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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9 14:43:18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연예] 곧 영화 개봉하는 이범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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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솔직히 별 기대하고 있진 않은데
아무리 그래도 자전차왕 엄복동 저 영화는 무난히 이길 거 같은데....
명예사가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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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 14:45
수정 아이콘
일단 포스터부터가.. 뭔가 70년대 감성을 2019년에 갖다놓은 기분

그리고 강소라는 ㅠㅠ 진짜 이쁜데 저 포스터에선 그 매력의 반도 못살린거 같은데
반대로 비는 진짜 우리가 아는 그 뭐랄까 엄청 쌈마이한 그 비가 100000% 완벽하게 이식되서 나와서 더 최악의 포스터 같.......
내일은해가뜬다
19/02/09 14:46
수정 아이콘
놀라운 사실
: 이범수는 고4라는 공포영화로 다크나이트와 Wall-E 와 정면승부하여 손익분기점 훌쩍 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캬옹쉬바나
19/02/09 14:49
수정 아이콘
여기 피해자요 ㅠㅠ...
19/02/09 15:20
수정 아이콘
고3도 무서운데 고4라니 공포 그 자체네요
동굴곰
19/02/09 14:50
수정 아이콘
명예사 냄새가...
황금가지
19/02/09 14:51
수정 아이콘
포스터만 봐도 이미 내용이 다 보인다는 그영화. 이 영화도 2017년에 촬영 다 끝났는데 2019년에 개봉하는걸 보니 완성도는 모 뻔하죠
19/02/09 14:51
수정 아이콘
영화와 별개로 엄복동 저 분은 위키에서 찾아보니 엄청난 분이긴 하더군요. 아 위키만 보고 영화는 볼 생각 없습니다.
19/02/09 14:52
수정 아이콘
와.. 포스터부터 보기 싫어질줄은...
위르겐클롭
19/02/09 14:52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IPTV행이 보이는...ㅠㅠ
치토스
19/02/09 14:55
수정 아이콘
비는 저거 촬영하느라 헐리웃에서 영화 오디션 제의 왔는데 안갔다죠... 크크
19/02/09 14:5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신파냄새가...
19/02/09 14:55
수정 아이콘
강소라에 민효린이면.. 음.. 뭔가... 어렵네요...
Good Day
19/02/09 14:56
수정 아이콘
둘 다 안봄
고진감래
19/02/09 14:58
수정 아이콘
아니 다른건 다 둘째치고 주인공이 제일 미스 아닌가요 비는 진짜 아닌거 같은데...
19/02/09 15:01
수정 아이콘
캡마...진짜 왠만하면 거르고 싶은데...

작년에 블팬안보고 인워보다가 와칸다씬에서 와칸다 인물들 못알아봐서 쟤들은 뭐지?

