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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2 00:03
아이돌 서바이벌의 목적은 최종 선발될 멤버들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거 아닙니까. 스연게에 올라오는 내용만 보면 리얼 서바이벌 예능을 찍고 있는데요.
18/12/22 00:11
식스틴하고는 경우가 많이 달라서...-_-;;
저건 자기들끼리 마음 맞는 친구들과 결성한거니깐요.. 그리고 저렇게 1:1단두대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식스틴은 그래도 이긴팀은 탈락맴버가 없었으니깐요.
18/12/22 00:22
방송사가 JTBC2 이고 시청률 집계는 당연히 안되는 수준입니다.
인터넷 화제성 노리고 하는건데 이런 노이즈 마케팅이 될수록 사람들이 찾아봅니다.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됐으면 좋겠네요.
18/12/22 00:17
이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렵긴 하지만 올라오는 짤방만 보면 YG가 하고 싶은게 성공적으로 아이돌 그룹을 런칭시키고 싶은건지, 방송 제작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 전개 방향이 후자쪽이라는 인상이 듭니다.
18/12/22 00:20
제발 이런 노이즈마케팅 유포조차 안되고 철저히 무관심으로 종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논란조차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철저하게 믹스나인 민사소송 패소하고 멸망해야됩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8122109404040202 ['2018 어워즈' 올해 최악의 인물, 양현석-마닷 '박빙']
18/12/22 00:34
자기 손짓이나 말 하나하나에 사람 운명이 왔다갔다하는걸 즐긴다고 볼수밖에
내년에는 걸그룹 서바이벌 하겠죠. 한해라도 불쌍한 애들 죽이고 살리고 휘두르고 놀이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으실 분이라
18/12/22 05:34
만화나 영화와는 달리 진짜 애들 운명이 왔다갔다 하는 건데.. 이거야말로 초갑질 아닌가요. 진짜 잔인한 거 같습니다.
양모씨가 서태지 돈 떼먹고 날랐을 때 서태지가 손절했어야 하는 건데...
18/12/22 06:37
꾸라-채연, 나코-나영, 은비-시안, 시현-쥬리, 예나-유리, 혜원-미나미, 미루-사에, 가은-윤진 묶은 다음 둘중 하나 살아남으니까 경쟁하라고 하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방송 말고 커뮤니티요. 야... 폭동 수준일 거 같은데 상상만 해도 오진다...
18/12/22 09:25
이렇게 자극적일수록 더 재밌다는건 프듀48이나 골목식당에서 이미 증명됐죠.
피지알 유저들이 맨날 욕하면서도 영업글 쓰고 디씨글 엄청 퍼나르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크크 재밌으면 재밌다고 하면 되는데 이 이중적인 심보들응 무엇인지
18/12/22 10:23
매워도 맛있게 매운 포인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맵기만 하면 안보죠. 물론 기본적으로는 남돌에 여초에서는 비쥬얼이 기준이하라 안보는게 더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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