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20 10:33:16
Name swear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여가부 결국…‘아이돌 외모 지침’ 삭제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85996

애초에 저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결국 삭제했네요.
지금이라도 삭제한게 다행인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20 10:33
수정 아이콘
쿡 찔러보고 반응 안좋으면 지우고 그냥 별말없으면 계속가고..
이른취침
19/02/20 14:48
수정 아이콘
지금 건 문제가 많았지만(여가부는 존재자체가...)
애초에 정책이라는 건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반응이 안좋아도 밀어붙이거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게 나쁜거지..
카모밀레
19/02/20 17:12
수정 아이콘
그게 맞지만, 애초에 너무 파시즘스러웠으니까요.
흑인 차별하자 해놓고 반응 안 좋으면 슬쩍 묻어버리는 격이죠.
本田 仁美
19/02/20 10:34
수정 아이콘
여가부를 삭제 좀 ...
수분크림
19/02/20 10:35
수정 아이콘
남돌 포함이라 그분들 화나게 한게 웃기더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9/02/20 10:36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는 부서명칭에 여성을 지칭함으로써 '여성'을 보호받아야 하는 전통적 성윤리관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부터 바꿔야하지 않나...
업계포상
19/02/20 10:36
수정 아이콘
더욱더 은밀하고 위대하게 문화장악을 하겠다는 얘기죠.
우중이
19/02/20 10:37
수정 아이콘
킹인지짱수성 적용했다면 살아남았을텐데
Lahmpard
19/02/20 10:43
수정 아이콘
킹이라는 단어는 퀸인지갓수성이 부족하니 사용을 삼가해주셔야합니다.
우중이
19/02/20 10:46
수정 아이콘
앗...아아...
19/02/20 10:3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96701

◇ 김현정> 대부분이 그렇다고요? 왜 문제라고. 글쎄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지는 않는데, 알겠습니다.

◆ 이수연> 이번에 아이돌에 관련해서 나온 논란도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람이 이렇게 예쁜데 왜 그 예쁜 걸 좋아하는 거 갖고 그러냐 하는데 그 뒤에 그러면 성형을 하고 과도한 다이어트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 김현정>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 문제가 아니라 '하얀 얼굴 안 된다, 마른 몸매 안 된다.' 이렇게 금지시켜라라고 하는 이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건 조금 다른 차원인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 이수연> 금지한 게 아니라니까요.

◇ 김현정> '방송 출연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라고 쓰셨죠. 그러면 진선미 장관이 나서서 사과하고 가이드라인 철회해야 된다는 요구에 대해서 전혀 이건 재고의 여지는 없군요?

◆ 이수연> 그런데, 제가 출현해서는 안 된다고 쓰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써 있습니까?

◇ 김현정> 제가 그대로 읽겠습니다.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합니다.' 2-2 이렇게.

◆ 이수연> 네.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합니다.'라는 지침인 거지 그게 이게 무슨 그야말로 규제 문이 아니라 법 조항이 아니라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이 사람들을 키우고 하라는 거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하자면.

◇ 김현정> 금지가 아니다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오해하지는 말아라, 권고다.

◆ 이수연>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이들을 육성하고 그렇게 좀 바꿔야 하겠죠. 그렇게 오해가 된다면.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러게요.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취지는 어떤 건지 알겠는데 그 과정에, 표현의 과정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고 지금 사람, 국민들이 어느 부분 지점에 대해서 항의를 하시는 건지에 대해 조금 더 인식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됩니다. 오늘 시간상 여기까지 말씀 듣도록 하죠. 위원님 고맙습니다
----------------------------------------------------
지난정권 무적의 실드가 오해였다면 이정권은 권고나 지침일 뿐이다군요.
레페리온
19/02/20 10:41
수정 아이콘
생각이 없네요. 쯧쯧
Lahmpard
19/02/20 10:45
수정 아이콘
금지한 게 아니라니까요.

그런데, 제가 출현해서는 안 된다고 쓰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써 있습니까?


