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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6 23:41
제목보고 바로 롱바케인줄 알았네요. 저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 드라마입니다.
처음 봤을때부터 맘에 들었고 생각날때마다 몇년에 한번씩 정주행하곤 하죠. 일드 중에 추천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이거네요.
19/02/17 00:20
(수정됨) 여주도 정말 매력있는데, 얼마 후 결혼하고 거의 활동 없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아, 그리고 이 드라마에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나옵니다. 여주 남동생역으로 나왔죠.
19/02/17 00:25
요 몇 년 다시 복귀해서 연기하고 계신데 원래 얼굴이 좀 노안이셔서 별로 위화감이 없더라구요. 크크.
이나모리 이즈미는 철없게 나오는 역인데도 정말 귀티나게 예쁩니다....
19/02/17 00:37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 라운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드라마 10몇년전에 처음 본 이후로 2~3년마다 생각날때 한번씩 복습하고 있습니다
19/02/17 06:35
기무타쿠가 여주였던 야마구치 토모코에게 감정이 있었다고 훗날 고백해서 화제였죠. 지금껏 수많은 드라마 찍은 기무타쿠지만 이런 고백 한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걸로..
드라마 주제가를 보아가 좋아해서 이곳저곳에서 꽤 불렀고,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서 원곡을 부른 가수와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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