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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26 14:48:26
Name 아르타니스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78452
Subject [연예] Yg가 sbs와의 캐삭빵을 신청했네요.txt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78452

이하 승리 성접대 지시 의혹 보도 관련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
근데 애초 문자 단독 기사낸 강경윤 기자 최근 적중률이 장난이 아니던데 말이죠.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증거
강용석 
도도맘
강성훈 사기
조재현 
구하라 주장 영상 증거물
씨잼
단독 보도에 매불쇼나 김용민의 정치쇼 듣는 사람이라면 스트롱 윤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심지어 sbs 뉴스에도 출연하네요) 과연 누가 이길지 피카츄 배를 만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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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마즈 켄
19/02/26 14:52
수정 아이콘
그동안 sbs가 친 yg쪽이였는데 이걸로 척을 지나요..그러면 이제 mbc만?
리니지M
19/02/26 14:53
수정 아이콘
본인 확인이라면 승리한테 확인했더니 조작이라더라 그건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9/02/26 15:20
수정 아이콘
나중에 발 뺄 수 있는 여지
19/02/26 14:53
수정 아이콘
일단 뭐 맞든 아니든.. 시간을 벌어야 되는수순이라는걸 생각하면 당연하죠 yg니까요..
19/02/26 14:57
수정 아이콘
일단은 누가 맞는지 지켜 봐야 겠지만 여러 사건으로 보아
sbs 검증이 부족하게 밀어 붙이는 느낌이
S.Solari
19/02/26 14:58
수정 아이콘
스브스가 무난히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매일푸쉬업
19/02/26 15:00
수정 아이콘
손혜원이 sbs한테 소송건것도 sbs가 이길것 같더군요.

의혹이라고 했지 투기라고 안했다 이것도 법적으로 유리할테고
무엇보다 일반인 상대로 그랬으면 모를까 현직 의원같은 공인한테는 저런 의혹에 대해 보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라온
19/02/26 16:45
수정 아이콘
그거는 sbs 승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요?
법적다툼과정에서 누가 후달리는지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사건은 머, sbs가 패를 쥔거 같긴해요.
쿼터파운더치즈
19/02/26 14:59
수정 아이콘
인가 안나오고 이제 뮤뱅나오겠네요
스브스랑은 정말 오래된 동맹관계였는데
매일푸쉬업
19/02/26 15:00
수정 아이콘
부디 보도국이랑만 싸우지말고 sbs전체 어디에도 안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돼지샤브샤브
19/02/26 14:59
수정 아이콘
스트롱 윤 크크크크크크
인스네어리버
19/02/26 14:59
수정 아이콘
스브스 다음 카드는 뭘까요
대장햄토리
19/02/26 15:0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캐삭빵은 환영이야~
19/02/26 15:05
수정 아이콘
- YG : 승리야, 이번 일과는 절대 관련 없지?
- 승리 : 네, 없습니다.
- YG : 그래 앞으로도 잘 해보자.
IZONE김채원
19/02/26 15:07
수정 아이콘
그래 군대가자
Lahmpard
19/02/26 15:21
수정 아이콘
이대로면 공익 가거나 더 심하면 군대 면제 뜰 수도..
19/02/26 15:10
수정 아이콘
원본 가즈아!!!
나와 같다면
19/02/26 15:21
수정 아이콘
팝콘이다 팝콘
19/02/26 15:29
수정 아이콘
와작와작
홍승식
19/02/26 15:31
수정 아이콘
https://thumbs.gfycat.com/MeanWhichCrossbill-size_restricted.gif
현재 양현석 심정 : (승리에게) 너는 뭐 나 엿 먹이는 거 연구하니?
기사나고 YG 주가가 43,500원까지 떨어졌다가 45,500원으로 마감했네요. (시작가 47,500원)
아르타니스
19/02/26 15:3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 넷플릭스 예능에 나온 양현석 저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 대역 연기자라는게 코미디
19/02/26 15:4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정치사회부에서 파견나온 연예부 기자 수준인데 중소 언론도 아니고 SBS 소속에 전적을 보니 베테랑이네요. 저정도면 인맥,정보꾼이 한둘이 아닐거고 떡밥 몇개 더 준비해놨겠죠. 법적문제야 무려 스브스 법무팀인데 알아서 할거고
19/02/26 15:45
수정 아이콘
yg는 일단 부인하고 봐야죠. 사태수습할 시간은 벌어야되니...
나중에 사실로 밝혀져도 [본인 확인] 문구를 넣어서 승리가 거짓말했다고 꼬리 자르면 되고;
feel the fate
19/02/26 15:48
수정 아이콘
연예부에만 있던 기자가 아니라서...
By Your Side
19/02/26 15:53
수정 아이콘
약국이 이길리가
19/02/26 16:10
수정 아이콘
위에 연예부만 한거 아니다 라는 말씀이 많은데, 웹진 인터뷰 이력보니 연예부만 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단지 시작점이 스포츠서울이라고 적혔지만, 닷컴 출신이고.. 닷컴 출신이면 그 이력의 분기점이 디스패치와, 잔여 스서닷컴 인원이 더팩트로 전환되었으니 그 스트림의 어디쯤이라고 볼 수 있는게 맞을 듯합니다.
아르타니스
19/02/26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ebzine.kookmin.ac.kr/webzine.php?syear=2015&svolume=1&mcode=2&scode=1