이게 공직자라구요? 초등학생이 선생님한테 혼날 때 되는대로 말 뱉는 걸 보는 느낌인데
사악군
19/02/20 10:46
수정 아이콘
진짜 권고정부, 위원회정부죠. 다 지맘대로 하면서 권고, 위원회란 이름으로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함.
19/02/20 14:15
수정 아이콘
이게좀 강해요
책임지지않는 언행이 남발되는 거
IZONE김채원
19/02/20 10:53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되도 않는 걸로 떼쓰는걸로 보이네
19/02/20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건 제정신이 아니죠 옳은일을 하는거니까 밀어붙인다는 그런개념인거같은데

실제 옮은일이있고, 아닌일이 있는데 말이죠.. 지능수준이 의심됩니다 정말로
오오와다나나
19/02/20 11:35
수정 아이콘
마치 떼쓰듯이 그런게 아니란 말이예요~

어떻게 써있든 그런게 아니라니깐요!!
월클토미
19/02/20 12:53
수정 아이콘
에엥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아스날
19/02/20 11:49
수정 아이콘
지난정권은 개인적일탈...현정권은 권고나 지침일 뿐이다..
19/02/20 12:45
수정 아이콘
차라리 금지맞다라고 햇으면 덜추햇을거같은데
19/02/20 12:46
수정 아이콘
단어만 다르지 "오해"다 하고 다른게 뭔지 진짜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20 10:40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역대로 계속 문제제기 돼 오는데 살아남아 있는게 정말..
최근 젠더문제 이슈로 더 부각돼는것 같은데 여가부에 남자수장은 왜 없었던건가요 크크
최씨아저씨
19/02/20 10:42
수정 아이콘
여가부 없애자는 정당있다면 우선적으로 지지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그럴때마다
19/02/20 10:44
수정 아이콘
세금먹는 쓰레기통 제발 없애버렸으면...
19/02/20 10:45
수정 아이콘
??? : 아이고 클났네. 예산 이빠이 땡겨놔서 뭐라도 하는 척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
사악군
19/02/20 10:48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트와이스는 9명 머리색이 다 다른데
여가부 공무원들은 염색한 사람 하나 없고 다 비슷한 스타일 옷 입고서는
무슨 외모획일화 타령을 하냐 여가부부터 외모획일화 징계받아야 한다고 한게 웃기더군요 크크크크
19/02/20 10:52
수정 아이콘
강기갑 흐뭇~
BERSERK_KHAN
19/02/20 10:52
수정 아이콘
획일화와 규격화의 상징인 공무원/공조직이 외모 획일화 지적이라니 진짜 같잖아요...크크크큭
19/02/20 10:52
수정 아이콘
하태하태 요새 진짜 옳은말 머신
수타군
19/02/20 11:22
수정 아이콘
빵 터지네요 크크
히샬리송
19/02/20 10:51
수정 아이콘
획일화된 기준을 여성에게 적용하면 안된다 했으면 통과됬을텐데 남돌까지 건드려서 그분들한테 호응 못얻으니 역시 크크
거룩한황제
19/02/20 10:52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시전인가;;;;

끝까지 발암부로 남네요;;;
사악군
19/02/20 10:52
수정 아이콘
사람의 체격도 사실 여러 가지 체격이 있는데 유독 그렇게 보통 사람보다 훨씬 가는 몸매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 사람들을 고르는 거죠. 고르고 만드는 거죠. '예쁜 아이돌을 선택하지 말고 예쁘지 않은 사람을 한다.'고 말씀하신 것 자체가 왜 마른 사람만 예쁩니까? 그 예쁜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연습생들을 육성하는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 또 지금 말씀하신 어떤 외모에 도달하기 위해서 과도한 다이어트를 시키고 심지어 성형을 권유하고 강요하고,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외국에서 굉장히 많은 비판이 있고 우리 한류가 정말 계속 지속성을 가지고 가려면 좀 더 다양성을 반영하고 다양성을 끌어들이고 또 어떤 인권 보호라는 면을 좀 더 치중하지 않으면 이게 지속될 수 없는 거죠.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합니다.'라는 지침인 거지 그게 이게 무슨 그야말로 규제 문이 아니라 법 조항이 아니라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이 사람들을 키우고 하라]는 거고요.

https://pgr21.com./?b=10&n=345911
결말
덴드로븀
19/02/20 10:53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비오는풍경
19/02/20 10:54
수정 아이콘
페미가 정치판에 얼마나 깊게 뿌리를 내렸길래 이렇게 대놓고 월급루팡 시전하는 기관을 건드리는 곳이 아무도 없는 걸까요
돼지바
19/02/20 10:54
수정 아이콘
이런 부처가 수사권을 가지게 하자니 크크크크크크
19/02/20 10:56
수정 아이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까요 저게 바로 적폐인데
곽철용
19/02/20 10:58
수정 아이콘
여가부 삭제좀
묘이 미나
19/02/20 10:58
수정 아이콘
여가부는 일을 안하는게 일하는거임.
지니팅커벨여행
19/02/20 10:59
수정 아이콘
이런 헛발질 계속하면 역풍 제대로 불죠.
별 관심 없다가도 반론 제기하고 싶게 만들 정도이니.

