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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1 00:08:57
Name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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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영화진흥위원회/네이버
Subject [기타] [영화] '극한직업' 역대흥행순위 7위 등극!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이 누적관객 1283만 3254명을 기록하면서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흥행순위 7위 + 역대코미디영화 1위를 기록했네요.

당분간 사바하(2월 20일 개봉) 정도를 빼면 딱히 견제할만한 작품이 없는데다 이마저도 전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아니고 특정 관객층을 타겟으로 한 작품이기에 역대 2위 기록인 신과함께-죄와벌의 1441만은 충분히 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이제 관람하실만한 분들은 모두 관람을 한지라 누가 이 다음 바턴을 이어받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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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19/02/11 00:17
수정 아이콘
도둑들까진 바로 사정권이네요...드드
19/02/11 00:17
수정 아이콘
류승룡 주조연 포함 누적 관객수도 상당하겠네요.
Rorschach
19/02/11 00:2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명량/극한직업/7번방에다 광해까지 해서 천만영화만 네 편이죠.
최종병기 활이랑 내 아내의 모든 것도 제법 흥행했었고 하니 그냥 대충 추측해보자면 8천만~9천만 정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사진첩
19/02/11 00:22
수정 아이콘
예고편 잘 뽑았다고 피지알에서 첨보고 너무 재밌어서 500이상 가겠구나했는데 역대5위기세 덜달덜
19/02/11 00:24
수정 아이콘
2위까지는 사정권..
이쥴레이
19/02/11 00:29
수정 아이콘
아직 안봤는데.... 다음달에 VOD로 풀리면 그때 쿠폰 써서 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2/11 00:29
수정 아이콘
이제 궁금한건 출연배우분들 어디 브랜드 치킨 광고 찍을까나 궁금해요 그들이 선택한 치킨은 과연?
바카스
19/02/11 01:51
수정 아이콘
굽네 갈비천왕이 1여년전에 출시하고 영 반응없다가 요즘 극한직업 때문에 1년전 제품을 다시 광고를 찍었더군요 크크
불려온주모
19/02/11 00:33
수정 아이콘
연휴도 주말도 지나가서 추세는 좀 꺽이겠지만 백만만 더 들어와도 아바타는 잡고 국제시장 위협하겠네요.
파랑파랑
19/02/11 00:38
수정 아이콘
이정도 영화는 아닌데, 미친듯한 흥행이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19/02/11 15:03
수정 아이콘
연휴버프와 극장가 라이벌이 없는게 크죠
19/02/11 00:44
수정 아이콘
신파 감동 여운 일절 없고 정말 단순 코미디 그 자체라 오히려 괜찮더군요
혼다 히토미
19/02/11 00:46
수정 아이콘
인생은 타이밍
나성범
19/02/11 01:09
수정 아이콘
충분히 그럴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9/02/11 01:11
수정 아이콘
2위까지는 충분해보이네요.

흐흐 천만영화는 타이밍도 정말 중요하네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도 부모님 보여드릴려고 설에 한 번 더 봤네요.
김유라
19/02/11 01:13
수정 아이콘
좀 코미디라고 저평가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순수 코미디로 이렇게 웃겼던 영화가 몇이나 있나 싶어요.
페로몬아돌
19/02/11 01:18
수정 아이콘
1~8위를 쭈욱 보니 저기 영화보다 못 만든 영화가 아니죠. 솔직히 10위권 안에 들어올만한 영화여서..
19/02/11 01:23
수정 아이콘
이제 매일매일 기록갱신이겠군요. 며칠전부터 이미 시작 되었지만...
1위는 노량해전이 나와야 깨지나요...
뺑반도 170만이면 평타 아닌가 싶네요.
빨간당근
19/02/11 05:57
수정 아이콘
뺑반은 개인적으로 진짜 실망한 작품인데, 생각보다는 스코어가 좋더라구요.
근데 BP가 400만인 작품인지라... 평타라고 부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수지앤수아
19/02/11 01:30
수정 아이콘
솔까 저중에서 아바타 빼고 극한직업보다 딱히 더 잘만든 영화가....있던가요
바카스
19/02/11 01:52
수정 아이콘
대중의 표는 작품성과 무관한지라
19/02/11 15:04
수정 아이콘
위에 나온 작품 다 좋은거같은데요
그나마 명량이 진짜 애국심마케팅이라서 영화 자체는 별로였던 기억이네요
19/02/11 02:34
수정 아이콘
천만영화특) "솔직히 이게 천만급은 아닌데"

오히려 무난해서 잘 먹힌 것 같습니다.
베네딕도
19/02/11 06:46
수정 아이콘
전 코미디 장르를 좋아해서 극한직업 흥행이 정말 반갑네요.
웃기는 데 집중한 영화들이 더 많이 개봉하기를 바라봅니다.
19/02/11 08:27
수정 아이콘
다들 천만급은 아니라고하는데 천만영화중에 좋은소리들은 영화없죠. 대중들이 좋아하면 된거죠 뭐
19/02/11 09:00
수정 아이콘
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나름 이해가 갑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재미있다고 말할 수있도록 만드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다른 영화를 보며 극한직업이 정말 잘 만든 영화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에밀리아클라크
19/02/11 09:36
수정 아이콘
암살이 천만영화였군요 처음알았네요...
19/02/11 09:38
수정 아이콘
완전 쳐웃으면서 봤습니다 크크크크크
워라밸
19/02/11 09:50
수정 아이콘
7번방도 엄청 높네요..
19/02/11 11:48
수정 아이콘
다른 천만 영화들 생각하면 무조건 천만 이상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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