여기에 본인 인터뷰 왈

Q 연예부 기자로 일을 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2008년에 졸업했는데 이미 2007년 4학년 1학기 때 스포츠서울 미디어 연예부 기자로 일을 시작했어요. 그 후에는 서울신문 나우뉴스팀으로 옮겼고요. 한 3년 정도 일을 하고 나서 2011년부터 현재의 SBS미디어넷 연예부 기자로 일을 하게 된 거고요. 줄 곧 인터넷 뉴스 쪽을 담당해 왔죠. 계속 연예부 기자로만 일한 것은 아니에요. 중간에 살짝 회의가 든 순간도 있어서 서울신문으로 옮겼는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웃음). 연예부를 떠나보니 계속 연예 분야 소식에만 눈이 가고 ‘내가 하면 더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을 놓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한 3년 외도를 하다가 다시 SBS미디어넷에서 연예부 기자로 일을 시작했던 거죠.

아마 서울신문 시절 사회부에 있지 않았나 싶네요
19/02/26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신문 나우뉴스라고 되어있는데 해당신문은 서울신문이 아니고, 나우뉴스라고 별도의 회사입니다. 아마 서울신문 NTN이라는 로고가 기재된 그곳일텐데, 인터넷뉴스쪽이라고 되어있다는 말은 실제 발로뛰는 취재보다, 내부에서 인터넷판쪽 정리하는 업무를 했을 확률이 더 높구요.

http://search.seoul.co.kr/index.php?scope=&sort=&cpCode=seoul;nownews&period=&sDate=&eDate=&keyword=%EA%B0%95%EA%B2%BD%EC%9C%A4%EA%B8%B0%EC%9E%90&iCategory=&pCategory=undefined

나우뉴스 시절에도 연예부 안했다고 보긴 어려울겁니다. 레알 정치부 사회부 같은 제대로 된 라인업이면, 저런 기사 칠일이 일절 없습니다.

2009년, 2010년, 2011년 다 비슷한 업무라고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측에 기간으로 검색해보시면 사이즈 나올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2007~2011까지의 인터넷뉴스 동네는 대략 거의 대부분 정확히 알고 있는데, 인터뷰 당시의 내용이 적당히 생략법으로 되어있어서 그렇지, 제대로 파고들어보면 헛점이 많습니다. 아마 저 기사 포트폴리오로 사회부 정치부 기자보고 당신들 이런일 하냐고 하면 정말 갑분싸 1초안에 나올겁니다.
미카엘
19/02/26 16:20
수정 아이콘
약국이 너무 패기를 부리네요.
서지혜
19/02/26 16:21
수정 아이콘
강경윤 기자님이 개쩌는 커리어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덜덜
아지매
19/02/26 16:23
수정 아이콘
19일 마이크로닷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부모님 사기설은 사실무근 이라며
해당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명예훼손 등의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헛된희망
19/02/26 16:25
수정 아이콘
별개로 믹나공판?결과가 내일 나온다고 하던데요...와쥐...도덕책
그나마 스브스, 엠사 이렇게 둘 친성향으로 붙어있었는데 어찌될지...근데 또 크브스 음방말고 예능에는 나오는거 보면 그다지 상관없어보이기도 하고요
매일푸쉬업
19/02/26 16:59
수정 아이콘
그거는 계약조건상 데뷔 의무조항이 없어서 승소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더군요. K팝스타 우승자들 (케이티김) 데뷔 안 시켜도 소송 안 당했던거랑 똑같은 이유라네요.
아쉽습니다. 제발 패소해서 줄소송 걸리길 기원했는데 얼마나 쫄렸는지 김앤장까지 선임하고 크크
19/02/26 16:51
수정 아이콘
보통 이정도 큰 건이면 발뺌할때를 대비해서 더 큰걸 숨겨놓던데... 팝콘각이네요.
매일푸쉬업
19/02/26 16:59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증거
강용석
도도맘
강성훈 사기
조재현
구하라 주장 영상 증거물
씨잼
단독 보도 이력들 보면 스트롱 윤이 진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대가 크네요. 화이팅~ 화이팅~!
19/02/26 17: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경찰을 매수한다!
에스프레소
19/02/26 18:48
수정 아이콘
박봄때부터 약국은 왠만한데 다 걸쳐져있다고 알지않나요? 영화같은 실제가 나올라나
피디빈
19/02/26 19:00
수정 아이콘
SBS 예능국은 비상 걸렸겠네요 하하
19/02/26 19:42
수정 아이콘
저 기자 양반 건드리다가 뭐 되는 경우가 될거 같은데요? 피카츄 배나 만지면서 팝콘이나 먹어야겠습니다
19/02/27 12:48
수정 아이콘
기자쪽에서 조작했다고 합니다.!???
너무 거친표현이라 일부 순화해서 보도용으로...꿀잼각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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