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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13:00
음원뿐 아니라 가수 자체가 같이 대박나도
그회사의 다음타자가 같이 대박나는일은 다른문제고 더 힘들죠 그런데 가수보다 노래가 먼저 뜨고 또 뜬다라.. 재밌네요
19/01/30 13:04
무능한지 무능한 척 하는 건지 관련 기관 및 음원 사이트들을 탓해야죠. 매번 글 올라오지만 답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평행선 달리게 되는 거죠. 사례들이 쌓이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까요. (엄밀히 말하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음원 사이트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의혹 있었던 가수&노래들 문제 없다고 나왔었죠? 그걸 믿는다고 합시다. 의심스럽지만 페북과 홍보의 힘으로 밤 시간에만 다른 곡들 제치고 올라갔다고 하죠. 그러니까 그 곡들은 정상적인 상승인 겁니다. 그러면 그 곡들에 대한 것들은 끝인데 그러면 음원 조작으로 한 곡이라도 적발이 되서 제제를 받은 사례가 있기는 한가요? 아무 것도 없죠. 음원 조작은 있는데 음원 조작으로 걸린 가수나 곡은 없음...가요계 관계자들이나 취재 기자들 브로커들의 증언들까지 다 허위여야 '조사 결과 음원 조작은 없음'이 가능한 거죠. 소속사에 걸려온다는 몇 천 만원 주면 차트 올려준다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이고요.
19/01/30 13:10
좋니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역주행할때의 화제성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인지...
곡이 화제가 되고 차트순위가 오르는게 일반적인데 논란이 되는 곡들은 먼저 순위가 오른 후 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죠. 거기다가 매시 5분에 그래프가 확 치솟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전형적인 팬덤스밍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좀 웃기네요. 당장 본문의 그래프만 봐도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팬덤형의 신청곡(BTS 피처링), Home(세븐틴) vs 떨어졌다가 서서히 상승하는 대중형의 넘쳐흘러(엠씨더맥스), 벌써 12시(청하) 가 대비되는데 우디는 전자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죠.. 세븐틴 이번앨범 초동이 33만을 팔았다고 할 정도로 팬덤이 큰 그룹인데 5분 상승폭이 더 가파른 우디 팬덤은 얼마나 클지...
19/01/30 13:14
쟤 혼자만 저런것도 아니고 아이돌 기획사도 알게 모르게 많이 쓸텐데요. 이미 앨범 사재기 의심되는 아이돌 기획사가 여럿인데 그보다 더 쉬울 음원 조작을 안했을리가. 저 회사가 유독 나대서 그런것일 뿐이지 저 회사만 그러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어요.
아이돌 팬덤들이 음원차트에 대한 쓸데없는 미련버리고 스트리밍에 돈과 시간 붓는 짓을 그만해야 합니다. 그렇게 멜론 욕하면서 정작 나오면 다 결제해서 스트리밍해주고 다운해주고 하는데 멜론이 아이돌 팬덤 말을 무시할수밖에 없죠. 호구짓을 하면서 호구가 되면 분노하니 웃음거리가 될뿐이죠.
19/01/30 13:53
글쓴 분 그렇게 벤도 아니고 하은 커버치고 우디도 상위권 이상 못 갈꺼라면서요.
