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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2 20:18
'아'는 작년 신인상 받은 아이들이랑 아이즈원이 겹쳐서 한글자로 하려면 아이즈원은 앚, 아이들은 들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참고로 우주소녀는 웆, CLC는 칯, 다이아는 얌(dia) 등이 있습니다.
19/02/12 19:29
(수정됨) 보통 예술이라는건 좋다는 의미입니다.
첫날 1400만 인데 둘째날이 2500만 이상이라는건 적어도 이틀째에도 천만이상 나온거니깐요...
19/02/12 19:40
(수정됨) 상당히 특이한 그래프더군요 남돌이나 나오는 5분 몰빵형 그래프가 신인이 나온다니
최근 비슷한 진입순위의 여돌들이 그래프 본적이 한번도 없을텐데
19/02/12 19:40
JYP + 트와이스 동생그룹 버프 달고 나온 화제성에 노래도 잘 뽑았고 해서 이런 성적 찍었으니
나중에 나올 방탄 동생그룹도 데뷔성적 어마어마하겠네요. 금수저...금수저가 최고시다.
19/02/12 20:08
글쎄요
얘네까지 보면 jyp 노선은 이제 확실한 것 같은데요. 얼굴 안되면 연습생으로 들어가도 연습만 실컷하다 나와야 될겁니다. 이제부터 들어가려는 친구들도 아마 알고들 있을걸요.
19/02/12 20:51
외모에 대한 기준이야 각자 다른거니
일단 님 기준으로 생각을 해도 마지노선이 허용되는 슬롯이 5개중 하나, 20%입니다. 연습생에서 데뷔하는 확률에 80%가 더 갈려나가는 거죠. 이 곡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크게 실력이 필요하진 않고요. 데뷔하는 기준이 대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정도로 사활을 걸고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19/02/13 03:34
(수정됨) 일반적으로 지망생들은 대형부터 차근차근 오디션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데뷔한다면 대박이지만 프듀 센터였던 천하의 전소미도 데뷔 못한 JYP"가 될수도 있다는... 이미 티져랑 뮤비 공개 되고 전소미랑도 컨셉이 찰떡이었다는 팬들의 소리도 나온 마당이라 일방적으로 그 분위기로 흘러가기도 힘들겁니다.
19/02/12 20:19
저도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자꾸 들으니까 엄청 중독되더군요.
특히 한손으로 펭귄손 하면서 난 달라~달라~ 하는 부분 완전 킬링파트
19/02/12 19:59
저는 여자 BTS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애초에 빅히트랑 제왑 방향성이 그렇게 다른 것도 아니긴 하지만 벤치마킹했나 싶은 요소들도 보이고... 기본 컨셉이 컬러풀하고 동작 하나하나에 십대취향의 스웩이 느껴지는게.. 춤 잘추는 애들 뽑아놓으면 어려워 보이는 춤이 아니어도 역시 느낌이 사는 듯 앞으로 하드한 안무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면 북미에서 정말로 대박날 거 같네요 북미 케이팝 팬들이 원하는 앞서가는 케이팝이 이런 쪽인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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