아 진짜 적당히 해라...
19/02/20 11:01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들이 웃긴건 예쁜 여자들의 일자리는 못없애서 안달이죠. 레이싱걸 아이돌 치어리더...
19/02/20 11:01
수정 아이콘
기껏 쉴드친 사람들이 머쓱해지겠군요
나가사끼 짬뽕
19/02/20 11:02
수정 아이콘
매번 툭 던져놓고 반응 안좋으면 철회나 그런 적 없다 시전하고 크크크크크
19/02/20 11:03
수정 아이콘
그 여기가 대통령이 일잘한다고 칭찬한 장관이 있는 부서죠?낄낄
19/02/20 11:08
수정 아이콘
이 정권 이후에도 문제죠. 저런 것들 힘실어주고 여기저기 자리 만들어서 세금 퍼주고 있는데 이 종양들 어떡할건가요 이제. 보수정권 들어서도 얘네 없애기 진짜 힘듭니다...
19/02/20 11:09
수정 아이콘
여가부를 삭제해라
돼지도살자
19/02/20 11:10
수정 아이콘
내세금 내놔 이 쓰레기들
39년모솔탈출
19/02/20 11:13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겠네요..
대충 규제 안 하나 던져보고. 반응 봐서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권고사항일 뿐이다.
별로 반응이 없어서 되겠다 싶으면 규제 성공
이번 정권 내내 이런 [권고안] 들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속 지켜봐야 될거 같아서 무섭네요..
19/02/20 11:15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는 주작 자료 섞어서 유우머 자료로 만든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소오름...
길가메시
19/02/20 11:39
수정 아이콘
1년 365일 미디어를 모니터링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양성평등진흥원이라고..
여가부가 거기서 자료를 받더군요
아이지스
19/02/20 11:16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하는 후보 나오면 찍어줍니다
건이건이
19/02/20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나가사끼 짬뽕
19/02/20 11:20
수정 아이콘
저 집단의 수장이 대놓고 "나는 여자라서 장관됐다"라고 선언하는 판국에 흐흐

