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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4 02:11
해명 내용 : 팬으로써 어떻게 선배님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 괴물 최연성도 스승 [임]의 감동의 골마를 위해 양보했는데요.
19/02/14 01:46
(수정됨) 이런걸 깻잎 한장 차이라고 하나요? 그나저나 아이즈원 초동이 30만장이 넘었다구요? 덜덜한 센세이션이네요. 트와이스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뜻일까요? 아님 신인인데 이 정도면 곧 따라잡을 기세랄까요? 아니면 트와이스와 아이즈원팬층은 어느 정도 공유되는 팬층일까요?
19/02/14 01:56
빌보드가 많이나왔고 오리콘은 22만입니다. 팬층은 아무래도 10대 여성들이 많이 좋아한다니 어느정도는 공유하겠죠? 음반의 경우 비슷하긴 한데 총판을 봐야하고 대중적인 인기, 음원등을 보면 트와이스가 훨씬 인기가 많죠. 곡이나 안무가 유행해야 대중적인 인기가 붙는건데 곡퀄이 문제라고 봐요 저는. 스키토야 말할필요도 없고 라비앙로즈도 사실 대중적으로 인기있을만한 곡은 아니라고보고.
19/02/14 09:05
아이즈원도 인기가 상상 이상으로 높고 이 정도로 잘 팔리는구나 싶어요
사실 역대급 행보를 걷고 있는 트와이스랑 비교되는 거도 황송하지만 앞으로도 앚둥이들 응원하고 싶네여
19/02/14 01:47
근데 빌보드는 안쳐주는 분위기이긴한데 그동안 케이팝 가수들 초동이 떨어지는 이유가 랜덤방식이라 3장제한이고 일본아이돌 방식은 뻥튀기다 이랬는데 정작 오리콘에서 더 손해보는건 후자더군요.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음.
19/02/14 01:58
3장으로 제한되는건 오리콘 만이고 빌보드는 아니니 본문의 30만장에 해당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매장 돌아다니면서 3장씩 나눠서 사면 다 반영되긴 합니다. 앨범 살때마다 신원 확인하는게 아니니까요. 아이즈원도 마찬가지이긴한데 이번에 그룹하터에 참여하려면 4장, 싸인회에 참가하려면 12장을 구입해야 했는데 이게 한꺼번에 사야만 하는거라 모두 3장으로 집계되어서 손해를 좀 봤습니다.
19/02/14 02:02
(수정됨) 네 그래서 오리콘이 자국가수는 봐주고 랜덤만 잡는거다(?)는 얘기가 많았거든요.(당장 나무위키만 봐도 그렇게 써있음) 근데 빌보드 보면 오리콘이 랜덤방식만 잡는건 또 아닌거 같으니...
19/02/14 02:52
그냥 이벤트가 들어간 동일한 앨범 3장 이상의 중복구매가 3장으로 인정됩니다.
덕분에 이번 박스판(13장) 그룹하이터치(4장)이 모두 3장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고찬이나 일본 트위터 보니까 발매전부터 표지만 다른 위즈원판과 개인자켓 버전이 오리콘 규정에 걸리냐에 대해 논의가 좀 있었더라고요.
19/02/14 02:06
팬으로써 자신의 외모를 조금 희생하더라도 연예인의 미모를 빛나게 하는 구도로 사진을 찍어 인증하다니 진정한 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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