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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5 10:33
(수정됨) 약국이 약국했을 뿐........
협찬사 단체권을 포함해도 좌석 절반은 아직도 팔리지 않고 남은 걸로 보이던데 그쪽 소속사 언플은 도저히 신뢰가 가질 않네요.
19/03/05 11:43
한국체조때도 그랬지만 초대권 공짜표를 플미로 파는거라면 원래 티켓가격보다 싸게팔아도 되팔이는 이득(0원짜리를 돈받는거니), 공연보려는사람도 싸게 가는거니 이득이기는하죠(공짜표인데 돈주고 가는거긴해서 기분상의 문제)
19/03/05 10:44
국내첫콘을 체조에서시작하는것도
일본에서 쿄세라돔하는것도 그렇고 왜이렇게 무리하나싶긴하네요 레드벨벳처럼 적당한규모에서 꽉채워서하는게 좋을것같은데.... 너무 규모만늘리는거같은데 YG생각을 모르겠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팀에 전혀도움이 안될것같은데.......뭐가 이렇게 급한걸까요?
19/03/05 10:48
전 콘서트를 너무 작은 공연장에서 해 일부러 매진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무리해서 키우는 건 더 안좋죠.
19/03/05 11:03
블랙핑크 성적에 비해선 코어가 적긴 적죠
이쪽판이 어쨋든 팬들이랑 같이 올라가자인데 초장부터 너무 확떳고 음방도 초기엔 sbs만 돌았으니 같이 갈 요소가 적어서 그러지않나싶네요
19/03/05 11:49
일단 노래는 좋으니 대중들은 좋아하는데 코어가 쌓이기는 힘든게 일단 소속사가 가장큰 장벽(소속사 이미지, 활동이 적음)이죠, 이게 은근 영향이 커요 가수만좋고 잘한다고 팬들이 코어되는건 또 아니거든요(소속사 규모를 말하는게 아니라 소속사가 팬들을 대하는 자세?모습이 중요)
19/03/05 13:05
양사장이 보석함질 하는대 코어팬 쌓기 힘들죠 .
오죽하면 덕질할려면 MV 보는거 외 할게없어 MV 조회수 잘나온다란 말까지 나올까요
19/03/05 11:09
좀 찾아보니깐 stubhub에서 저 날짜 저 공연만 유난히 가격이 낮네요. 다른데는 저정도 까진 아닌거 같고요..
회사언플의 부메랑을 괜히 가수들이 다 맞고 있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19/03/05 11:53
이런것조차 돌판에서나 검색하고 알고있지 머글(일반대중)들한테는 아직 먹히기는 하더라고요...실제로 주가방어용일 가능성이 높은데 나름 방어가 되기도 하고요...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언플을 하다보면 팬들도 믿고 커뮤에서 실제로 이렇게 알고있는 사람들도 일부 생기긴하더라고요 언플도 어차피 모두를 속인다기보다는 작은 목적하나만 달성해도 충분한거라...
19/03/05 13:27
그래서 팬들도 괴로워 하더라고요, 가수는 좋고 곡은 좋은데...그게 와쥐라서, 탈 와쥐를 외칠수도 없고(이게 와쥐에서 프로듀싱을해서 잘되는거라...)그리고 어차피 소속사를 욕해도 대표라는 작자는 듣질않으니...제가 와쥐팬은 아니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요
19/03/05 15:46
블핑은 팬들도 힘들고 뻔히 이 상황을 알면서도 공연을 할 본인들도 힘들 것 같네요. 소속사가 일을 너무 거지같이 합니다 진짜
19/03/05 18:01
추가공연하느라 적자라도 나면 블핑 정산도 손해볼텐데요. 주가방어하는데 왜 소속 연예인이 금전적인 피해까지 덮어써야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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