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20 22:28:41
Name 윤정
Link #1 본인
Subject [기타] [알함브라]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작품 탄생
역대급 소재의 신선함
역대급 달리는 울보 여주
역대급 어그로 조연
역대급 연기력 현빈
역대급 회상씬
역대급 PPL
역대급 환각을 보고 드라마 쓴 작가

송재정 작가가 이걸 해냅니다.

혹시나 주변에서 알함브라라는 드라마 재미있다고 추천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멀리하십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쑤이에
19/01/20 22:30
수정 아이콘
처음에 게임소재에 신선해서 봤는데 중간부터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리아
19/01/20 22:30
수정 아이콘
와 주변에 이거 재밌다는 사람 있는데 크크
D.레오
19/01/20 22:30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내가 판타지소설을 써도 이 것보다 잘쓸듯
19/01/20 22:30
수정 아이콘
시크릿가든

을 기대하고 있었구만..

아 ....
D.레오
19/01/20 22:31
수정 아이콘
김은숙 개굴욕이죠
19/01/20 22:34
수정 아이콘
작가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낌 -_-*
레가르
19/01/20 22:32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분명 재밌었는데 전개속도가 정말 미친듯 느려요.. 그놈의 회상씬만으로 한화 절반을 잡아먹고 후반 10분만 봐도 전회차랑 내용연결 가능한 수준.. 스캐랑 비교하면 진짜 극과 극 수준차이..

그리고 10회까지였나 1화의 1년전 회상모드를 잡아먹으면 나머지 진행이 빨라야 하는데 전혀 안빠름.. 그러다보니 결국 포기했네요. 소재 좋고, 배우들 연기 나쁘지 않고, 돈 쓴 티 나고 정말 무난하게 히트칠 드라마인데.. 보니까 오늘 마지막 회차였는데 악평 나오는거 보고 끝나고 몰아봐야지 생각했는데 안봐도 되겠네요
19/01/20 22:32
수정 아이콘
끝까지 안본 눈 삽니다.
19/01/20 22:32
수정 아이콘
또 더블유
세오유즈키
19/01/20 22:35
수정 아이콘
더블배럴샷건으로 방송사 들어가는 거 보자마자 끊었는데 거의 그 급이나보네요
윤하만
19/01/20 22:33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그래도 10%안팎이던데 이래도 안본 제가 승리자인가요..덜덜덜
19/01/20 22:35
수정 아이콘
탑급배우와 방송사 그리고 황금시간대에 드라마가 편성되면
이딴 드라마도 10프로 찍을 수 있다는걸 증명한 드라마네요.
레가르
19/01/20 22: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투자한 비용. 배우. 작가. 소재까지 생각하면 더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시청률이였으니까요. 심지어 초반에 재밌었거든요. 떡밥은 미친듯이 던져 놓고, 아마 그래서 어떻게 회수하나 보자 하고 끝까지 본 분들 많을 겁니다. 전 중간에 포기했지만요
사다하루
19/01/20 22:35
수정 아이콘
박신혜를 좋아해서 끝나면 몰아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보는게 맞을까요? ㅠㅠ
다시한번말해봐
19/01/20 22:37
수정 아이콘
엠마 편집본(이 있을진모르겠지만) 보세요...
사다하루
19/01/20 22:39
수정 아이콘
으헉..그 정도군요..ㅠ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음란파괴왕
19/01/20 22:35
수정 아이콘
분명히 중간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
다시한번말해봐
19/01/20 2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대급 ppl은 뭐가 있었죠..? 시계?
다른 것들은 정말 다 극공감입니다. 역대급울보여주, 밑도끝도없는 역대급어그로조연, 역대급소재와 회상씬분량, 역대급몰빵캐릭남주 그리고 역대급 남주의 마지막회 분량실종... 응답 정환이 사라지듯 사라짐
19/01/20 22:37
수정 아이콘
자동차, 시계, 음료

