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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23:30
어디서 새로 선생님이라도 구한건지 편집부터가 조금 달라지기도 했고 공개전 채팅에서도 유독 긴장도 많이 하고 새로운 자신을 강조하더라구요. 발전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9/02/27 00:20
추천 곡이 있나요? 검색해서 나온 첫 곡이 [Kiss me Good Bye]라서 듣고 있는데 이 곡 말고 다른 곡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2/27 00:2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독의 조각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nhejKc90-g
19/02/27 00:32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다 싶었는데 이수 노래를 들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원곡이었군요...
어마어마하게 빡신 대선배시네요 덜덜덜
19/02/27 01:34
방금 듣고 왔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조금 더 원숙해지면 좋겠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 빨리 뭔가 다음 스텝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19/02/27 13:27
음...좋아지긴 한거 같은데...
비음은 그렇다고 해도 아직도 느낌이 소리를 뱉어서 내는 느낌보단 들이마셔서 내는 느낌? (프듀 11회차에서 홍기, 소유가 '줘'발음을 낼 때 내 뱉으라고 하는 장면 부분) 그리고 이 곡 자체가 일본은 어떤지 몰라도 한국은 워낙에 커버도 많이 한 곡이라서...;;;; 자꾸 그쪽으로 기준을 잡다 보니 참;;; 그래도 뭐 가끔 미유 커버곡 중 하나인 전못진은 계속 듣고 있긴 합니다. 이건 너무 찰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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