했던 기억때문에 거르기도 뭐하고...
19/02/09 15:02
수정 아이콘
와! 항일 신파영화!
냉면과열무
19/02/09 15:02
수정 아이콘
관람평 보고 말하렵니다.. 저래도 갓영화가 될 수도 있을거고..
코우사카 호노카
19/02/09 15:02
수정 아이콘
포스터보니 얼마 안가서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을듯
얼음다리
19/02/09 15:06
수정 아이콘
3월 극장가는 한산하려나
지존보
19/02/09 15:07
수정 아이콘
포스터나 좀 어떻게 하지.. 이게 포스턴지 출연진 목록인지. 쩝
안유진
19/02/09 15:07
수정 아이콘
1주일 뒤에 iptv...
19/02/09 18:04
수정 아이콘
여기 한표 보냅니다.
기승전정
19/02/09 15:11
수정 아이콘
서든어택2에 냄새가 나는건 왜죠????
평양냉면
19/02/09 15:12
수정 아이콘
아 무심결에 보다가 이 리플 보고 터졌네요 크크
케갈량
19/02/09 15:13
수정 아이콘
비 얼굴만 봐도 웃기네요...
19/02/09 15:17
수정 아이콘
비는 외려 어울린거 같아요..복고감성이라..
스테비아
19/02/09 15:19
수정 아이콘
마이웨이 앞부분만 떼놓은건가?
19/02/09 15:24
수정 아이콘
캡마를 거른다고...저걸 보진않아 형 ㅠㅠ
19/02/09 15:30
수정 아이콘
폭.풍.전.야.
아붓지말고따로줘
19/02/09 15: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도망자 플랜비 첫 두회분만 봤었는데.. 연기 상당히 부담스러웠단걸로 기억합니다....
쥬갈치
19/02/09 15:3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명예사각이죠
우리아들뭐하니
19/02/09 15:35
수정 아이콘
자전거 영화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로제타
19/02/09 15:36
수정 아이콘
비의 마스크가 배우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보여요.
아무튼 이시언 화이팅!
지니팅커벨여행
19/02/09 20:14
수정 아이콘
못생긴... 읍읍
돼지도살자
19/02/09 15:37
수정 아이콘
진짜 포스터만 봐도 노잼 비 이미지가 어쩌다 이꼴이 ㅜㅜ
19/02/09 15:41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에 이시언이랑 비랑 친구로 나오던데 2017년에 영화 촬영끝났다는 얘기 있는 거 보니 혹시 이 영화 찍다가 만난 건가요.. 크크
그린우드
19/02/09 16:19
수정 아이콘
네 저영화 찍으면서 친구되었다고
후루꾸
19/02/09 15:45
수정 아이콘
포스터보고 실망하셨죠? 예고편은 한수위입니다 깜짝 놀랐어요ㅠ
빨간당근
19/02/09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그냥 끝이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5326
시나리오 쓰고 감독을 맡았던 김유성 감독은 2년전에 이미 촬영 도중에 그만두고 슈퍼스타 감사용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자문감독]을 맡았다는데 정확히 누가 연출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영화가 잘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일거 같습니다.
제작사와의 트러블이 핵심인거 같은데, 이범수 배우와 김유성 감독의 트러블이 킹리적 갓심으로 예상됩니다;
송형태
19/02/09 16:39
수정 아이콘
소문에는 이범수 배우님이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하셨다고 하네요. 과연 맞는지는 알수 없는 루머쪽입니다만...
최종병기캐리어
19/02/09 16:50
수정 아이콘
일단 제작자가 이범수라서 그랬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빨간당근
19/02/09 18:43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맞네요! 너무 간섭해서 그 트러블로 그만둔게....
감독 인터뷰가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19/02/09 15:50
수정 아이콘
자덕이지만 미안합니다~
아카데미
19/02/09 16:00
수정 아이콘
왠지 경기 전 날, 친일파 쁘락치가 자전거 고장낼 것만 같은 느낌적인 스토리
ChojjAReacH
19/02/09 16:57
수정 아이콘
아 영화 다봤다
표절작곡가
19/02/09 17:26
수정 아이콘
아~
스포하시면 어떡해욧~!!
19/02/09 19:40
수정 아이콘
짱짱걸제시카
19/02/09 16:03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면 제발 엄복동 봅시다
호랑이기운
19/02/09 16:06
수정 아이콘
이범수의 최근작: 인천상륙작전, 출국
덴드로븀
19/02/09 16:08
수정 아이콘
좋은 소재인데 그냥 딱 인천상륙작전꼴 날것 같은....
바카스
19/02/09 16:10
수정 아이콘
캡마가 페미를 끼얹어서 반천만 넘기기도 힘들것 같긴한데..

근데 극한직업 대성공이 있어서 뭐라 속단은 못 하겠...
불려온주모
19/02/09 16:23
수정 아이콘
(자전)차에 타봐
빨간당근
19/02/09 16:26
수정 아이콘
http://sports.donga.com/3/all/20170629/85117389/1
김유성 감독이 관련해서 이미 인터뷰를 했었군요.
이범수의 연출권 침해때문에 나간게 맞았네요;;
보로미어
19/02/09 18:48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참.. 이범수씨 거시기하네요.
그린우드
19/02/09 16:27
수정 아이콘
성실하게 생활하려고 닌자어쌔신 무술선생 스턴트맨이 같이 놀자고 불러도 술안먹는다고 안나갔다던데