PPL을 위해 만든 드라마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해봤네요.
정말 참신하게 잘 홍보하더군요.
다시한번말해봐
19/01/20 22:39
수정 아이콘
아아, 정말 참신하게 잘 홍보하긴 했죠.
전 박신혜 전작에서 머리에 물도 안묻히고 헤어관리하는 그런 류의 망ppl을 생각했던 크크크
낙일방
19/01/20 22:37
수정 아이콘
음료수요..
작별의온도
19/01/20 22:36
수정 아이콘
한준희해설이 요거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크크
19/01/20 22:45
수정 아이콘
아니.. 그 형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이야길....
저팔계
19/01/20 22:38
수정 아이콘
ppl은 굳이.. 돈 있어야 드라마 만들죠
19/01/20 22:39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
토레타>>>>>>>>>>>>>>>>>>>현빈
저팔계
19/01/20 22:40
수정 아이콘
?
19/01/20 22:3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토레타보다 현빈이 덜 나오다니...진짜 끝까지...
묘이 미나
19/01/20 22:42
수정 아이콘
제 친동생이 어제 알함브라 잼있다고 추천해주던대 어찌해야하나요 ?
이니핸스_나코S2
19/01/20 22:43
수정 아이콘
4화 정도까지는 맞말입니다.
19/01/20 22:43
수정 아이콘
나만 당할 수 없지 이겁니다.
이니핸스_나코S2
19/01/20 22:43
수정 아이콘
흐흐... 내가 이걸 마지막화까지 본방사수하다니 흐흐흐
아스날
19/01/20 22:43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끝까지 참고 봤는데 결말 이게 뭔가요..
19/01/20 22:4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직전에 100렙찍은거 보고 서버 담당하는 놈이 내가 템 만들어줘서 찍은거야 한 시점에서 노답.... 사설서버냐?
송재정 작가는 소아온을 어설프게 본것이 확실합니다... 무슨 생각을 했으면 이런식으로 만들 수 있는지.

마지막화는 넷플릭스 올라오면 봐야겠네요. 토레타의 승리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크크크
미카엘
19/01/20 22:49
수정 아이콘
소아온은 현실주의였죠. 게임에서 죽으면 너브기어가 뇌를 파괴하는.. 이건 세주가 신의 능력을 가진 프로그래머라고 봐야.. 초현실주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뽀롱뽀로롱
19/01/20 22:47
수정 아이콘
정말 잘 요약하셨네요
현빈의 연기력과 소재의 참신함때문에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정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jjohny=쿠마
19/01/20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포켓몬GO 팬에다 소드 아트 온라인 팬이라서,
알궁추 보면 둘 다 생각나서 좋긴 했는데,

하... 이렇게 어정쩡한 마지막화라니...
미카엘
19/01/20 22:50
수정 아이콘
결말에서 벙...
19/01/20 22:50
수정 아이콘
나인 때문에 송재정 작가를 기억하게 됐는데, 이쯤되면 나인은 송재정 작가의 플루크 시즌이었나봐요.
19/01/20 22:51
수정 아이콘
대놓고 표절이라...
19/01/20 23:21
수정 아이콘
표절작이 제일 괜찮았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죠ㅠㅠ
수정비
19/01/20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인은 기욤 뮈소의 소설을 표절했어요.
드라마 제작사에서 소설 판권을 사서 드라마화 하려고 했는데
판권을 못샀고, 그냥 소재 활용정도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 그냥 진행을 했다더군요.
근데 그 소재가 작품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라, 빼박 표절 맞습니다.
19/01/20 23:25
수정 아이콘
나인이 표절 관련 이슈가 있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베끼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 필력이면 차기작은 기대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나인 이후의 작품들을 보면 딱 그 수준까지인 작가인가 봅니다. 차기작이 만들어져도 안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크크
수정비
19/01/20 23:37
수정 아이콘
저는 인현왕후의 남자 때문에, 이분 능력을 좋게보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그것도 공동집필이네요;;;
허헛, 진짜 이후 작품은 걸러야겠습니다 ㅠㅠ
19/01/20 22:53
수정 아이콘
진짜 3회 끝날때 차형석 죽는거보고 되게 재밌을꺼같아서 봤더니 크크크크 마지막회는 정말 대박이였네요
WeakandPowerless
19/01/20 22:55
수정 아이콘
한준희 의원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던데...
방과후티타임
19/01/20 22:58
수정 아이콘
인현왕후의 남자는 마무리가 진짜 잘 만들어진 드라마였는데
나인까지야 그렇다치고, 더블유랑 알함브라 연속으로 소재를 못 살리네요. 송재정작가님은 초반 절반만 메인으로 집필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분이 해야할듯.....
수정비
19/01/20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 보니까, 인현왕후의 남자는 공동집필이네요. 나인도 같은분과 공동집필이고요.
그냥 결말을 못 쓰시는분인듯요;;;;;
어강됴리
19/01/20 23:0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1000&n=32069

띠용....

