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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6 2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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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 불꽃같던 김장훈의 김장훈 시절




소나기





소나기 2
뭔가 숲튽훈으로 넘어가는 변곡점같아 보이네요..





나와같다면, 난남자다, 노래만불렀지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더 좋아했던 곡입니다.
슬픈 선물

뮤비가 기억남아서 가져왔는데 다시보니  고수 이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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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혼잣말
왜 그리 된건지
스테비아
19/02/26 23:34
수정 아이콘
혼잣말 어제도 다시 찾아 들었습니다...ㅠㅠ
비역슨
19/02/26 23:29
수정 아이콘
이제 곧 예순을 향해 가는 형이니 자연스런 수순인것 같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최근 모습은 아쉽긴 합니다
19/02/26 23:32
수정 아이콘
저는 허니가 진짜 장훈갑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
노래 잘하는 그 누가 불러도 마니 보고시풔 부분 숲소리가 주는 전율 반도 못 따라옴
돼지도살자
19/02/26 23:36
수정 아이콘
나이가 무슨 덜덜
아라가키유이
19/02/26 23:39
수정 아이콘
유영석 최고의 노래 슬픈 선물
레알마드리드
19/02/26 23: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자주 들었던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흐흐
참개구리
19/02/26 23:53
수정 아이콘
예전엔 앨범도 사고 참 많이 들었는데 ㅠㅠ
참개구리
19/02/27 00:3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이 형 노래 듣다가 굿바이데이 생각나서 듣고 왔네요.
명곡이다 명곡 ㅠㅠ
음란파괴왕
19/02/26 23:54
수정 아이콘
이 형도 멋있는 형이었는데 나이먹고 이렇게 될 줄이야.
19/02/26 23:55
수정 아이콘
숲튽훈 이단어 너무 웃겨요 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
노랑끼파랑끼
19/02/26 23:58
수정 아이콘
숲튽훈 네 이놈! 어서 김장훈형 몸에서 나오란 말이다!
태권도7단이다
19/02/27 00:01
수정 아이콘
허니~ 오 허니~ 숲튽 속을 떠나~
강미나
19/02/27 00:0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선 슬픈 선물 진짜 많이들 듣고 많이들 불렀는데....
19/02/27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슬픈선물이 덜 알려진줄 몰랐네요 전 아직도 많이 들어요 김장훈노래 특히 슬픈선물
치토스
19/02/27 08:26
수정 아이콘
저시절 학교 끝나고 피시방 가면 컵라면 먹으면서 슬픈선물이랑 김성집의 기약 이라는 노래 뮤비만 번갈아 가면서 계속 들었었네요.
Endless Rain
19/02/27 00:06
수정 아이콘
He was korean.
멀면 벙커링
19/02/27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슬픈선물, 혼잣말, 미안해

다 즐겨 들었었는뎅....아....ㅠ.ㅠ

미안해 라이브 다시 한번 봅시다.
https://youtu.be/6CZyyKSKTDE

혼잣말 라이브도 다시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J82xH4QPk

슬픈선물 라이브도
https://www.youtube.com/watch?v=zaIbDjUpjZg
19/02/27 01: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다른건 안들어봤는데 마지막의 슬픈선물은 아무리 들어도 립싱크 같습니다.
원곡 CD랑 그냥 똑같아요.
김철(34세,무좀)
19/02/27 00:22
수정 아이콘
목소리보단 멘탈이 불안정한 것 같아서 그게 더 안타까워요. 저도 혼잣말 슬픈 선물 좋아했는데...
SevenStar
19/02/27 00:36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김장훈 노래 중에 '넌'이라는 노래를 들어요.
유희열이 작사,곡을 했고 정말 유희열의 목소리가 상상될 정도의 노래이긴 하지만요.
서쪽숲
19/02/27 00:55
수정 아이콘
사실 옛날에도 노래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던 가수는 아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니, 혼잣말, 난남자다, 세상이그대를속일지라도, 고속도로로망스(이건 갠적으로..) 같이 명곡으로 많이 인정받는 곡들이 있는건.. 노래실력말고도 가수로서 울림을 주는 '무언가'가 있던 거겠지요.

근데 지금은 그 '무언가'조차 사라졌다는게.. 대신 웃음은 남았지만..
개념은?
19/02/27 00:5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예전에도 가창력으로 승부보던 가수는 아니었죠.
'무언가'가 사라졌다는 표현이 정확하신것 같습니다.
마사미
19/02/27 01:06
수정 아이콘
작년에 결혼식 축가오셨는데, 노래 느낌있게 잘하시더 라구요.
arq.Gstar
19/02/27 02:36
수정 아이콘
노래 못하는데 인기많던 가수였죠... 이상하게 뭔가 감정적으로 많은게 느껴지던 가수라.... 좀 신기했는데..
정말 그 무언가가 사라지니까 다 끝난....
아르타니스
19/02/27 0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장훈씨가 왜이렇게 숲툱훈이 되었냐에 대해
두개의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락밴드 리뷰 유튜버의 김장훈과 스티븐 타일러
의 유사성에 대한 분석이고
https://youtu.be/0Wi0BTcGLIY

두번째 영상은
대선배인 권인하 선생님의 보컬적인 평가입니다
https://youtu.be/zL1MW2OgDxE
19/02/27 05: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들국화 헌정앨범에서의 제발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칠리새우사주세요
19/02/27 06:3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대로 있어주면 돼를 제일 좋아합니다
보노보노야!
19/02/27 06:57
수정 아이콘
제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네요!
아직도 많이 듣습니다.
19/02/27 10:04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합니다.
19/02/27 11:15
수정 아이콘
드라마아일랜드의 ost 였었죠. 저도 장필순 버전보다 김장훈 버전이 더 좋았습니다.
19/02/27 10:44
수정 아이콘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 느낌이 확실히 있었지만. 도가 지나친 대외활동과 목을 아작낸 발성법으로 망가졌죠. 아까운 가수입니다.
오랜만에 옛날 목소리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참 좋네요.
19/02/27 12:34
수정 아이콘
아... 이형님 진짜 좋아 했었는데...
19/02/27 19:58
수정 아이콘
전 소나기 진짜 좋아했습니다. 노래방에서 계속 부르던 노래 중 하나. 마지막 노래방간게 10년이지만...
19/03/01 19:47
수정 아이콘
노래만 불렀지...진짜 좋은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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