그 사람이 존윅 데드풀2 감독이 되었다죠 크크 미국에서 좀만 놀지그랬어 지훈이형
19/02/09 16:54
수정 아이콘
믿고거르는 묵힌영화
쑤이에
19/02/09 17:00
수정 아이콘
너무나 스토리가 뻔히 그려져서 안봐도 알것만 같은 그런 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넷플릭스 올라오면 넘나 한가해서 시간 남을때 한번 보겠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02/09 17:02
수정 아이콘
정지훈이구나 첨볼때 강동원인줄
메이진
19/02/09 17:2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영화있지 않았나요? 스포츠 종목만 다르고 일제강점기 시대 배경으로 비슷한 영화 있었던 거 같은데..
울트라면이야
19/02/09 18:19
수정 아이콘
야구?배경으로 김혜수였나...저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여름보단가을
19/02/09 19:07
수정 아이콘
YMCA 야구단이죠
19/02/09 18: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야, 제작자로서 당연한 거겠지만 누구맘데로 '국가대표'?
요즈음 이범수씨를 보고 있자면, 자기만의 아집으로 똘똘 뭉쳐진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최근 필모도 뷰티인사이드 이후로는 주옥같죠. 인천상륙작전 이후로 듣보잡 같은 영화들만 있습니다.
정지훈은 2017년에 촬영 끝났으나 개봉이 미뤄지는 바람에, 비-깡 이후에 이미지 바닥 친 이후에 개봉하는군요.
뭐 두사람 빼고도, 내용은 뻔하디 뻔할 것이고 포스터까지 화룡점정이네요.
미야자키 사쿠라
19/02/09 18:1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에 맞서는 국가대표 FPS 킹든갓택2 같은 느낌이죠.
19/02/09 18:17
수정 아이콘
인천상륙작전의 냄세가 나는건 저뿐인가요?
19/02/09 18:22
수정 아이콘
마지막의 캡틴마블 재미없다는 건 이범수 본인 뇌피셜인가요.
19/02/09 20: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아직 어디에서도 공개 안되었는데,
저것도 신박한 헛소리죠.
19/02/09 18:37
수정 아이콘
뭐 자기영화가 잘되라고 으쌰으쌰 하는 마음에서 저런 말 할 수도 있죠.
요즘 너무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트집잡는 건 아닌가 싶네요.

캡틴마블은 주연배우 때문에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하는 거기도 하고요.
그래도.. 캡틴마블이 관객수는 더 잘나올 거 같긴 합니다.
아라온
19/02/09 18:48
수정 아이콘
청연(2005) 관객수 496,061명
이정도?
김첼시
19/02/09 19:08
수정 아이콘
너무 부정적 요소들만 가득해서 도저히 흥행각이 안보이긴 하네요...일본 초계기가 우리나라 함정에 카미카제어택을 진짜 시전한다면 모를까...
강가딘
19/02/09 19:33
수정 아이콘
늦게 개봉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범이죠.
아마 올해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거 노리고 개봉하는거 같은데....
또 홍보는 열심히 하더군요. 라스에 이어서 비랑 이범수가 아형도 나온다고 하고..
근데 개봉하고 곧 웹하드나 iptv에서 볼 것 같은 느낌...
19/02/09 19:34
수정 아이콘
나오지도 않은 캡틴마블을 재미없다고 그런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아무리 캡틴마블이 재미없을것 같아도 저 영화보단 재미있어 보입니다 크크크
-안군-
19/02/09 20: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캡마가 재미없대도 캡마를 거르고 저걸 보러갈리가...
1주 차이로 개봉하면, 어떤 영화가 먼저 종영할지 보면 알겠죠;;
비공개
19/02/09 21:01
수정 아이콘
포스터만 봐도 캡틴마블이 더 재밌어보이네요.
아재향기
19/02/09 21:20
수정 아이콘
궁합이 3년만에 개봉했고 리얼이 중간에 감독이 중간에 감독이 바꿨죠 아마.
카바라스
19/02/09 22:21
수정 아이콘
명예로운 죽음이었던 인터스텔라vs패션왕급 크크크 근데 캡틴마블이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하긴합니다
지니어스
19/02/09 22:37
수정 아이콘
일제강점기, 한일전
국뽕소재네요~

전 그래도 캡틴마블 볼 것 같아요~ 그거 끝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봐야해서요
19/02/09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놀러와에서 '남자가'어쩌구 할때 좀 싸했어요. 그리고 비슷한 기분을 느낀적이 차에 타봐를 들었때였...
지옥에서온강광배
19/02/10 00:26
수정 아이콘
개봉도 안한 영화인데 왜 다본거같지...
1절만해야지
19/02/10 00:38
수정 아이콘
포스터만 봐도 영화 다본듯...
19/02/10 14:38
수정 아이콘
비 이미지가 너무 사기꾼으로 굳어져서 아예 고려 안하는 사람도 좀 될듯하네요.
19/03/17 17:58
수정 아이콘
이범수 대표님. 미래에서 왔습니다. 다시봐도 이 드립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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