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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6:17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2월 6일 싱글의 경우 아마 인질(???)이 있을 경우 7만장 이상, 없을 경우 그 절반 이상 정도에서 초동 판매량이 나올 겁니다(세이부 돔 공연이 6월에 있습니다. 선행 응모권을 끼워팔려고 할 가능성이 있어요).
지난번 싱글의 경우 도쿄돔 공연 선행 응모권이 껴있어서 초동 9.9만을 찍었는데 이건 좀 예외적인 경우고...
18/12/18 16:24
아무래도 아키p의 선택은 K-Pop 할 수 있는 AKB 멤버라는 전략을 들고 올거 같은데...
노래는 뭐 그렇다고 해도 댄스는 무조건 우리쪽 안무가로 들고 오겠죠. 어차피 홍콩에서 일본 갈 때 헤메 디자이너들 일본 출장 갔다는데 게중에 안무가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아니면 그냥 라비앙로즈 가사를 아키가 쓰는걸로다가...
18/12/18 16:34
안무가는 무조건 우리나라쪽에서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특히 AKB의 경우 센터멤버들만 노래하고 나머지는 뒤에서 추는 대형이 주인데 우리나라는 3초씩 끊어도 모든 멤버에게 골고루 파트주며 센터나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해야되는데 일본이 그런 안무를 만들 수 있을리가 없죠. 반대로 한국은 그런걸 기계적으로 해왔고요.
18/12/18 23:50
선샤인 극장판이 예고 되어있습니다. 성우들이 기존활동이나 콘서트는 계속 하고 있어서 브랜드 파워는 전혀 안떨어졌죠.
이제 니지가사키 학원이 자리를 완전히 잡고 올스타즈가 런칭되면 그때나 화력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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