그 때 딱 2-3일이면 멜론 1위에서 볼꺼라고 했는데 이틀 됐네요. 3시면 1위로 이제 장기집권하고 여차하면 올해 연간 1위는 우디가 먹겠죠. 제가 생각할 때 진정한 페북픽은 띵입니다. 페북은 20대 이상은 다 빠져나가고 10대 비율이 높고 그리고 가장 남자가 많이 이용하는 SNS인데 우디든 페북픽으로 일컬어 지는 다른 발라드든 다 초기 이용자수를 보면 10대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지도 않고 여자 이용자수가 오히려 높죠. 엠맥이든 임창정이든 다른 발라드들 상위권으로 갈 때 남자들이 하드캐리해서 올립니다. 한데 유사 페북픽은 그런거 없죠. 닐로 숀 우디 벤 하은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10대의 비중도 남자 이용자수 비중도 보이질 않습니다. 한데 띵은 페북에 프로젝트 비디오나 음원 티저 등 영상들 딩고페북에 올라오면 조회수 빵빵 터지고 이용자수 처음부터 10대가 높고 남자 이용자수 높았죠. 본인이 1위했다고 당시 이용자수 성별비 캡쳐해서 올리셨으니 찾아보시면 나오겠죠. 그리고 1위 얼마 못하고 내려왔죠. 한데 벤이든 하은이든 닐로 숀 장덕철 얘네는 그래프권 들어가면 그딴거 없죠. 그냥 장기집권입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4개월동안 4번을 역주행했는데 이걸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가수가 이제는 바이브입니다. 윤민수도 류재현도 진짜 역겹네요. 언제 한 번 인터뷰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할지 아니면 그 이슈는 모른척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서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하하호호 할지 어린시절 바이브 노래 부르고 미친듯이 들었던 그 시절을 진짜 파버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19/01/30 14:59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예상 그대로만 되서 더 거지같네요.
이렇게 된거 작년 그날처럼은 연간1위 못하고 2위했는데 우디는 연간 1위하자 이제 길거리에서 엄청 틀어주고 이제 노래는 좋던데 그러면서 커버쳐줄텐데 꼭 제발 연간 1위하자.
19/01/30 15:41
무슨 잣대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글쓴 분 가수에 따른 잣대 말씀하시는건지 저의 페북픽에 관한 잣대를 말씀하시는건지 다소 헷갈리네요
19/01/30 14:53
이정도면 안하는게 호구아닐까요 크크크크크크 그냥 해도 아무 처벌없이 이득만 있는데 저라도 합니다 무조건
일단 올려놓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죠
19/01/30 15:42
나름대로 열심히 불매운동 하고 있습니다
-의혹있는 가수 노래 안 듣기 -멜론해지 후 조금 불편해도 유튜브프리미엄으로 환승 -벤콘서트 취소 및 안 듣기
19/01/30 16:08
뭐 팬이 줄세우나 관계자가 하나 둘다
거기서 거기 아님 이런거 많은데 연예 오락 사업서 그거 만큼 개소리가 없죠 게임도 그렇고 블자에 대한 기대치 영화계의 스타워즈 가수의 이름값 팬값 기대치 이것도 다 불합리해보여도 자본주의 논리상 이런업계서 팬많은게 최고 능력이죠 관계자가 하는건 승부조작이구요 스포츠 경기서 심판매수 하는거랑 같습니다
19/01/30 18:45
엄청나게 다르죠. 마조작은 혐의가 입증되서 형사처벌 받은 사안이고
이거는 정부에서 조사를 계속 했는데도 혐의가 안 나오는 사안이죠. 법원에서 유죄판결 난 것과 그냥 의심이 뭐가 다른지 모르시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19/01/30 17:27
숀은 정말 의식해서 안 들으려고 해도 결국엔 들리더라구요. 여릅에 놀러간 곳에서 친구가 튼 멜온 탑 100에서 대놓고 제목을 쓴 가사가 나와서... 후 ㅠㅠ
조작질하면 결국 그들이 원하는 조작의 파생효과 크게 거둡니다. 어떻게든 1등만 한 번 먹으면 탑 100에서 잘 꺾이지도 않게 되죠. 노이즈마케팅이든, 입소문이든, 탑100 트는 일반 매장에서 듣든 결국 노출이 됩니다. 1억 부어서 1억 5천이라도 벌면 이득이고, 섹션티비나 비디오스타처럼 세탁 프로그램 나가서 공황장애와 우울증 걸렸다며 감수성 호소하면서 이미지도 세탁하거든요. 정말 추잡한 짓거리... 닐로처럼 얘는 우연히 들어도 뭔 노래인지 모르게 절대 내 의지로는 안 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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