
18/12/06 08:53
탈모는 많이 빠져서 문제가 아니라 빠진 만큼 안 나서 문제입니다. 많이 빠져도 많이 나는 사람은 괜찮고 적게 빠져도 그만큼 안 나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대부분은 많이 빠지기도 하고 안나기도 해서 더 문제지만..
18/12/06 09:48
주변에 탈모인이 없어서 체감을 잘 못하겠는데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이 꽤나 되나 보네요.
아니면 피지알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18/12/06 09:53
모두가 숨기기에 급급해서..
그리고 대놓고 탈모보다는 앞머리 내린 사람의 이마가 꽤나 많이 후퇴했다거나, 전체적으로 숱이 많이 줄었다거나 이런 류의 사람이 많아서 본인아니면 잘 모르더라구요.
18/12/06 10:55
신기한게 아이돌 그룹 특성상 잦은 펌, 탈색으로 머리결 작살나기 딱인데 근 10년간 머리카락 혹사시켰는데도 아직 멀쩡하다는거...진짜 타고난 숱이죠
18/12/06 11:12
댓글은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머리숱 저렇게 빼곡한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는 대머리 확률 적지 않나요? 게다가 저정도면 풍성인 중에서도 상위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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