쥬리는 재밌다고..
19/01/20 23:02
수정 아이콘
3~4화쯤 했을 때 어머니께서 재밌다고 추천하셨었는데....
19/01/20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중반까진 재미있게 봤습니다 크크크
나중에 너무황당해서 오기로 끝까지 엔딩봤네요.
혼자 속으로 굿바이 송재정!! 외치면서 크크크
진정석
19/01/20 23:13
수정 아이콘
초반부는 정말 재밌습니다
비밀의문
19/01/20 23:02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갈수록 성질 폭발하는 드라마였네요 원피스 과거 회상도 아니고 뭔놈의 클라이맥스에 과거 장면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아직 몸이 있는 현빈은 데이터가 아닌데 재만 남고 사라지고 마지막에 아오 더 이상 쓰면 스포가 강렬하니 그래도 볼 사람이 있을가 그만 적습니다만 그냥 보지마세요
진정석
19/01/20 23:12
수정 아이콘
현빈이 호스텔에서 떨어질때가 피크인듯 그후로 내리막이고 박신혜가 한국 들어오고부턴 망작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현빈,박신혜 보는재미가 있었는데 15회는 저도 폭발.. 같은장면 도대체 몇번 본건지 결방수준.. 16회는 그래도 나있지만 떡밥은 반도 회수 못했고 수긍도 안감
아가인
19/01/20 23:16
수정 아이콘
요약이 더 재밌어요!
16회도 회상 이나 반복이 반 아닌가요
정말 안본눈 사고 싶네요
엔딩은 ... 진짜 표절인 나인이 제일 낫고
더블유도 끝에 .... 별로 였는데..
또 제가 끝까지 본방사수 했네요
길잡이
19/01/20 23:18
수정 아이콘
망작이라고 하니 역으로 보고싶어지네요 크크
19/01/20 23:21
수정 아이콘
1,2화 보다가 촉감구현이 레알 대단한건데 왜 아무 언급이 없는건지 너무 답답해서 넘겼는데, 이 떡밥 풀렸나요?
이니핸스_나코S2
19/01/20 23:33
수정 아이콘
그 어떤 궁금증도, 떡밥도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마법은 과학기술이 아닌 사람에 대한 믿음 인걸요.
세종머앟괴꺼솟
19/01/21 01:25
수정 아이콘
W때도 그랬지만 그런떡밥 하나도 제대로 설명 안하는게 이작가 스타일입니다.
19/01/20 23:32
수정 아이콘
발암브라.. 역대급이었습니다. 한회중 30~40분을 전날 방송 요약 및 회상씬으로 때우고 나머진 ppl 광고타임입니다. 이걸 16부작 내내 하더군요.
이제 이작가 대놓고 거를려구요
19/01/20 23:37
수정 아이콘
정말 현빈이 다 한 드라마인데 마지막회에서 분량이....
19/01/20 23:40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 아직 못봤는데 더 기대되네요 크크 더블유에 이어 또...
本田 仁美
19/01/21 00:2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끝내나 오기로 봤는데... 엄청나더군요. 최종화를 본건지 티져를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금수저
19/01/21 00:37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 스킵스킵으로 5분컷 했습니다.
하루히로
19/01/21 01:23
수정 아이콘
저는 진심...재미있게 봤는데...
제가 드알못인걸로....;;;
19/01/21 03:06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 보고 허탈해서..
앞으로 이 작가 작품은 무조건 거릅니다. 나인을 역대급 드라마로 봤고 현빈/박신혜 다 좋아하는 배우라 봤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래서 이시간까지 못자고 있습니다 허허허
세츠나
19/01/21 07: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초반 평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금방 말아먹었나보죠?
지니팅커벨여행
19/01/21 07:32
수정 아이콘
벌써 끝났나요?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된 드라마라 관심 있게 지켜 봤는데 어쩌다 보니 4회까지만 보고 일 생기고, 어디 가고 하느라 더이상 못봤거든요.