여성임원들 모아놓고 장관이랑 면담하는데 그래도 몇몇 여성 임원들은 할 말 하더군요.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올라간 사람이면 능력은 입증된건데 그 사람 앞에서 나는 여자라서 장관됐다 하면 솔직히 그 임원들이 헤쳐나온 인생을 폄하하는 말이나 다름없죠.
길가메시
19/02/20 11:33
수정 아이콘
30년전부터 페미랑 미학계는 싸워왔는데
쟤들 특징상 포기안합니다
다음에도 계속 도전할거에요 크크
19/02/20 11:48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정권이 이 지경이니 참담할 뿐 입니다.
Cazellnu
19/02/20 12:01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 이런 개념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말 디테일한 실생활과 가까운 민생을 처리할줄 모릅니다.
인재도 없고
대통령 껍데기하나 믿는 허울뿐인 상태입니다.
피부로닿는 체감이 더 나빠지고있네요
19/02/20 12:15
수정 아이콘
최근 이것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은 사실 정권 차원에서 접근하면 안됩니다. 이게 사실 역사가 깊어요. 일제강점기 이후 재건된 YWCA 여기가 모든 문제의 알파요 오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재건한 사람이 김활란씨인 것으로 알 수 있듯 보수 개신교 성향입니다. 80년대 후반 만화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에 대해 별 말도 안되는 소리들 계속해 온 단체고 특히 90년대엔 심하게 말하면 문화계쪽 홍위병 같은 일을 아무렇지 않게 했었던 곳이죠. 하지만 당시 그 보수적인 성향 덕분에 영향력이 꽤나 강했었고 그쪽에서 파생된 세력들이 여기저기로 많이 퍼졌고 현재도 YWCA는 여전히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댓글 중간 링크된 기사인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 한 분이 소속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같은 곳에 계신 분들.. 당연히 모두는 아니지만 이런곳에 계신 양반들 중에 보수적이고 교조적인 성향 가득한 사람들이 꽤 있어요. 페미페미 하며 조롱 당하고 있지만 여성주의라면 당연히 진보적이고 다양성 인정하고 정의로움이 함께해야 하는데 소위 여성계에 있거나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리고 여성계 자체가 폐쇄적인 측면도 강하고. 이게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닌데 내부에서 제대로 된 정화와 발전 없이 예전의 안좋은 것들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목소리는 크게 낼 수 있는 상황까지 가져가니 여기저기 사고만 치고 욕만 먹고 심지어 여성들을 위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지경이 이른겁니다. 아무곳에나 페미 타령하는 사람들도 참 대책없지만 대체 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지 이해하기 어려운 일부 여성계 사람들도 참 대책없어요.
졸린주술사
19/02/20 17:35
수정 아이콘
댓글 다신 분도 진보 보수에 대한 교조적 관념이 있으신 것 같네요.
캐모마일
19/02/20 12:40
수정 아이콘
여가부를 삭제로!
더치커피
19/02/20 12:43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러면 다음 총선 때는 바미당 한표 줘야겠네요
피디빈
19/02/20 12:49
수정 아이콘
진선미 장관은 뒤에 계속 숨어 있군요. 비겁하네요.
빼사스
19/02/20 12:53
수정 아이콘
진선미 이전에 삽질은 김상곤이 했죠. 탁상행정이 많아서 참 골치아파요
도날드트럼프
19/02/20 12:55
수정 아이콘
댓글의 인터뷰 보니까 요즘 현상이 혹시 그들만의리그인데 괜히 수면위로 올라왔다가 혼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9/02/20 1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바뀌고 싶어서 그러는거면 권고라는 금지는 남자꾸미는걸 금지시켜야지 여자금지는 의미가없죠
서양쪽에서 게이팝이라고 까인다는얘기보면 마른남자 화려한색옷들 화장이 문제라보는데 남자가 저렇게꾸미는데 다양한 여성의예쁨을 보여줄 방법이있나요?
남자보다 뚱뚱하면 어떤비아냥을 들을지 그게 팔릴지

그렇다고 남자처럼 옷을벗으면서라도 성적매력어필이 가능한가요? 가슴엉덩이 다 금지시켜놓고 대체 어떻게 다양한매역을 보여줄수있는건지 모르겟네요
하얀마음백곰
19/02/20 12:58
수정 아이콘
그룹 별로, 멤버 별로도 다 개성이 다른건데 지들이 관심이 없으니 똑같아 보이는거지.
차라리 음악 장르가 다양하지 못하다라고 하면 이해해주겠지만 외모 지적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처음과마지막
19/02/20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루리웹에서는 여가부장관을 여자전두환으로 부르더군요

