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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1 10:59
정보석씨 처음 드라마 데뷔가 사극이었을 거에요.(아니면 제가 처음 본게 사극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하녀 덥치는 부잣집 도련님 역할.. 처음 봤을 때 와~~우리나라 배우중에 저렇게 잘생기고 코가 오똑한 배우가 있었네..라고 생각했던게 지금도 기억납니다.
18/12/21 11:12
예전에 다니던 회사 옆 팀 팀장 남동생이 쥬얼리 정이어서 부친상 가서 본 적이 있는데요, 실물은...정말 빛이 납니다. 제가 배우를 실제로 본 적이 별로 없어서 더 충격적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 저렇게 생겨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잘생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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