댓글 보니 이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되는 분위기;;;
하얀 로냐프 강
19/01/21 08:17
수정 아이콘
그냥 브이오디로 넘기면서 볼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사운드커튼
19/01/21 08:23
수정 아이콘
캐릭터 정보창 !!
은 유구한 게임 판타지 소설의 전통이죠.
19/01/21 10:21
수정 아이콘
오잉, 우리팀에 이게 스카이캐슬보다 더 재밌다고 하시는 분이 두 분 계셔서, 언제고 봐야겠다 했는데....
벤자민비올레이
19/01/21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가의 뒷심이 정말 부족하네요.
이게 작품마다 반복되는 모양새인듯 한데, 계속 작품 쓰려면 뭐가 문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듯 해요.
스토리 라인도 회가 거듭될수록 엉망이고, 현실과 게임 대한 기본적인 설정도 치밀하지 못하고요.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박신혜를 보기 위해서 별그대 이후 첨으로 정주행한 드라마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726 [기타] [영화] '극한직업' 400만 돌파! [45] 빨간당근8425 19/01/30 8425 0
32683 [기타] 2019 '하얀거탑'이 다시 돌아옵니다!! [14] 빨간당근7950 19/01/29 7950 0
32610 [기타] [영화] 2019년 첫 1000만 영화 각나왔습니다! [52] 빨간당근8192 19/01/27 8192 0
32598 [기타] [영화]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41] 빨간당근8528 19/01/27 8528 0
32540 [기타] 지금 분위기 가장 안좋을 곳 [15] BTS9248 19/01/26 9248 0
32473 [기타] [후방] 매니저! 맥심 촬영이라며! [19] BTS10453 19/01/24 10453 0
32464 [기타] [영화] 5년만의 흥행작이 될거 같네요! [61] 빨간당근9656 19/01/24 9656 0
32389 [기타] JTBC의 행복한 고민 [17] 파란무테8602 19/01/23 8602 0
32349 [기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한 한 사람 [16] 타케우치 미유7455 19/01/22 7455 0
32311 [기타] The Script - Before The Worst [7] 타케우치 미유2484 19/01/21 2484 0
32263 [기타] [알함브라]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작품 탄생 [71] 윤정9927 19/01/20 9927 0
32221 [기타] 32212의 싸이언 글을 보고 떠오른 광고 [1] 니나노나3161 19/01/20 3161 0
32036 [기타] MBC 플러스채널의 역사.TXT [5] 비타에듀3998 19/01/16 3998 0
31977 [기타] 스카이캐슬) 범인은 바로 너! [87] 율리우스카이사르9909 19/01/15 9909 0
31382 [기타] 미국판 복면가왕 요약짤.jpg [5] 윤정6299 19/01/03 6299 0
31377 [기타] 예비신랑 9억 아파트 공동명의.kbs [100] 쎌라비14818 19/01/03 14818 0
30994 [기타] [안녕하시장] 업계 유명인사 신동엽 [11] NoWayOut6707 18/12/25 6707 0
30776 [기타] PMC: 더 벙커 골든에그 지수 [21] 빨간당근7279 18/12/20 7279 0
30775 [기타] 브렉시트를 다룬 영화 [3] kurt5817 18/12/20 5817 0
30487 [기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해외 국가별 입장수입 [12] AeonBlast5060 18/12/15 5060 0
30479 [기타] 마약왕 골든에그 지수 [21] 레펜하르트5755 18/12/15 5755 0
29977 [기타] BBC가 발표한 '역대 비영어권 최고의 영화 TOP100' [29] 기관총8019 18/12/05 8019 0
29575 [기타] 스펀지밥 아버지 힐렌버그 루게릭병으로 57세에 세상을 등지다 [4] swear3128 18/11/28 31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