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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01:42
(수정됨) 대박그룹들 보면 기존 시장 파이 쌈이 아니라 파이를 키워서 챙겨 먹더군요.근대 이건 3대나 해당사항이고 중소는 기존 파이 나눠먹기인대 먹을게 없죠.
19/03/04 05:26
이 좁아터진 인구에 현재 나와있는 아이돌수만 봐도 나눠먹을 시장은 매년 없었습니다.
자기들 실력껏 인지도 쌓고 노래 대박내고 인기 쌓는거죠.
19/03/04 01:37
아무리 생각해도 웰메이드예당은 참가한 둘 다 최종 등급이 A등급이었던 애들인데 끝나고 황소연이는 바로 MNH로 이적한 걸 보면..
사업부 정리하기 전에 연습생들 살길 찾아보라고 프로듀스48에 애들 내보낸게 확실한 것 같다는...
19/03/04 08:24
다른 멤버구성보다 하은양의 합류 여부인데 이주섭대표가 제2의 청하를 생각하며 아직 어린 하은양은 더 트레이닝시키고 합류 안시킨다 했었는데,,, 합류했으면 좋겠어요!
19/03/04 09:05
하은이 04라 이번에 합류 안하면 MNH에선 솔로 아님 기회없을거 같은데요.
물론 3-4년 후에 동생 걸그룹 런칭하면야 가능하겠지만 MNH가 텀에 맞춰서 딱딱 신인을 런칭할 수 있는 회사도 아니구요.
19/03/04 18:47
추가 합류라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춤도 잘 추고 노래도 나쁘지 않았는데 아직은 150대 초반밖에 안 하는 피지컬이 전체 그룹의 컨셉도 제한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죠. 한참 성장기에 들어서는 나이라 컨셉을 제한하지 않을 정도로만 커도 바로 합류시켜 기사거리도 만들 수 있고...
솔로가 적합하다 생각했다면 프듀에서 아직 혼자서 춤추며 노래까지 소화할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니 연습을 더 시켜 내보낼 생각을 하겠죠. 우상으로 생각하는 청하조차도 전곡 소화하면 아직은 라이브가 매끄럽지 않다고 하는데 하은이는 소속사 평가 때 더 짧은 노래에 호흡이 딸리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19/03/04 12:07
투피엠 매니저출신이라 남돌을 키울법도한데 여성가수로 가네요, 청하를 잘 키우는거 보면 이쪽이 더 맞아보일수도 있는데 여튼 소속사가 그래도 나름 일은 잘 하는편인것같은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말그대로 아이돌시장은 늘 레드오션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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