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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13:50
그래도 이유를 써본다면 힙합-클럽이 연관 되어 있고 래퍼들이 보통은 술-담배에 관대하고 노는 것에 거리낌에 없어서 YG쪽이 다른 기획사에 비해 마약에 노출될 확률이 높죠. 보통 한국 딜러들은 돈 좀 있고 해볼법한 사람에게 접근한다고 하니까요. 근데 다 쓰고보니 오히려 AOMG 이런 데는 별 게 없긴 하네요....모르겠습니다GG
19/03/04 13:56
마약이라는게 가게에서 파는게 아니라
하는 사람들끼리 알음알음으로 구하고 자기들 사이에서 신뢰 얻은 사람하고만 거래?를 트는거라.. 마약하는 사람들 주위에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죠.
19/03/04 13:56
레게하고 그래서 떨이야 수없이 했대도 그러려니 할 느낌이라서 약한게 놀랍다보다도 5년 구형 쎄다 싶었는데
대마가 아니라 코카인이었군요...
19/03/04 17:28
(수정됨) 우리의 뇌를 지배하는 약물 또는 화학물질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데
코카인, 암페타민 (히로뽕, 필로폰류) , 니코틴, 카페인, 항우울제 등은 신경흥분제 모르핀-헤로인 (아편), 수면제, 신경안정제, 대마, 알콜 등은 신경억제제로 구분합니다. 코카인은 신경흥분제로 중독성이 매우 큰 약물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이 불법입니다. (일부 페루등 국가에서 코카인의 원재료인 코카잎의 사용을 허가하긴 합니다. 코카인과 코카콜라 https://pgr21.com./?b=8&n=64989 ) 대마는 신경억제제로 중독성이 낮은 편에 속하는 약물이지만 (담배니코틴보다 훨씬 낮은 편) 술과 같이 만성중독 가능성도 있고 업무효율을 낮추므로 많은 국가에서 아직 불법입니다. (대마초, 마리화나 https://pgr21.com./?b=8&n=68718) 코카인은 인명사고도 많고 중독성도 커서 대마랑 비교하기엔 급이 다른 마약입니다. 중독성과 인명사고 등으로 비교대상이 될려면 암페타민류의 합성마약이나 모르핀-헤로인 정도...
19/03/04 23:17
그냥 대마보다 오버도스할 확률이 더 높아서 혹시 모를 건강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나라에서 컨트롤 하는거고요. 그거 빼고는 딱히 뭐 없습니다
19/03/04 16:49
(수정됨) 쿠시 스토니스컹크시절에는 안했을겁니다 스토니스컹크 시절에는 여러번 신고 당해서 마약검사 꽤 당했다고 억울하다고 몇번이나 말했거든요 근데 스컬과 헤어지고 나서...
19/03/04 19:29
일단 클럽을 소유한 연예인들이 있으니가요
클럽 브이아피룸 술값이 1억에서 1천사이로 뉴스에 나오더군요 단순 술값은 아니겠지요? 근데 루머에는 양사장도 운영하거나 관여하는 클럽이 있다는 소문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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