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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6 12:56:44
Name 김티모
File #1 D0TVbrBWsAELM2o.jpg (80.1 KB), Download : 26
Link #1 트위터, 엠팍
Link #2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0100024055007
Subject [연예] 방통위 의문의 1승.jpg


작년 8월 18일에 방송된 짠내투어에서 승리가 구구단 세정한테 술 따르라고 시키는 장면이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성희롱으로 비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했다 해서 방통위 경고를 먹었습니다.

당시에도 방통위 미친거 아닌가 vs 저건 당연히 그럴 수 있다는 내용이 좀 투닥투닥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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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9/02/26 12:58
수정 아이콘
저런거 짱시룸
방향성
19/02/26 12:58
수정 아이콘
김세정이 복이 많아요.
그림자명사수
19/02/26 13:01
수정 아이콘
직업병이었군요?
19/02/26 13:07
수정 아이콘
저런일이 있었군요 ;;
외국은 모르겠는데...부하 여직원에게 강압으로 술 따르게 하는 문화가 팽배했던 우리로선 방통위 결정에 동의하네요
피카츄 뱃살
19/02/26 13:10
수정 아이콘
논란이었어요? 저는 남자지만 불쾌한데.. 뭐 그냥 단순 사랑의 짝대기도 아니고 '여자가 술 따르는 행위'는 품은 뜻이 많죠..
김티모
19/02/26 13:13
수정 아이콘
뭐 늘 그렇듯 저런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라서요.
아이오아이
19/02/26 13:19
수정 아이콘
지금 구글에 검색해보니 쌍비읍싸이트랑 야구싸이트가 검색되는데 성기를잘라야지 꼴페미어쩌고 하는 분노의 반응들이 많네요. 그나마 야구싸이트는 세정이랑 엮여서 짜증난다는 팬의 마인드가 좀 보일뿐이고
뻐꾸기둘
19/02/26 13:28
수정 아이콘
여기만 해도 여가부 묻으면 일단 까고 보는 사람들 많죠.
최초의인간
19/02/26 13:12
수정 아이콘
처음 볼땐 승리가 부주의했네 싶었는데 지금 보니 최대한 주의해서 저정도였나 싶기도...
그림자명사수
19/02/26 13:33
수정 아이콘
프로정신이죠
진리는태연
19/02/26 13:14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장면인데 방통위 결정이 맞네요. 아무리 방송이라도 호감인 이성에게 술 따르라고 강요를 하는 행동 자체가 문제 맞죠.
19/02/26 13:17
수정 아이콘
다짜고짜 호감인 사람을 밝히라는 것도 실례인데 그 사람에게 술을 따르라니 대체...
Cazellnu
19/02/26 13:21
수정 아이콘
방통위가 옳네요
19/02/26 13:25
수정 아이콘
별개로 막둘째짤은 경호형처럼 나와서 좀 놀랬네요
캐모마일
19/02/26 13:45
수정 아이콘
좀 그르타... 술자리에서 서로 술 따라주는거야 당연지사이지만 저건 여러가지로다가... 세정이 당황스러웠겠다
탐나는도다
19/02/26 13:46
수정 아이콘
저 장면 본방으로 보면서
쟤 평소 버릇 나오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많이 자제하신거였네요

저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 짠내투어 방송 내내
승리가 참 이래저래 사소한 논란이 많았는데
평소 행실대비 참 참으신거였네요
19/02/26 14:42
수정 아이콘
승리야 클럽에서는 남자가 따라줘야지...
김철(34세,무좀)
19/02/26 15:04
수정 아이콘
와 저건...술집왔냐 승리야
feel the fate
19/02/26 15:38
수정 아이콘
대놓고 논란날 장면 맞죠. 보통 나이대 비슷하고 어울릴만한 남녀 있어서 놀릴때는 흑기사나 러브샷 하라고 꺄꺄 대지 일방적으로 술 따르라곤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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