저런 장관은 대통령이 경질 시켜야죠
누구든대통령만 되면 눈과 귀가 어두어지는 기분들죠
묘이 미나
19/02/20 13:31
수정 아이콘
이런꼴 보자고 탄핵때 내복입고 광화문가서 친구랑 벌벌 떨면서 시위한게 아닌대...
BERSERK_KHAN
19/02/20 13:4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들은 16년도 박근혜 집권 시기에 초안이 기획됐으니 자한당 탓이라더군요. 그 수준에 걸맞는 인사입니다.
페로몬아돌
19/02/20 13:41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는 자한당 욕해야 되고 여기오니 현 정부 욕을 안할 수가 없네요 크크크 아오 진짜
19/02/20 14:12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예뻐보이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화예술계랑
어떤게 예뻐보이는지는 세뇌(?)의 결과에 불과하다는 저치들이랑은
앞으로도 계속 충돌할겁니다. 재밌겠네요.
피겨선수들은 뭐하러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기술들을 연습하나 모르겠네요. 그시간에 심사위원들이랑 대중들을 세뇌나 하면 되지.
하이웨이
19/02/20 14: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걸 여가부가 왜 건드는건지모르겠어요. 가족부 붙여놓으니까 업무범위를 자기들 마음대로 넓히는거 같아요.
19/02/20 14:41
수정 아이콘
할 일이 없으니까요.
건너편 길 가던
19/02/20 14:48
수정 아이콘
문제소지가 있는 부분이 더 있음에도 여가부는 언론에 노출된 부분만 뺄 모양이군요.
카사딘
19/02/20 15:09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키읔
매일푸쉬업
19/02/20 15: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부 내각 인사가 참 맘에 안 드네요. 김상조 이낙연 빼고는 다 최악
여가부는 이게 끝이 아닐겁니다. 분명히 다음달에도 다음분기에도 계속해서 민주당과 청와대을 쌍욕 먹게하는 1등공신이 될 것입니다.
진선미가 사퇴해봤자 시즌2 시즌3 계속 나올듯
멀면 벙커링
19/02/20 15:38
수정 아이콘
예쁜애들이 연예인하는 게 꼴보기 싫었던 언냐들이 이거 조져보려고 했다가 남아이돌도 같이 걸리니까 잠시 후퇴했나보네요.
19/02/20 16:5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이쁜것들 꼴보기 싫은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이녜스타
19/02/20 18:12
수정 아이콘
이게 연예계 블랙리스트랑 다른게 뭡니까? 기가 막히네요.....
처음과마지막
19/02/20 20:39
수정 아이콘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여가부 없애겠습니다
지탄다 에루
19/02/20 21:06
수정 아이콘
이런 내역을 보다보니 이제 역치를 슬슬 넘어서네요.
인터뷰 내용이 진짜 가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27 [연예] (여자)아이들 'Senorita' 티져 [3] kien2555 19/02/21 2555 0
33726 [연예] 리얼걸프로젝트, 믹스나인의 유키카가 무려 ESTi의 손을 잡고 솔로 데뷔를 하네요. [24] 수지앤수아4516 19/02/21 4516 0
33725 [연예] 나름 착실하게 활동하고있는 체리블렛 [13] Gunners4040 19/02/21 4040 0
33724 [연예] [에버글로우] 세번째 멤버 티저 영상 - 온다 [14] LEOPARD3071 19/02/21 3071 0
33723 [연예] 현재 멜론차트에 있는곡중 최장기간 생존중인곡 [11] theboys05076525 19/02/20 6525 0
33722 [연예] [STU48] 타키노 유미코.JPG(소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5061 19/02/20 5061 0
33721 [연예] 다시 보는 BTS IDOL (더 투나잇 쇼) [3] style2904 19/02/20 2904 0
33720 [연예] [ITZY] 네이버TV 상황.jpg [31] TWICE쯔위6729 19/02/20 6729 0
33717 [연예] 오늘 네온펀치/체리블렛/ITZY/드림캐쳐/CLC 쇼챔피언 영상 (+오늘의 엔딩요정은?) [7] Davi4ever2124 19/02/20 2124 0
33716 [연예] 오달수씨 씨제스와 계약했네요. [15] 센터내꼬야6421 19/02/20 6421 0
33714 [연예] [Teaser] YUKIKA(유키카) _ NEON(네온) [1] 캐넌1559 19/02/20 1559 0
33713 [연예] [타케우치 미유]이번 신곡 감상 Baby I Love U [4] 타케우치 미유3152 19/02/20 3152 0
33711 [연예] [아이즈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네요 [11] LEOPARD3996 19/02/20 3996 0
33709 [연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티비조선에서 중계한답니다. [32] 강가딘4778 19/02/20 4778 0
33708 [연예] 2019년 2월 셋째주 D-차트 Top 50 (2019.2.17 기준) [7] Davi4ever1725 19/02/20 1725 0
33707 [연예] [다이아]3월 28일에 컴백한다고 합니다.. [12] conix2741 19/02/20 2741 0
33706 [연예] [럽순/위키] 뜻밖의 조합 [24] 나와 같다면3509 19/02/20 3509 0
33704 [연예] 지금 웸블리 스타디움 공식 홈 랜딩 페이지 [24] BTS6460 19/02/20 6460 0
33702 [연예] BTS 2019 스타디움 투어 규모.JPG [55] 청자켓8132 19/02/20 8132 0
33701 [연예] [아이즈원] G마켓 아이즈원 팬미팅이 올라왔습니다. [2] IZONE김채원3055 19/02/20 3055 0
33700 [연예] 여가부 결국…‘아이돌 외모 지침’ 삭제한다 [81] swear9944 19/02/20 9944 0
33699 [연예] 아리아나 그란데, 비틀즈 이후 최초로 빌보드 1,2,3 위 석권 [30] 홍승식6065 19/02/20 6065 0
33698 [연예] 한성수 “K-POP 제작은 절대로 혼자 할 수 없는 일” [17] 나와 같다면7109 19/02/20 71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