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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2 19:58
뭐 50대 선호도에서 아모르파티도 찍어누르는 팬덤을 가진 분이잖아요. 그분들이 이제 많이 들어주시겠죠.
저분은 숀 본인인줄 알고 괜히 욕을 얻어먹었던 앨범커버의 그 모델분께 미안해해야하지 않을까...
18/12/22 20:23
제발 고척돔 대여해서 디너 쇼 좀 열어주세요. 조용필 나훈아 연합 전국투어 돌아도 킹갓숀님 고척 디너쇼 하루 매출 못쫓을텐데...
18/12/22 21:09
아티스트의 위염을 뽐내는 차원에서 고척돔 10회연속 공연 부탁합니다.
남돌도 쌈싸먹는 팬덤을 보유했는데 그깟 고척돔이야 올매진 아닙니꽈?!
18/12/22 21:25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아주 끝내주네요. 새벽시간에도 50대의 압도적 지지받은 얘기는 왜 안물어봤을까..
M사는 쟤네들 밀어주기로 한모양이네요. 복면가왕도 나오고 이것도 나오고. 크크
18/12/22 21:38
일단 어떻게든 유명해지면 그전보다 행사도 많이 들어오고 이렇게 방송도 할 수 있죠.
그리고 저 회사만이 아니라 얼굴도 모르지만 음원만 냈다하면 뜬금없이 터져서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상당수의 가수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죠. 논란이 되던 말던 그냥 일단 하고 보는게 무조건 이득인 시대입니다.
18/12/22 22:11
근데 왜 주변에서 듣는 사람도 아는사람도 없죠
주변에 숀 노래 나 가수아는 사람이 진짜 1명도 없어요 아재 누님들이라도 트와이스나 아이즈원 이름은 알거든요 저정도 음원이면 잠실 대형콘서트 가능하겠죠?
18/12/22 23:15
낮보다 밤에 이용자수가 오히려 늘어나는 걸로 봐서는 천상 밤샘콘서트를 해야..... 갑자기 지난 번에 대중의 패턴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냐던 분 생각나네요. 대중의 음악적 취향이 어떤지는 몰라도 취침시간은 바보 멍청이가 아닌 이상 언제쯤인지 알지 않나..
18/12/22 23:26
물론 사재기가 아닐 수도 있죠.
1. 대형 남돌 여돌 팬덤 중에서도 총공을 하는 열성팬들의 수를 뛰어넘는 수의 사람들이 2.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타이밍에 해당 가수의 노래에 꽂혀서 3. 타 가수 팬덤과의 연합 없이 순수하게 자기들의 힘만으로 4. 오후 11시부터 밤샘으로 최적화해서 돌아갈 수 있는 재생리스트를 짜서 돌리면 됩니다. 아 하나 빼먹었네요. 사람사는 게 다 비슷하다 보니 팬클럽 회원 수가 많을수록 열성팬들이 많아지고 열성팬들의 소비 패턴이라는 것도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열성팬들의 규모에 따라 콘서트장 크기가 달라지는 걸 생각하면 탑급 남돌 여돌의 총공을 찍어누를 정도면 최소 전국투어 내지는 아시아 투어는 뛸 정도의 열성팬들 수가 된다는 얘긴데 5.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지만 총공은 그렇게 열심히 하면서 콘서트는 절대 안 가는 샤이팬의 비중이 절대 다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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